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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월드옥타, 신임 상임집행위원 21명에게 임명장 전달

표영태 기자 입력17-07-07 09:27 수정 17-07-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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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The-K호텔에서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의가 개최됐다.[사진제공=월드옥타] 

 

 

밴쿠버 최요용 부회장 등 참석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World-OKTA)는 7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The-K호텔에서 박기출 19대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 이사장을 비롯해 21명의 상임집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집행위원회의를 열었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박기출 회장 환영만찬이, 4일에는 신임 상임집행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5일에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간담회와 고양시 투자설명회가 열렸다고 월드옥타 사무국은 전했다.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는 박기출 회장(싱가포르), 박병철 이사장(미국 LA), 장영식 수석부회장(일본 동경)과 최오용 부회장(캐나다 밴쿠버), 박광수 부회장(중국 청도), 황희재 부회장(대만 타이페이), 김효수 부회장(미국 샌프란시시코), 남종석 부회장(폴란드 바르샤바), 하용화 부회장(미국 뉴욕), 민병철 부회장(미국 LA), 임석일 부회장(호주 퍼스), 강진중 부회장(스웨덴 스톡홀름), 주길식 부회장(카타르 도하), 박홍국 부회장(멕시코 멕시코시티), 최선택 부회장(칠레 산티아고), 허영수 부회장(일본 치바), 신성만 부회장(중국 연태), 길경갑 부회장(중국 심양), 남기학 부회장(중국 심천), 김영기 부회장(필리핀 마닐라), 허진학 부회장(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월드옥타는 경기도 고양시가 고양시의 역점 사업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해외 투자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성 고양시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州) 매클린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월드옥타 미주경제인대회 기간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과 이 같은 내용으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6조7천억 원을 들여 고양 일대에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은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25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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