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정맥 인식 LG G8 ThinQ 봄 캐나다 출시 예고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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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달러에 출시될 예정
정맥 인식 Z카메라 장착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전날인 24일에 공개된 LG G8 ThinQ가 이번 봄에 캐나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의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ThinQ)와 함께 공개 된 LG G8 ThinQ는 4G 이동통신용 스마트폰으로 전면부에 손바닥 정맥 인식이 가능한 Z카메라가 특징이다.
또 화면 어디서나 잘 들리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를 채택했다고 LG 전자는 밝혔다. 이는 이전 모델에서 중저음으로 박진감을 높여주는 붐박스와 함께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기술로 고품격 입체 음향을 이어폰 뿐 아니라 스피커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강조됐다.
또 카메라도 돌출없이 깔끔한 그립감을 준 언더 글래스 디자인 형태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플랫폼을 채택한 LG G8 ThinQ는 더욱 똑똑해진 AI, 실시간 XR, 빠른 반응속도의 다자간 멀티플레이어 게임, 4K 비디오와 더 오래가는 배터리 등 역대급 최고 성능이라는 것이 LG 전자의 주장이다.
현재 이 제품은 캐나다에서 1200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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