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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우주인 선발, 1886대 1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8-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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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을 선뱔하는 캐나다 우주인 선별 프로그램에 1886명 이상이 신청했다.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우주국(CSA)의 네 번째 공개 우주인 선발 프로그램에 3,772명의 후보자가 신청했으며 CSA는 내년 여름까지 이 가운데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우주국은 후보자 가운데 69%가 남성이었으며, 24%는 여성이었다고 전했다. 나머지 7%는 지원서에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

 

지원서는 모든 주와 준주에서 접수됐으며, 해외 거주하는 신청자도 374명에 달했다고 우주국은 전했다.

 

우주국은 후보자들을 1차 평가를 통해 선별한 다음 올해 말까지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내년 여름 결정된 최종 선발자 2명은 미 항공우주국(NASA) 기본 교육을 거친 후 우주인 훈련 교육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캐나다는 디스커버리, 콜롬비아 등 미 우주왕복선에 탑승, 16차례 우주 임무를 수행한 12명의 우주인을 배출한 바 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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