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요정’ 라미란 X ‘라이징 스타’ 이성경 콤비 출격! <걸캅스>서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흥행요정’ 라미란 X ‘라이징 스타’ 이성경 콤비 출격! <걸캅스>서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5-03 13:54 수정 19-05-03 17:1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일망타진 걸크러시 매력 대폭발

북미 전역 5월 17일 개봉 예정

 

 

 1bda53801f9f5c01a479d1167e4b900c_1556916962_2918.jpg 

핵사이다 오락영화 <걸캅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극한직업> <베테랑> <공조> <탐정> 시리즈의 뒤를 잇는 수사극이자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 라미란, 다재다능한 매력의 충무오 라이징 스타 이성경,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최수영, 그리고 국민 사랑꾼 윤상현이 찰떡호흡을 선보인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다. 

 

영화는 여성을 대상으로 끔찍한 디지털 악행을 저지르는 범죄조직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 (라미란 분)과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이성경 분)이 추척한다. 현실적으로 그려낸 <걸캅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선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걸크러시 콤비의 유쾌-상쾌-통쾌한 활양게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닝을 거쳐 탄생한 라미란의 통쾌한 ‘백드롭’과 이성경의 날렵한 ‘가위차기’, 여기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까지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이들의 거침 없는 액션은 보는 이들에게 제대로 시원한 ‘핵사이다’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걸캅스> (영문 제목: Miss & Mrs. Cops)는 CGV LA 와 부에나파크에서 5월 10일 선개봉 후, 하와이, 아틀란타,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북미지역에서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

 

 

<영화 정보>

 

감독: 정다원

출연: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최수영, 염혜란, 위하준

제작: (주) 필름모멘텀

북미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홈페이지: www.cj-entertainment.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jent_usa

북미 개봉: LA & 부에나 파크 5월 10일, 북미 전지역 개봉 5월 17일

 

시놉시스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454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금리인하 물꼬 텃다' 유로존도 인하... 미국도 9월 인하 전망
ECB, 기준금리 0.25%p 인하"통화정책 완화 적절하다 판단"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2022년 7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2년여 만의 통화정책 전환이다. 캐나다가 주요 7개국(
06-06
캐나다 캘거리, 수도관 파열로 비상 상황... '물 부족 심각' 경보 발령
복구 시기 미정, 물 공급 문제로 주민들 혼란긴급 화재 금지령 및 실내 물 사용 제한 조치캘거리 시는 지난밤 발생한 수도관 파열로 오늘 아침 '심각한 물 공급' 경보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지역 사회에 물을 공급하고 긴급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한
06-06
캐나다 BC 하이드로 심야 할인, 저녁 할증 새 요금제 도입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할인,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요금 인상전기차 충전 및 가전제품 사용 시간 조정 유도BC주 하이드로 고객들이 이제 사용 시간대에 따라 전기 요금을 다르게 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시간대별 요금제는 주거용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이 요금
06-06
캐나다 트뤼도 총리 이부형제 "사임 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해야" 충고
카일 켐퍼 씨, 트뤼도 총리에 대한 애정과 비판 동시에트뤼도 총리의 재선 가능성 낮아져... 강력한 경호 필요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이부형제인 카일 켐퍼 씨는 트뤼도 총리가 사임 후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우익 논객 터커 칼슨 씨와의 인터뷰
06-06
월드뉴스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첫 인체 감염 환자 사망”
치명적 바이러스 감염 사례... WHO "대중 위험도 낮다"세계보건기구(WHO)는 멕시코의 한 남성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람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다.6일 AP통신에 따르면, WHO는
06-06
캐나다 금리 인하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
주택담보대출과 대출 이자율에 변화 예상저축과 대출 전략 다시 세워야 할 때신용 한도와 신용 카드 이자율에도 영향중앙은행의 이번 금리 인하는 은행들의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자율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RBC는 금리를 0.25
06-06
캐나다 집 안으로 곰 난입 공포의 1시간… 엄마와 두 딸 방 안에 숨어 화 모면
자료사진밴쿠버에서 약 380km 떨어진 직은마을 로슬란드(Rossland)에서 한 가족이 집에 들어온 곰 때문에 한 시간 동안 방에 숨어 있던 사건이 발생했다. 캐서린 라이스 씨는 1일 밤, 9살 딸과 친구를 재우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중 곰이 집에 들어
06-06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 발의 ‘한국 문화유산의 달’ 만장일치 채택
캐나다 상원, 한국 문화유산의 중요성 인정연아 마틴 상원 의원이 발의한 "한국 문화유산의 달" 지정안이 4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발의안은 한인들이 캐나다 사회에 기여한 공헌과 한국과 캐나다의 깊은 우정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을 한국
06-06
밴쿠버 요즘 공중에 떠다니는 '흰 솜털'의 정체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블랙 코튼우드 나무최근 하얀 솜털이 공중에 떠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솜털은 겉보기에는 해롭지 않아 보이지만 알레르기 환자들에게는 큰 골칫거리다. 그렇다면 이 흰 솜털의 정체는 무엇일까?이 솜털은 블랙 코튼우드(Black
06-06
밴쿠버 [The 많은 뉴스] 6월 6일(목)
▶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 50’, 메트로 밴쿠버에 50달러 지폐 숨겨… 보물찾기 열풍■ 코스탈 가스링크, 사상 최대 50억 달러 회사채 발행■ 최재영 목사 카톡 보니…
06-06
캐나다 이번 금리인하 모기지 10만 달러당 고작 15달러 낮춰
금리 인하,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 없어모기지 금리 여전히 높아, 시장 반응 미지근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0.25% 인하해 4.75%로 조정했다. 이번 금리 인하로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다소 완화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밴쿠버 주택 시장에 큰
06-06
캐나다 소 키워 남는 것 없다'...앨버타 목장주 연 5만달러도 못벌어
소고기 가격은 오르지만 소 사육농가들은 여전히 고군분투올해 바비큐 시즌에 스테이크와 버거 가격이 오르더라도 목장주들의 수익은 크게 늘지 않는다고 캘거리 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의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평균 목장주는 연간 5만 달러 이상의
06-06
캐나다 밴쿠버 공항 여객 31% 증가, 2023년 기록 갱신
국내 및 미국 항공편 증가가 주요 요인밴쿠버 국제공항(YVR)이 지난해 2,490만 명의 여객을 맞이해 2022년에 비해 31% 증가했다. 공항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여객 수다.국제 항공편 수는 여전히 2019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 및 미국 간 항공편이 여객
06-06
캐나다 여름철 휘발유 가격 하락, 추가 인하 기대
에너지 전문가들, 허리케인과 글로벌 상황 주의 당부인플레이션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유비 감소 예상올여름 여행을 계획 중인 캐나다인들은 주유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시장과 날씨로 인한 차질이 휘발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06-06
밴쿠버 ‘미스터 50’, 메트로 밴쿠버에 50달러 지폐 숨겨… 보물찾기 열풍
로워 메인랜드 곳곳에 숨겨진 현금, 보물찾기 영상으로 화제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50달러 지폐를 숨기며 온라인에서 보물찾기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 50(Mr. $50)이 화제다.미스터 50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이 미스터리한 인물은 접힌 50달러 지폐를 카
06-06
캐나다 경제 전문가들 "금리 인하, 경제 회복 신호탄"
올해 추가 금리 인하 예고, 경제 전망 밝아경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4년 만에 금리 인하가 캐나다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로열 뱅크는 금리를 0.25% 인하해 6.95%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6월 6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금리 인하는 예견된 일로 경
06-06
캐나다 밴쿠버 키츠 풀, 수리 문제로 올해 폐쇄 결정
밴쿠버 시청, 수리 완료 후 내년 재개장 기대밴쿠버의 유명한 해변 랜드마크인 키츠 풀(Kits Pool)이 올해 문을 열지 않는다. 키츠 풀은 이미 밴쿠버시 당국이 '예기치 못한 수리'를 이유로 5월 18일 개장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지
06-06
캐나다 에어캐나다, 캐나다와 미국 비행에 무료 맥주와 와인 제공
승객들, 다양한 음료와 프리미엄 스낵 즐길 수 있어에어캐나다가 캐나다와 미국노선의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무료로 맥주와 와인을 제공한다. 에어캐나다는 홉 밸리(Hop Valley), 크리모어 스프링스 프리미엄 라거(Creemore Springs Premium La
06-06
캐나다 코스탈 가스링크, 사상 최대 50억 달러 회사채 발행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최대 70억 달러까지 발행 가능원주민 지도자들, 법적 권리 침해 및 환경 우려로 투자 자제 요청서부 캐나다의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인 코스탈 가스링크(Coastal GasLink)가 최소 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 캐나다 달러로 발행된
06-06
월드뉴스 최재영 카톡 보니…단답이던 김건희, 이때 문자 쏟아냈다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가 나눈 카톡 일부. 사진=서울의소리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를 둘러싼 ‘명품백 수수 의혹’의 막전막후가 드러나고 있다. 검찰에 제출된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 일부와 1·2차 접견 기록을 토대로 여사와 목사의
06-06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4.75%로 인하…추가 인하 가능성 시사
기준 금리 0.25% 인하...인플레이션 억제 새로운 국면캐나다 중앙은행이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5일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금리 인하로 정책 금리는 4
06-05
캐나다 4년 만에 금리 인하, 주택 시장에 영향 미칠까…
금리 인하로 주택 시장에 변화 조짐...고정 금리는 변동 없을 듯인플레이션 완화 증거에 따라 금리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캐나다 중앙은행이 6회 연속 금리를 동결한 끝에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이번 금리 인하로 정책 금리는 4.75%가 되었다.중앙은행은
06-05
캐나다 트럼프 재선 시 "캐나다로 불법 이민자 '쓰나미' 온다"
브루스 헤이먼 전 미국 대사, 오타와 회의서 경고불법 이민자 급증·낙태 금지·관세 문제 등 다각적 위험대규모 이민자 유입과 경제적 타격 대비해야도널드 트럼프가 재선되면 캐나다는 불법 이민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트럼프는 재선 시
06-05
캐나다 "올해 오카나간에 과일이 없다"
오카나간 과일 90% 수확량 감소… 극심한 기상 변화로 작물 피해 심각프레이저 밸리의 식료품점인 레프 농장 마켓(Lepp Farm Market)은 올 여름 오카나간 지역의 과일이 완전히 품절될 것이라고 전했다. 극심한 기상 변화로 많은 작물이 피해
06-05
캐나다 캐나다 삶의 질 지수 "33위, 10년 전 5위에서 급격히 하락"
금융 경제 집중과 글로벌 경쟁력 부족이 주요 원인프레이저 연구소 보고서 "소득 수준 큰 폭 감소"캐나다의 생활 수준이 급락하고 있다. 물가 상승과 생활비 증가로 인해 캐나다인들은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의 1인당 GD
06-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