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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다시 높아지는 가스 값, 도매 거래율 상승 때문

기자 입력15-02-02 16:57 수정 15-0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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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하락하던 가스 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애널리스트 마이클 어빈(Michael Ervin)은 “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도매 업체 및 기관들이 재고를 쌓아두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원인을 분석했다. 

어빈은 “봄은 전통적으로 가스 값이 오르는 시기다. 

소매 구매율이 오르는 여름에 앞서 도매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한동안 가스 소매가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밴쿠버 뿐 아니라 북미 지역 전체에서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가스 소비를 위한 원정 쇼핑은 큰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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