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박싱데이 연말 마지막 휴대폰 저렴하게 개통하는 시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12-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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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도, 프리덤 등 저가 통신사 중심
한인 영업장 추가 할인 등 프로모션
아이폰과 삼성폰 등이 최신 모델 이전 버전과 함께 저렴한 통신비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와 이번 박싱데이 연말에 연이어 찾아오고 있다.
텔러스, 벨, 로저스 등 메이저 통신사도 박싱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또 파이도나 프리덤 등 주요 이동통신사의 저가 통신 자회사는 저렴한 통신요금과 함께 월 20달러에서 30달러 정도에 기기 할부 행사를 하고 있어 처음에 큰 부담없이 삼성 S20이나 아이폰 11을 구입할 수 있는 찬스다.
한인 휴대폰 매장들이 한국어로 통신사의 박싱데이 행사에 추가적인 할인 등을 얹혀서 개통을 해 주고 있어 많은 한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개통도 할 수 있는데, 오래 한인 대상으로 휴대폰 가입 영업을 해 왔던 한인 매장의 경우 한국어로 믿고 개통을 할 수 있어 더 안심 할 수 있다.
또 각 이동 통신사가 제시한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을 한인 영업점이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온라인과 각 한인 매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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