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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 연수 실시

dino 기자 입력16-03-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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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 교사 전문성 강화 목적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재외 한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 및 교장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

 

50 명이 참가 예정인 한글 학교 교장 대상 연수는 오는 6월 20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재외동포재단은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전문 능력을 배양하고 학교 경영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교장의 역할 및 교직원 관리 및 학교 운영 선진사례 컨설팅 등의 내용도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사 대상 연수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20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수법 및 한국역사·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족교육에 대한 소양 및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목표다. 재외동포재단은 대륙별·국가별·지역별 협의회장 초청연수도 11월 중 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 참가 대상은 현지 관할 공관장 추천을 받거나,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온라인 연수과정을 수료한 자, 현재 한글학교에 근무 중인 자, 장기 경력자 중에서 우선 선정하게 된다.

 

교육 공무원이거나 최근 4년간 동일 연수에 참석한 사람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외동포 재단은 오는 4월 10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밴쿠버 총영사관, 혹은 스터디코리안(study.korean.ne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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