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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트랜스링크 최초 고객혁신 서비스사업자 선정 한인 대표에게 길을 묻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6-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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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2021 해외 청년 취업 '3인3색CEO 멘토링특강'의 첫 행사가 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첫 멘토링 강사로 나오는 피존박스(Pigeon Box) 손승환 대표는 바로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트랜스링크가 공모한 고객혁신 서비스사업자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한인 차세대 벤처 사업가이다.


트랜스링크는 2019년에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트랜스링크 시설을 이용한 편의사업(2019 Open Call for Innovation on Customer Services and Amenities) 제안을 받았었다. 그리고 2020년 1월 14일에 손 대표의 스마트 물품보관함(smart locker)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조이스-콜링우드역, 스테디움-차이나타운역, 그리고 커머셜-브로드웨이역 등 3개 역사에 스마트 물품보관함을 설치하게 됐다.


손 대표는 2018년도에 화동홀딩스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스마트폰앱 기반의 중고물품 앱인 'Urbanity Marketplace'를 출시했었다. 그리고 다시 피젼박스라는 스마트 물품보관함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UBC의 AMS Nest에 첫 서비스를 개시했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캐나다 서부의 중심, 밴쿠버에서 창업으로 성공한 3인의 2030 청년 CEO와의 만남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취업시장에서 단순한 청년 해외 취업이 아닌 해외 진출의 스펙트럼을 다양화를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Work BC Career Advisor 데이지 심의 진행으로 멘토와의 인터뷰와 ZOOM 라이브 Q&A 세션을 통해 밴쿠버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데 신청은 WWW.KOVANJOB.com을 통해 할 수 있다.


11일 코퀴틀람과 로히드를 중심으로 언텍트 시대에 신사업으로 성장중인 음식배달플랫폼 스타트업 회사 푸들리를 창업한 김보성 대표가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18일에는 고객방문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허몬트타이어 이현오 대표가 창업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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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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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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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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