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제23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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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접수 마감
5월 중 합격자 통보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초청장학사업(OKFellowship)'에 따라 초청장학생을 선발 중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의 제23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 요강을 보면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접수 후, 출력하여 신청서 외 기타서류와 함께 밴쿠버총영사관으로 3월 20일(금)까지 직접 방문 내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발대상은 초등학교부터 지원 과정 직전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이수예정)한 자로 국내(한국) 교육과정 이수자는 제외 된다.
국내 대학 학사과정 또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통합과정 포함)에 2020년도 9월 학기 또는 2021년도 3월 학기 입학 예정이건,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통합과정 포함) 2019년도 9월 학기 또는 2020년도 3월 학기 입학자이다.
국적은 재외동포로서 외국 국적 또는 거주국 영주권 보유자 및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자이다. 여기에는 입양동포 및 입양동포의 자녀, 귀화동포(일본) 등도 포함된다.
연령은 학사는 만 25세 미만('95.9.1. 이후 출생), 석·박사 만 40세 미만('80.9.1. 이후 출생)이다.
선발인원은 총 120명으로 학사 과정은 35명 내외, 석·박사 과정(통합과정 포함)은 85명 내외이다.
한국시간 기준 선발일정을 보면, 코리안넷 신청서 접수와 공관 관련 서류 제출이 3월 24일까지이다. 최종합격자 통지는 5월 말로 공관 및 코리안넷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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