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기자 입력21-03-24 09:41 수정 21-03-25 09:5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bA5cnO0Q_33b5066f34d984a15b06818868287f437a28ec5c.jpeg



 

지난 월요일, 한미 영화 '미나리'는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우 조연상을 포함 해 오스카상 6 개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농장 소유의 꿈을 추구 할 수 있도록 80 년대 초 아칸소에 정착 한 한국의 젊은 가족에 대한 작은 인디 영화로 엄청난 인정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튿날 인 3 월 16 일, 6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그중 4 명은 한국에서 온)이 애틀랜타에서 총격당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이야기는 가슴이 아픕니다. 총격 사건이 증오 범죄 였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 총격은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미국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총기 문화가 있지만 아시아계 캐나다인에 대한 폭력은 수개월 동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한 해 동안 총격 사건은 한국인 디아스포라에게 고통스러운 직감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1978 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을 때 학교 친구, 선생님, 이웃 모두가 우리에게 너무나 친절해서 어떻게 계속 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그랬습니다. 우리 가족은 40 년 넘게 깊은 사랑과 우정, 캐나다의 무한한 관대함을 누려 왔습니다.

 

 

그러나 무고한 아시아계 캐나다인에 대한 이러한 공격은 우리의 장기적인 고통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추악한면을 그립니다. 우리는 아시아계 캐나다인에게 나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세기의 전환기에 중국 이민자에게 인두세를 부과하고 2 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계 캐나다인을 억류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고 더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때, 인종적 동기에 의한 폭행이 줄을까요? 아니면 우리 사이에서 더 격렬하고 분열적인 분쟁을 향해 가고 있습니까?

 

"미나리"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있는 위험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인종적, 종교적, 계급적 긴장을 무력화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인기는 해독제의 힘을 보여줍니다.

 

'미나리'의 이야기는 많은 배경과 문화를 아우르는 보편적 인 가족 이야기로 인해 한국 디아스포라를 훨씬 넘어서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이질적인 캐릭터 간의 수용, 사랑 및 이해는 Covid-19와 고조된 인종 차별로 인해 악화 된 고통과 고통을 달래줍니다.

 

"미나리"는 서로 다른 문화의 만남의 어색함을 대담하지만 부드럽게 인식합니다. 아칸소 소년이 교회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인 한국계 미국인 소년 데이브를 만났을 때 그는 "왜 얼굴이 그렇게 평평 해?"라고 똑바로 묻습니다. 다음에 인종 차별을 외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신 우리는 두 아이가 함께 어울리고 잠자리에 드는 것을 봅니다. 실생활에서 이야기의 현실적인 아크입니다.

 

영화는 젊은 아버지 Jacob과 그의 아내 Monica가 다른 경로를 통해 Will Patton의 캐릭터 인 Paul과 신뢰하는 우정을 쌓는 방식에서 똑같은 일을합니다. 종교를 통해 모니카와 그와 함께 에이커의 땅을 경작하겠다는 결심을 통해 야곱. 비 종교적인 야곱은 바울의 편심 한 종교적 관습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우리를 그들과 같은 인간으로 알게 될 때까지 우리는 이해할 수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게 진부하게 들리지만 그게 제 인생에서 경험 한 것입니다. 시골에 사는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러한 장벽을 허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나리"는 도시와 시골의 조화를 또 하나의 쉬운 테마로 보여줍니다.

 

"Minari"는 인종, 종교 및 도시와 시골에 대한 장벽이  판단력과 용기를 통해 어떻게 허물어 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기 때문에 인정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모니카는 고통 스럽지만 단호하게 자신의 안전 지대를 벗어나 다른 방법으로는 할 수없는 사람들과 공간, 시간 및 의식을 공유 할 수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미나리"가 우리 시대를위한 해독제의 길을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영화의 끝에서 "미나리"는 제가 항상 믿어 왔던 것을 강화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소수자로서 "성 노동자 유혹"이나 모델 이민자 과도하게 성취하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들이 만드는 이미지에 굳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야합니다.

 

미나리의 힘은 매일 한인 이민자 이야기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애니메이션화 한 방법입니다. 모든 문화와 배경을 아우르는 인문학과 공명하고 연결하는 방식으로. 핵심에서 우리는 성별, 인종 또는 배경 전체보다 훨씬 더 많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민진의 한국 디아스포라 소설 "파칭코"는 "역사가 우리를 실패했지만 상관 없다"라는 놀라운 대사로시작합니다. 그녀가 의미하는 것은 역사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그림과 고전 소설은 부유하고 강력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파칭코"는 또한 한국, 일본, 미국을 여행하는 4 세대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일상적인 사람들에 대한 좋은 이야기, 잘 알려진 이야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이 이야기를 듣고 읽어야 서로 관계를 맺고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코리아 데일리와 같은 지역 신문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미나리"와 같은 영화와 "파칭코"와 같은 서사적 소설이 반향을 일으킵니다.

 

 

Minari shows us the antidote to our strife.

758783364_HtdzsBVF_687886841e54ae3a15589a28dcfa169071c8d273.jpeg 

Last Monday, the Korean-American movie "Minari" snatched six Oscar nominations, including the best supporting actress role for the first time in Korean history. Colossal recognition for a small indie movie about a young Korean family settling in Arkansas in the early 80s so that the father could pursue his dream of owning a farm. 

 

The very next day, on March 16th, six Asian-American women, four of them from Korea, were gunned down in Atlanta. The stories of the victims are heart-breaking. The debate ensues about whether the shooting was a hate crime.
 

Yes, the shooting happened in the U.S., not in Canada. I know the U.S. has a gun culture that we don't have, but the violence against Asian Canadians has seen an uptick for many months. In a year of pandemic suffering, the shooting was a painful gut-punch to the Korean diaspora.

 

When my family moved to Canada in 1978, everyone from school friends, teachers, and neighbours was so kind to us I wondered how it could continue. But it did. Our family has enjoyed the deep love and friendship and Canada's boundless generosity for over forty years.
 

But these attacks against innocent Asian-Canadians paint the ugly side of our prolonged pain and suffering from the pandemic. We know bad things were done to Asian Canadians. Canada levied a head tax on Chinese immigrants at the turn of the century and interned Japanese Canadians during WWII.  

 

When more people are vaccinated and go back to a more normal life, would the racially motivated assaults die down? Or are we heading toward more intense and divisive strife among us?

 

"Minari" shows us an antidote to the danger we see around us. It shows us how we can neutralize the racial, religious and class tensions and strengthen our relationships. The movie's popularity shows its antidote power. 


 The stories in "Minari" reach an audience far beyond the Korean diaspora because its universal family story resonates across many backgrounds and cultures. The acceptance, love and understanding between disparate characters soothe the pain and suffering exacerbated by Covid-19 and heightened racism.  


 "Minari" boldly but softly recognizes the awkwardness of the meeting of different cultures. When the Arkansas boy meets the main child character, a Korean American boy, Dave, at the church for the first time, he asks straight out, "Why is your face so flat?." We see no one shouting racism next. Instead, we see the two children hanging out together and having sleepovers. It is the realistic arc of the story in real life.

 

The movie does the same in how Jacob, the young father, and his wife Monica develop a trusting friendship with Paul, Will Patton's character, through different pathways. Monica through her religion and Jacob through his determination to cultivate acres of land with him. The non-religious Jacob does not render judgment on the eccentric religious practices of Paul.  
 

We may seem incomprehensible to strangers until they get to know us as human beings just like them. I know this sounds corny, but that's what I've experienced in my life. Living in rural communities affords a chance to break down those barriers in different ways. "Minari" shows us the blending of the urban and rural as another effortless theme.

 

"Minari" deserves recognition because it presciently shows how barriers over race, religion and urban vs. rural can be torn down through less judgement and more courage. By stepping out of her comfort zone, painfully but resolutely, Monica creates a chance to share the space, time, and rituals with people she might not otherwise. That's why "Minari" shows us the way to an antidote for our time.

 

At the end of the movie, "Minari" reinforced what I have always believed. That we have to tell our stories so that we, as a visible minority, don't get cemented into the images of others' making, like "tempting sex workers" or overachieving model immigrants.  

 

Minari's power is how it animated every day Korean immigrant stories in such a beautiful seamless way. In ways that resonate and connect us with the humanities across cultures and backgrounds everywhere. Because at the core, we are human beings that are much more than the whole of our gender, race or background. 

 

Min Jin Lee's Korean diaspora novel "Pachinko" starts with the startling line, "History failed us, but no matter." What she means by that is history does not record stories of ordinary lives. The famous paintings and classic novels are stories of the wealthy and powerful. "Pachinko" also tells a story about a four-generation of a common Korean family in their journey through Korea, Japan and the U.S. 

 

Good stories, well-told, about everyday people matter a lot. We need to hear and read these stories so that we can relate and connect to one another.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local papers like the Korea Daily matters too. That's why the movie like "Minari" and the epic novels like "Pachinko" resonates with a great swath of diverse people.  

 

It's been a sad week in an inordinately tiresome time of the pandemic. But I am optimistic about new things we don't yet see on the horizon. How exciting would it be to experience the "Roaring Twenties" again? Would we have new versions of high fashion and jazz? New ways to travel, dine, work and socialize? Can we lessen the societal tensions causing strife? "Minari" shows us what's possible when we tell, listen and live each others' stories with an open mind.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3,359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BC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지옥문이 열렸나?
프레이저보건소 관할 소방서 대원들이 백신 접종 훈련을 하고 있다.25일 올해 들어 최다 일일 확진자 기록새 확진자 4명 중 1명은 변이바이러스올해 들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던 BC주의 코로나19 전염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25일 BC주 보건
03-25
밴쿠버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요금 2년 만에 2.3% 인상
대중교통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마련을 위해 5년간 매년 7월 1일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던 트랜스링크가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요금 인상을 1년 보류한 올해 다시 인상을 할 예정이다. 25일 오전에 열린 트랜스링크 이사회에서 7월 1일부터 대중교통 요금 2
03-25
밴쿠버 4월부터 요양시설 노인 방문자 제한 완화
아메니다 시니어하우스에서 거주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가족과 친구 소그룹으로 방문 가능백신접종 완료 따른 사회접촉 재개코로나19의 가장 위험층이었던 장기요양원 거주자를 위해 실시한 외부인 방문 금지가 마침표를 찍게 됐다.BC주 정부당국은 4월 1일부터 장기 요양원(l
03-25
밴쿠버 많은 BC주민, 코로나19 이후도 재택근무 희망
재택근무 위해 직업도 바꾸겠다 응답도 절반 이상83%, 앞으로 대면 회의 줄거나 이전 수준 유지한다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많은 직장인들이 어쩔 수 없이 재택 근무를 했는데, BC주민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재택 근무 환경이 선호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회사를 옮기기까지
03-25
밴쿠버 마스크도 안 쓰고 남에게 침도 뱉고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 착용 요구에 욕을 하며 저항하고 있다.버나비RCMP, 48세 남성 체포22일 메트로폴리스 쇼핑몰서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는데 이에 저항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일 자주 발생하고 있다
03-25
밴쿠버 코로나19 명령 위반 모임 개인 벌금 575불로 두 배 상향
불법 모임 참가자들에 대한 강력 조치마스크 미 착용 등 경미한 위반 230불BC주 정부는 불법적인 다수 모임에 참석하는 위반자들에게 보다 무거운 처벌을 위해 벌금을 2배 이상 상향했다.BC공공안전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보건당국의 행정명령을 위반한 모임
03-25
밴쿠버 버나비 공원 불탄 사체 살해 용의자 15세 청소년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올린 버나비 살인사건 희생자 사진희생자 49세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여성버나비의 한 공원에서 불 탄 사체로 발견된 여성에 대한 살인용의자로 10대와 20대 두 명이 체포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18일 그린트리 빌리지 공원에서 발견된 불 탄 사체의 희
03-25
밴쿠버 BC 2월 불법마약물 사망자 155명
써리RCMP에 압수 된 불법 마약류1월 165명 등, 작년 평균 143명 넘어서코로나19가 대유행을 하던 작년 BC주의 불법마약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고기록을 세웠는데, 올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BC주 정신건강중독부 셀리나 말콤슨 장관은 2월에 155명
03-24
밴쿠버 BC 백신 접종은 늘어나는데 코로나19 상황 점점 악화
24일 737명의 일일 확진자 발생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수도 급증총 1441명이 현재까지 목숨 잃어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백신 접종 이후에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24일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 따르면, 새 확진자가 716명이 나왔다
03-24
밴쿠버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넬리 신 연방하원 의원 입장 표명
포트 무디 하원의원 넬리 신(Nelly Shin)은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규탄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밴쿠버 중앙일보지난 1년 동안  소수민족을 겨냥한 인종차별 및 증오 범죄가 눈에 띄게 급증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 범죄가 크게 증가
03-2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지난 월요일, 한미 영화 '미나리'는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우 조연상을 포함 해 오스카상 6 개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농장 소유의 꿈을 추구 할 수 있도록 80 년대 초 아칸소에 정착 한 한국의 젊은 가족에 대한 작은 인디 영화로 엄청
03-24
밴쿠버 (사)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2021년 신인 작품상 수여식 거행
 2000년부터 서부 캐나다의 한국어 발전과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강숙려)는 코로나로 인해 2021년도   제7회 신인 작품상(1회 늘샘 반병섭 문학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거행하였다. 문협
03-23
밴쿠버 BC 주말 3일간 확진자 1785명 추가
사망자도 16명이나 쏟아져 나와백신 접종 건 수 약 54만회 달성주말 3일간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00명 대에서 600명 대를 기록하고 사망자도 16명이나 늘어나는 등 아직 2차 대유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2일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브리핑에서
03-22
밴쿠버 주밴쿠버 영사관, 가평전투 70주년 손글씨쓰기 캠페인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올 해 가평전투 70주년을 기념하며, 총영사관 인스타그램(kcultureinvan)을 통해 #손글씨가평전투7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사관은 멋진 손글씨 사진(또는 영상)을 찍어 올린 대상자를 대상으로 15명을 선정하여 50달러 아마존
03-22
밴쿠버 교육운전면허 차량에 5살 여아 등 3명 치여
써리서 21일 오후 5시 발생1명은 다발 골절 중상 입어교육운전면허 소지자의 차량에 의한 사고가 메트로밴쿠버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써리RCMP는 지난 21일 오후 5시에 122스트리트와 124스트리트 사이의 72에비뉴의 버스 정거장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나 3명의 부
03-22
밴쿠버 밴쿠버패션위크 두 번째 디지털 쇼 케이스 개최...4월 17일~18일
2020년 가을에 있었던 밴쿠버패션위크 2021년 봄여름 시즌(SS/21) 패션쇼디지털 디지털 패션쇼 모습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패션쇼 진행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 디자이너 참가북미의 대표적인 밴쿠버 패션위크가 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도 디지털쇼로 진행될 예정이
03-22
밴쿠버 BC주 일일 확진자 올해 들어 2번째로 많은 737명 나와
종교활동 재개 등 사회봉쇄 완화에 적신호집중치료실 입원환자도 85명으로 많은 편종교활동 등 사회봉쇄 완화도 힘들어 질 듯BC주에 많은 양의 백신이 공급되고 6월까지 모든 성인이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지만 확진자 수는 오히려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19일 BC주 보
03-19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연이어 불 탄 사체들 발견
19일 불 탄 주택 안에서 사체 2구가 발견된 래스번 드라이브 주택가.(구글맵 캡쳐)18일 버나비 공원서 여성 추정 사체19일 리치몬드 주택 안서 2구 발견메트로밴쿠버에서 이틀 연속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보이는 희생자들이 불에 탄 채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
03-19
밴쿠버 써리시, BC주 코로나19에서 여전히 최악 상황
새 확진자 수나 인구당 발생율 모두 최고밴쿠버 이스트 사이드도 발생율 높은 편써리시가 BC주 코로나19 상황에서 여전히 가장 안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BC주질병관리본부(BCCDC)가 발표한 지난 한 주간 코로나19 관련 지도에서 써리시(사우스써리/화이트락 제외)가
03-19
밴쿠버 백신 효과는 언제나...확진자 다시 600명 대로 늘어
BC주 SNS 사진18일 새 사망자도 8명이나 나와변이바이러스 확진자 136명 추가BC주에서 18일 일선 필수 인력 백신접종도 앞당기고 전 주민의 1차 백신 접종도 6월내 마친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와 동시에 확진자도 늘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크게 증가했다.BC
03-18
밴쿠버 BC주 6월까지 모든 주민 1차 백신 접종 완료
5월부터 59세 이하 접종 시작 40세까지39-18세 접종도 당초 6월까지 완료 계획BC주의 백신접종 일정이 불과 2주전 발표 때와 크게 달라져 예상보다 3개월 먼저 접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존 호건 BC주수상과 보건당국이 발표한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03-18
밴쿠버 BC 필수 일선 노동자 우선 백신 접종 가능
초중등 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경찰, 소방관, 응급요원그로서리, 우편, 제조업, 도매 창고업, 국경 통과 운송자도BC주의 필수 일선 노동자들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게 될 예정이다.존 호건 BC주수상은 18일 오후 1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 응급대응
03-18
밴쿠버 코로나19 안전 조치를 위한 감시 사회
코퀴틀람RCMP는 코로나19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지역 상업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코퀴틀람RCMP SNS). BC주 행정안전부는 3월 1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공중보건당국의 행정명령 위반으로 221명의 행사 주최자
03-18
밴쿠버 버나비서 또 살인사건 발생?...불탄 사체 여성으로 추정
18일 불탄 인간 사체가 발견된 BCIT 인근 공원(구글맵 캡쳐)가든 그로브 드라이브 인근 공원서18일 새벽 2시쯤 경찰에 신고접수버나비의 한 주택과 상업지역이 혼재 되어 있는 한적한 곳에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 올해 들어 버나비시에서 연이어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03-18
밴쿠버 중국계 진입재단 월참 유공자회에 마스크 전달
장민우 다문화위원은 15일 진입재단(Jean Ip Foundation)이 기부한 마스크를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성준호)에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장 위원은 "성준호 회장은 팬더믹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들과 나누어 잘 쓰겠다고 재단에 감사의 뜻을 말
03-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