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사진으로 전하는 밴쿠버 중앙일보의 주말 메트로밴쿠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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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무용페스티벌 '어울림'
한인문화협회(회장 심진택)이 올해 최초로 개최한 2019 한국무용페스티벌 '어울림'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노스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펼쳐졌다. 성균관대 무용과 학생이기도 한 손성민 참댄스컴퍼니 단원이 전통창작무인 '벽화를 그리다'를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전통무용은 진부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많은 타민족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환상적인 한국문화를 감상했다는 평을 했다.(표영태 기자)
(자세한 지면 기사는 6월 21일 금요일자 게재 예정)
'우리자녀들의 꿈찾기 공감토트(Talk)'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우리자녀들의 꿈찾기 공감토트(Talk)' 시리즈 행사로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버나비의 알랜 에모트센터(Alen Emmott Centre, 6650 Southoak Crescent)에서 '캐나다에서 경제·법조·IT분야 사람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개최했다. 패널들은 한국어를 할 수 있었던 것이 한국어를 하는 자리가 생겼을 때 도움이 됐다며 다국어 가능자로의 장점에 대한 경험도 털어놓았다.(표영태 기자)
(자세한 지면 기사는 6월 21일 금요일자 게재 예정)
BC대만상공회의소(TCCBC) 연례갈라
BC대만상공회의소(TCCBC, Taiwan Chamber of Commerce in BC) 제27회 연례갈라 행사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에 캐나다플레이스 '글로벌라이제이션'이리는 테마로 개최됏다. 이 자리에는 테마에 맞게 한인사회를 비롯해, 터키,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민족사회이 총영사와 문화예술팀들이 참여했고, 또 실제로 다민족 출신 상공인도 자리를 함께 했다. 메트로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심지의 이벤트 홀에서 대만 이민사회의 저력을 과시한 이번 행사에 피터 줄리앙 연방하원의원과, 써리 주의원인 브루스 랠스톤 BC교역노동부 장관, 버나비시의 폴 맥도넬 시의원 등 모든 단계 정부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앨리스 웡 연방하원의원, 앤 캥 주장관 등 대만계 정치인들도 함께 했다. 이날 한인사회에서 장민우 민주평통 부회장의 소개로 참댄스컴퍼니가 삼고무 공연을 했고, 바로 정병원 총영사가 나와 인삿말을 했으며, 웡 의원은 연방 보수당 버나비사우스 후보인 신철희 후보를 소개하는 등 한인사회가 대만사회에 알리는 자리가 됐다.(표영태 기자)
(자세한 지면 기사는 6월 21일 금요일자 게재 예정)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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