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리 리포트]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변화된 일상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샌디 리 리포트]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변화된 일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5-26 07:38

본문

758783364_NJLvEfa9_f4cc8513addcd5e0d9f59ca117068613f6351d03.png

우리가 보는 Covid-19 터널 끝의 빛이 보입니까, 아니면 모퉁이에 또 다른 굴곡이 있습니까? 일부 의사들은 인도에서 확산되는 Covid-19 변종으로 인한 네 번째 물결에 대해 걱정합니다.

 

그러나 BC는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건강 지역을 넘어 여행하며, 

가족,동료를 제외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가을이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Bonnie Henry는 말합니다.

 

전염병과 함께 끔찍한 생활을 해왔지만 그로부터 몇 가지 좋은 것들이 나왔는데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확대 / 축소 및 FaceTiming :

 

남편과 저는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차로 5 시간 거리에있는 시골 목장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거리의 이웃은 가족과 같은 친구입니다. Covid-19 제한이 우리가 직접 방문 할 수 없다고 말했을 때 매우 어려웠습니다. 추수 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는 함께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현지 술집과 레스토랑을 방문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기쁘게도 우리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와 연결하기 위해 가상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영국의 90 세의 시어머니, 한국의 사촌, 온타리오의 조카와 자주 소통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가상으로 연결되면 100 야드와 1000 마일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공통된 위협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치명적인 전염성 바이러스 인 Covid-19.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확인해야하는 필요성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가을까지 저는 매주 온라인에서 만나는 두 명의 멋진 여성 그룹에 속했습니다. 이 여성들은이 어려운시기에 저에게 선물이되었습니다.

 

한 명은 저를 포함 해 10 년 전 옐로 나이프에서 함께 살면서 함께 일했던 다섯 명의 친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중 한 명만 옐로 나이프에 살고 있습니다. 나머지 4 명은 에드먼턴, 캘거리, 밴쿠버, 위니펙에 살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없었다면 이 그룹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지난 몇 달 동안 지원, 격려, 웃음 및 사랑의 원천이었습니다.

 

내가 가입하도록 초대받은 다른 그룹과 동일합니다. 이것은 저를 제외하고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캐나다 한인 여성 5 명 중 한 명입니다. 다시 한 번,이 그룹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전염병 때문에 신이 보내 셨습니다. 진정으로 영감을주고 힘을 실어주는 여성 그룹.

 

이러한 비 전통적인 연결 기회가 대유행 후에도 계속 될까요?

 

전화로 의사 방문 :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 전체가 전화로 의사를 방문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의사 방문 방식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의사가 귀하를 직접 만나서 진찰을 받아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인 접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질병이나 처방약 갱신에 대한 초기 상담은 전화로 매우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종종 귀하의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사 또는 진단 이미지 (X- 레이)를 주문해야합니다. 따라서 간단한 상담을 위해 전화 방문이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이 옵션이 유행병 이후에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의사와 환자들은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에 이런 식으로 만나는 것을 주저했지만 이제 우리 모두가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옵션을 유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온라인으로 실험실 예약 및 진단 이미징 서비스 예약 :

 

온라인으로 실험실 약속을 예약 할 수 있다는 것은 전화로 의사를 방문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합니다. 따라서 지역 병원 실험실에서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서비스가 전염병 이전에 작동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대유행 기간 동안 우리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있게되었으며,이 새로운 옵션도 계속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지역 병원의 실험실 기술자는 온라인 예약이 예상만큼 인기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시간이 걸려요. 바라건대, 그 혜택에 대한 단어가 퍼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할 것입니다.

 

온라인 교회 예배 참석 :

 

교회의 동료 신자들은 우리 모두가 주일 예배를 위해 직접 모일 수있는 날을 세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의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줌으로 예배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우리 교회 회원은 적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화면의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목사는 피아니스트와 함께 한 사람 합창단과 함께 교회에서 설교합니다.

 

목사는 또한 다가오는 일요일에 다룰 경전을 포함하여 수요일에 예배 순서를 이메일로 보냅니다.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경전을 미리 읽을 수있는 기회를줍니다. 놀랍습니다.

 

나는 우리가 직접 대면 예배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온라인으로 일요일 예배를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가고 오고 운전할 필요가 없지만 매주 일요일 한 시간 동안 깊은 예배를 드립니다.

 

건강 관리 서비스의 유행병 이후 미래에 대한 잠재력 :

 

저는 특히 의료 서비스에서 우리가 경험 한 모든 집단적 가상 경험을 통해 미래가 유행병 이후에 가져올 일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우리의 의료 시스템은 전화 나 온라인을 통해 사람과 서비스를 가상으로 연결하려고했습니다. 나는 수년 전에 보건부 장관으로 일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항상 양측에 저항이 있었습니다. 전염병을 통해 우리가 사용한 가상 의료 서비스의 일부를 유지하고 확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의료 제공자와의 회의 및 상담을 위해 여행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연료를 태우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도 온라인이나 전화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의료 서비스 전달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저는 그 가능성에 대해 흥분됩니다. 그것은 전염병에서 나온 놀라운 일입니다.



Five good things that came out of the pandemic


758783364_AMJuULFz_4fb29941b94cab76c4817485d9997ef603b9a86e.png 

Is it the light at the end of the Covid-19 tunnel we see, or is there another bend around the corner?  Some doctors worry about the fourth wave, caused by the Covid-19 variant raging in India.  

 

But BC is beginning to ease the restrictions.  We will be allowed to dine in at restaurants, travel beyond our health regions and see people beyond our bubbles. Our life will be back to normal by the fall, Bonnie Henry tells us.

 

While it has been terrible living with the pandemic, a few good things have come out of it that I hope will continue.

 

Zooming and FaceTiming with friends and families:

 

My husband and I live in a rural ranch community, a five-hour drive north of Vancouver.  Our neighbours on our street are our friends who are like a family.  When the Covid-19 restrictions told us we couldn't visit one another in person, that was very hard.  No Thanksgiving or Christmas dinners together. No more visits to local pubs and restaurants.  Just a lot of phone calls and texting.

 

But to our delight, our families and friends started taking advantage of the virtual technology to connect with us. We also felt the need to communicate frequently with our 90 something in-laws in England, our cousins in Korea and our niece and nephew in Ontario.   

 

When we are connected virtually,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100 yards and 1000 miles.  We have been experiencing one common threat together; the deadly contagious virus, Covid-19.  We became closer by our need to check in on one another like never before.  

 

By last fall, I belonged to two wonderful groups of women that met weekly online.  These women have been a gift to me during this difficult time.  

 

One is comprised of five friends, including me, who lived and worked together in Yellowknife over a decade ago. Only one of us lives in Yellowknife now.  The other four live in Edmonton, Calgary, Vancouver and Winnipeg.   Without the pandemic, this group would not exist and it has been a source of support, encouragement, laughter and love throughout these months.  

 

Same with another group I was invited to join.  This one is of five Korean Canadian women in the Vancouver area, except for me.  Once again, this group would not have happened but for the pandemic and it’s been a God send.  Truly inspirational and empowering group of women.

 

Would these non-conventional connecting opportunities continue after the pandemic?  Perhaps.   

 

Doctors' visits by phone:

 

Throughout the pandemic, my entire family has had doctor visits by phone.  Some may not like this mode of doctor visits, but we love it.  Unless the doctor has to see you and examine you in person, there is no need for person-to-person contact.  

 

Initial consultation about an ailment or prescription renewals can be done by phone very quickly.  Often the doctor has to order tests or diagnostic images (x-rays) for more information on your situation anyway.  So for straightforward consultations, phone visits work perfectly.   

 

I hope this option continues even after the pandemic.   Doctors and patients had been hesitant to meet this way before the pandemic, but now that we've all seen that they can work, why not keep the option?

 

Booking lab appointments and diagnostic imaging services online:

 

Being able to book lab appointments online is even more brilliant than visiting a doctor by phone.  It eliminates the need to wait in line, sometimes for hours at our local hospital lab.

 

I don't know if this service was in the works before the pandemic.   Perhaps it's been available in other regions but it became available in our area during the pandemic, and I would love this new option to continue as well.  

 

The lab technician at our local hospital was surprised that online booking is not as popular as it should be.   It will take time.  Hopefully, when the word spreads about its benefit, more people will use it.  

 

Attending church services online:

 

My fellow worshippers at the church are counting the days until we can all gather in person for the Sunday service.  They can hardly wait.  But I've enjoyed worshipping on zoom.  

 

Our church membership is small so we can see everyone on one page of the screen.  The Reverend preaches from the church with one person choir along with the pianist.   

 

The Reverend also emails the order of service on Wednesdays, including the scriptures to be covered for the coming Sunday.  It gives me a chance to read the scriptures in advance, which I couldn't do before. It's marvellous. 

 

I know we will go back to the in-person service, and that will be nice too, but I am enjoying the Sunday services online for now.  I like not having to drive back and forth and yet, still, take in the full depth of worship for an hour every Sunday.

 

Potential for the post-pandemic future in health care services:

 

I'm excited about what the future will bring post-pandemic, with all the collective virtual experiences we have had, especially in healthcare services. 

 

For many years, our health care systems tried to connect people and services virtually, whether by telephone or online. I know this from having been a Minister of Health many years ago.  

 

There had always been resistance on both sides for various reasons.   I hope that we will keep and expand some of the virtual health care services we used through the pandemic.  

 

We now know we don't have to travel for meetings and consultations with health care providers.  We can get a lot done online or by phone without burning fuels and wasting time and money. 

 

This would revolutionize the health care delivery system, I am excited about that possibility.  That would be one incredible thing to come out of the pandemic.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06건 109 페이지
제목
[밴쿠버] BC 총 접종 건 수 500만 건 돌파
12세 이상 2차 접종률도 30% 넘겨6월 확진자 수 3332명, 하루 111명5월 말 하루에 200명 이상 나오던 일일 확진자 수가 6월 들어 점차 감소해 40명 대로 낮아지고, 접종 대상자의 30% 이상이 2차 접종까지 마치며 7월을 맞이하게 됐다.30일 BC주 보...
표영태
06-30
[밴쿠버] 5일간 이어진 고온 속 돌연사 486명
검시소장 "아직 고온 인과 관계 확인 중"BC주 정상적이라면 165명 정도 사망 해 지난 25일부터 BC주에 기상 고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돌연사 숫자도 크게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BC검시소의 리사 랩포인테 소장은 지난 25일부터...
표영태
06-30
[밴쿠버] 술 권하는 사회...BC 주류 소매점 영업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임시적 제3자 배달 허용 종료코로나19로 유흥음식점에서 술 마시기 힘들어, 주정부가 주류 소매점의 영업시간을 연장했었는데, 이제 영구히 영업시간 연장이 된다.BC주 공공안전법무부는 와인스토어나 민영 주류 소매상의 영업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
표영태
06-30
[밴쿠버] BC한인실업인협회, 13일 창업설명회 개최
그로서리, 세탁업, 요식업 등 4개 업종BCLC 직영 KIOSK 신청방법 등도 설명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 회장 김성수)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실업인협회는 코로...
밴쿠버 중앙일보
06-30
[밴쿠버] 29일 BC 새 확진자는 29명에 그쳐
12세 이상 2차 접종률 30%에 육박성인 중 1회 이상 접종 인구 78.3%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크게 개선되면서 BC 재출발 계획도 다음달부터 무난하게 3단계로 진입하게 됐다.29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일일 확진자는 29명이 나오...
표영태
06-29
[밴쿠버] BC주 이상 고온에 4일간 사망자 233명으로…
각 시 경찰 돌연사 신고 크게 증가검시소 혹서로 인한 사망 주의 당부캐나다 사상 최고 기온을 3일 연속 갈아치울 정도로 이상 고온을 보이는 BC주에서 열사로 인한 사망자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C검시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금)일부터 28일 오후 ...
표영태
06-29
[밴쿠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는 없어지지만 그래도…
7월 1일 3단계 재출발 계획에 따라서로 모르는 많은 대중들이 실내 공간에 가까이 머무를 수 밖에 없는 대중교통에서 사회 봉쇄 완화조치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고 나섰다.트랜스링크는 7월 1일 시작되는 BC주 재출발 계획 3단계 조치에 따라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표영태
06-29
[밴쿠버] 7월 1일부터 BC재출발 계획 3단계 돌입-실…
실내외 사적 모임·전국 여행은 정상화 행사모임 실내 50명·실외 5000명 허용BC주 성인이 약 80%가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일일 확진자 수도 100명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다음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폭 ...
표영태
06-29
[밴쿠버] BC, 5월까지 마약 오남용 사망자 중 19세…
5월까지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는 851명2017년 동기간 최다기록보다 21% 높아5월 누계 코로나19 사망자 802명과 비교코로나19로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데, 마약이 이 보다 더 많은 수의 BC주민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BC주공공안전법무부가 2...
표영태
06-29
[밴쿠버] 넬리 신 하원의원, 밴쿠버 6.25 기념식 연…
지난 25일 버나비시의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광장에서 6.25 기념사를 하고 있는 넬리 신 하원의원(표영태 기자)6.25 한국 전쟁을 추모하며, 먼저 낯선 타국이었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516명의 캐나다 참전용사분들께 진...
밴쿠버 중앙일보
06-29
[밴쿠버] BC주민, 다양한 과속 단속 방법들 대체로 찬…
고정 단속 카메라 가장 포용적구간 단속에 대해 호응도 낮아과속 단속을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BC주민의 10명 중 7명은 수용을 한다는 뜻을 보였다.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BC주민을 대상으로 4가지 과속 단속 방법에 대해 최근 조사한 결과에서 ...
표영태
06-29
[밴쿠버] BC 성인 2차 접종 완료 30.5%
총 접종 건 수도 500만 건에 육박주말 3일간 확진자 145명 낮은 수BC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차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서 일일 확진자 수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BC주보건당국이 28일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총 백신 접종 건 수는 ...
표영태
06-28
[밴쿠버] 주밴쿠버 총영사관, 25일 한국전 참전용사 초…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25일  총영사관 관저에 캐네디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가평전투7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및 오찬 등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정총영사는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에 사의를 표하면...
밴쿠버 중앙일보
06-28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고온에 지표면 오존 농도도 높아져…
BC주 캐나다 사상 최고 기온 기록오존 노출, 기도 수축에 폐 질환도수요일부터 기온 점차 내려갈 예상캐나다 기상청 기준으로 지난 주말 BC주에서 캐나다 사상 최고 기온을 선보이면서,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지표면 오존 농도가 높아져 공기질 경보가 발평됐다.연방기상청은 28...
표영태
06-28
[밴쿠버] BC주 정부 혹서 대비 안전 당부
주차한 차 안에 아이 방치 절대 금물선풍기만으로 고열 관련 질병 못막아다음주 수요일까지 BC주 전역에 사상 초유의 고온 현상이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주정부가 안전을 위한 주민의 주의를 당부했다.BC주공공안전법무부는 연방기상청 예보에 따라 다음주 화요일인 29일까지 고온...
표영태
06-25
[밴쿠버] BC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100명 미만 유지
25일 새 확진자 72명, 누적 14만 7418명성인 중 접종률 76.2%, 2차 접종률 26.9%최고위험 델타 변이 확진자 비율 낮은 편BC주가 7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수를 유지하며, 동시에 성인 중 26.9%가 2차 접종을 마치며 성과를 거두었다.25일...
표영태
06-25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주최 밴쿠버의 한국…
한국전 발발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 광장에서 25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6.25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
표영태
06-25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다음주까지 고온주의보 발령
위험 수위의 장기간에 걸친 혹서 다음주 수요일까지낮 최고 기온 29도에서 39도 사이를 오르내릴 예정BC주에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위험할 정도로 높은 열파가 며칠 간 지속될 예정이다.캐나다 기상청은 25일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대한 고온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표영태
06-25
[밴쿠버] 7월 초 제3회 밴쿠버 한국 영화제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3회 밴쿠버 한국영화제를 온라인(viff.org)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선보이는 한국 영화들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의 출연작 '미나리', '죽여주는 여자', '...
밴쿠버 중앙일보
06-25
[밴쿠버] 재외동포재단,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포사회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차세대 한인 경제인 단체인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회장단 및 역대 회장들과 24일(목) 화상 간담회인‘찾동’(찾아가는 동...
밴쿠버 중앙일보
06-25
[밴쿠버] BC 코로나19 2차 접종 112만명 돌파..…
금주 일일 평균 확진자 100명 미만3단계 재출발 계획 요구조건 충족BC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차 위주로 진행되고 일일 확진자 수도 100명 미만을 유지하면서 7월 1일 3단계 재출발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분위기가다.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24일자 코로나1...
표영태
06-24
[밴쿠버] 한인들에게 백신 접종 후 사망 인과성 인정과 …
밴쿠버 한인 접종 3주 후 혈전이 형성병세 악화 갑작스런 사망, 아무도 몰라연방정부 백신 부상 보상 프로그램 운영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백신 접종이 전세계적으로 권고 되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건강하던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 갑작스런 발병으로 사망을 하지만 제대로 인...
표영태
06-24
[밴쿠버] 버나비RCMP가 찾는 폭행범 얼굴 기억해 두세…
버나비RCMP는 지난 5월 28일 메트로타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23일 공개했다.경찰에 따르면, 수배 중인 용의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다른 남성과 언쟁 중 상대방의 얼굴을 가격했다.폭력 피해 당사자인 목격자는 몰 밖에서 한 남성과 여성이 언쟁을 ...
표영태
06-24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25일 6.25 기…
작년에 버나비 평화의 사도 앞에서 거행된 한국전 70주년 행사 모습한국전 발발 71주년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밴쿠버에서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주최로 25일 오전 11시에 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70...
표영태
06-24
[밴쿠버] BC 응급상황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연장
7월 6일까지 행정명령 준수 해야10개월간 단속 건 수 총 2269건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다양한 행정명령을 따라야 하는 BC주의 응급상황이 또 2주 연장됐다.BC주 공공안전법무부는 응급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 EPA...
표영태
06-24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