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한국 중앙선관위, 캐나다 해외연구관 모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2-06 09:29
수정 19-02-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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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부터 채용시까지 모집
현지 선거·정치제도 연구 업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는 외국 선거·정치제도 연구를 위해 캐나다와 스페인에서 해외연구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주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모집하는 해외연구관의 활동기간은 채용에서 올 12월까지이다.
지원자격은 모집국가 거주자로서 모집국가 언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고, 보고서(한글) 작성이 가능하며, 정치학·법학 전공자, 현지 특파원 등 선거관련정보 수집가능해야 한다. 모집요강에는 사회과학 전공 석사과정 이상 재학 또는 졸업자는 우대한다고 나와있다.
수행 업무는 해당 국가의 선거·정치제도 등과 관련하여 지정하는 과제에 대해 연구과제 작성과, 각종 외국사례 연구 활동 등에 필요한 자료수집이다.
사례금은 연구과제당 80 ~120만원 차등지급 된다. 자료수집은 단순자료는 20만원, 가공자료는 30만원(분량 및 난이도에 따라 지급)이다.
접수기간은 2월 7일부터 채용시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1부, 재직·재학(졸업)증명서 1부이다.
지원과 서류 제출은 이메일(tonic77@korea.kr)로 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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