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통 BBQ의 진수 - 아리수 Arisu Authentic Korean BBQ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한국 정통 BBQ의 진수 - 아리수 Arisu Authentic Korean BBQ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5-26 21:33

본문

<아리수 Edmonds 2호점 전경>


758783364_4t8CZKiG_e4891724a43c4c2cff5f95b1fe09e435b763a5a1.jpg

코비드 팬데믹으로 그동안 우리의 일상이 멈추고 맛있는 음식조차도 레스토랑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나누지 못했던 지난 수개월 동안의 인내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 할까, 5/25(화)요일을 기점으로  제한적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정상 생활로의 완전한 전환은 백신 접종률과 신규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조정될 계획이니 이제 곧 친구, 가족, 친척, 직장동료 들과 함께 편하게 모여 즐겁게 음식과 문화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영화의 본고장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시상식에서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최초로 최고 여우조연상에 영화 ‘미나리’에서 열연한 한국의 대표적인 베테랑 배우 윤여정씨가  수상한 소식은 전세계 한인들에게 한국인의 자부심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바로 우리 한국인의 정서가 가득 담긴 친근한 할머니, 어머니의 역할로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공감을 나누는 것을 넘어 전세계인의 가슴을 움직이게 만든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었다.  아마도 이민자들로써 열심히 땀흘리고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과도 같고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보여준 우리의 자화상이기에 더많은 공감을 하게 된 것같다.  


특히 윤여정 배우가 최근 종영한 윤 스테이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따뜻한 한국의 어머니상을 보여주며 전세계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게스트들에게 한국의 맛을 소개 하기 위해 진솔하고 자상하게 따뜻한 한국인의 정을 나눠 주던 모습을 보면,  음식과 한국의 식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 생각된다. 


우리 어머니들의 정성어린 손맛이 담긴 정갈한 한국음식, 바로 그 어머니의 손 맛에서 시작된 아리수의 출발.  밴쿠버 이민 26년, 대표적인 한국 정통 BBQ 전문점 아리수를 통해 한국음식과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한종 회장을 직접 만나 아리수 에드몬드 2호점 오픈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본다. 



아리수 에드몬드 2호점 오픈배경은 


이한종 회장은 ‘캐나다 이민 생활  26년 가운데, 이곳 밴쿠버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가족, 이웃 등 누구든지 한국음식과 한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아리수의 첫 탄생은 이 회장의 어머니의 손맛, 정성, 양념, 최상의 재료비법을 이어오고 전통을 계승할 한국음식 알리미로써 지난 2016년 시작되었고, 앞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6개의 지점을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버나비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초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정성을 쏟고있는 버나비 아리수 에드몬드2호점은 그 무엇보다 초현대 시설과 넓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다이닝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약 5,600 스퀘어피트),  최근 버나비 하이게이츠의 신축 고층콘도 단지 및  에드먼드 지역의 신규 고층콘도 및 상업시설 개발로 인한 신규 인구 유입으로 인한 고밀집도 및 편의시설 확충과 맞물려 이 지역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민족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고 다소 젊고 역동적인 경제 활동인구의 새로운 유입과, 특히 한류의 확장과 K-Food, K-Culture, K-Beauty로 한국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보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면 이곳 상권에서 아리수가 담당할 역할은 상당히 의미 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작년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에서 4관왕을 석권한 한국영화 기생충 (Parasite)의 영향을 보더라도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맛있게 끓여먹었던 짜파구리 (짜파게티+너구리) 라는 음식은 영화를 통해 새로운 한국 음식문화 장르로 전세계에 소개가 될만큼 큰 파급력을 가져왔다. 한국에 관심 많은 젊은계층을 통해 유튜브로 짜파구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각국언어로 제작되어 퍼져나갔고 제조업체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누리게 되었다.

한 나라의 문화 컨텐츠를 통해 국가 브랜드 위상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경험을 했기에 밴쿠버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이곳 캐나다에 사는 모자이크 다민족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지고 퍼져 나간다는 것에 대해 한인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어려운 코비드 펜데믹 상황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추진력으로 그 꿈을 실현해 가고 있는 이한종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리수의  BBQ만의 특징은 

아리수는 숙성방식의 BBQ를 고수’ 한다.

고기는 특별히 엄선된 품질의 Alberta산 Beef  A+++  등급의 소고기 갈비살, 특왕갈비, 우설 및 삼겹살, 항정살을 취급하며 습식 냉장 숙성고에서 소고기는 약 3일~1주일의 숙성방식을 거쳐 육즙이 최대한 살아있고 신선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BBQ메뉴의 구성도 프리미엄, 고기모음, 꽃갈비살, 콤보 메뉴, 한상차림등 각각의 기호와 게스트의 인원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엄선되고 실력과 자격을 갖춘 쉐프 및 키친스텝 에 의해 정갈하고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고급 퀄리티의 음식을 접할 수 있다.

 

758783364_1PjLNDfk_08ff4dabb84eb51adaf8b80f18272a69c552b2e8.jpg

<프리미엄>


758783364_kyY2qHWB_84dce3cb594b51c8d0a641776e6acea9cb5f33d5.jpg <고기모음>
 


758783364_41tklaGb_9adcb039c16a57de3b63ade5b0eb092d7b2de777.jpg 

<꽃갈비살>

 

 

758783364_gWAuliSk_3a76f75149980e40d44291b67051fad0cc34017e.jpg

<콤보 A>
 

758783364_ncLa63FT_3bc6a3a47e4b968dcd90c31dbef030e36521d01a.jpg

<콤보 B>


758783364_W5PEiaZc_f2922912656326abe66c7b7c1730e3e72c14e572.jpg

<한상차림>

 

또한 레스토랑의 규모가 5,600 Sqft. 로 캐나다 내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의 한국요리 전문점으로서의 위용과 단체 36명 까지 수용가능한 멀티 연회룸, 12인석 테이블, 6인 테이블, 4인 테이블 등 약 150 명 수용 규모를 갖추고 있다.  주차공간도 150대 가능한 주차장이 확보되어있다.

또한 각 테이블 벽면에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하여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K-Pop 영상과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층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 주문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무료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한류 문화를 접할 수 있게하여 문화적으로도 친숙하게끔 돕고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거리 3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분위기를 제공하는데도 큰 중점을 두었다.

 

코비드 펜데믹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한종 회장은 ‘다행히 2호점 오픈 계획은 코비드 이전 부터 가지고 있었고 추진을 해오고 있었으며 또한 정부 지원등의 혜택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점도 있지만, 최근에는 정부 기관 관계자들의 업무양이 늘어 나면서 일의 추진상 제약과 시간소요가 많이 따르는 어려움도 겪었고 또한 가장 어려움 중의 하나는 바로 전문 인력 확보 부분 이다’라고 한다. 많은 요식 업계가 공통적으로 경험한 것은 인력난이다. 레스토랑들은 주로 테이크아웃 위주로의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고 일본음식 레스토랑들은 펜데믹 기간동안 오히려 더많은 매출증대의 현상으로 더 많은 인력이 필요 함에도 구인난을 겪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부딪치게 되었다. 근무했던 직원들은 정부보조 혜택을 받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일을 하기를 꺼려하는 상황들이 늘며 인력 구인에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업주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아리수는 전문인력의 보유로 고급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2호점 오픈을 위해 많은 일자리도 오픈되어 있다. 한인 커뮤니티에는 반가운 희소식이다. 한식전문 요리사, 웨이트리스, 주방헬퍼 포지션이 오픈되어 있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의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모범 기업의 사례가 될것이다.  한국 요리, 한국 음식 문화를 사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경력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계획 
한국 요리  한국문화 전도사로써의 역할...

이한종 회장은 ‘향후 메트로 밴쿠버에 약 6개의 지점을 오픈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도시 곳곳에 한국 정통 BBQ의 진수를 전파하고 한국요리 및 한국 문화 전도사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영화 ‘미나리’에서 보여준 미나리의 꿋꿋한 생명력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한국 토종의 생명력이 낯선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고 온갖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견뎌내며 스스로 뿌리내리고 자리잡고 주변 환경과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한국 음식을 대표하는토종 Korean BBQ의 진수를 이곳 밴쿠버에서 아리수가 꿋꿋하게 잘 뿌리내리고 주변환경과 잘 적응하며 좋은 결실을 맺고 뻗어나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사업체 정보>

 
아리수 에드먼드 2호점   Arisu Authentic Korean BBQ Edmonds
 
주소 : 7328 Edmonds St. Burnaby
 Tel : 604. 468.2432
 
오픈시간 : 11:30 a.m. ~ 12 a.m. (last call 11:30 p.m.)  / 주 7일 오픈 

                                                                                          


 글.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MB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09건 109 페이지
제목
[밴쿠버] BC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 103.7명
세계에서 캐나다가 인구 대비 1회 이상 백신 접종률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2차 접종 비율은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BCCDC 페이스북 자료 사진) 18일 새 확진자109명, 사망 1명 추가7일간 2차 백신 접종 32.5만 건 이상지...
표영태
06-18
[밴쿠버] BC주 록키 산맥 입구의 새로운 관광명소...…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서스펜션 브릿지 80미터의 높이, 록키와 퍼셀 마운틴 조망6월~10월 운영, 성인 34불, 어린이 17불BC주 내에서 이동이 다시 가능해졌는데, 바로 록키 산맥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개장을 해 올 여름 많은 관광객이 몰려 들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06-18
[밴쿠버] 대중교통 이용 시 자전거 보관 편리해져
주요 대중교통 요지 보관소 운영예약 없이 수시로 이용 가능해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트랜스링크가 주요 스카이트레인 역에 바로 자전거 보관을 할 수 있는 유료 보관소를 시작했다.트랜스링크는 6개 주요 대중 교통 거점 지역에...
표영태
06-18
[밴쿠버] 1일 접종 건 수 중 86%가 2차 접종
17일 확진자 120명, 두 자리수 필요AZ 백신 접종 대신 다른 백신 권고BC주의 백신 접종률이 2차 접종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데, 일일 확진자 숫자가 100명 대에서 머물고 있어 보다 더 적극적인 접종이 필요해 보인다.17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일일...
표영태
06-17
[밴쿠버] KCWN, 25일 커리어 톡 행사 올해 1차 …
교육, 커뮤니티, 그래픽 직업 다뤄9월과 10월 등 총 3회 개최 예정KCWN (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로 “ 2021 CAREER...
밴쿠버 중앙일보
06-17
[밴쿠버] 다시 한 번 확인된 북미에서 가장 뛰어난 밴쿠…
지난 5일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주최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1등을 해 정기봉 회장으로 부터 상장과 상금을 받고 있는 플릿우드 세컨더리 12학년의 서예빈 학생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주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1등을 해 기뻐하는 서예빈 학생 2021년 ...
표영태
06-17
[밴쿠버] 인종혐오 범죄 당했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
증인과, 동영상 등 증거 자료 확보가 필요인종 혐오는 범죄 아니고 범죄로 이어져야범죄 행위에 인종혐오 동기일 때 가중처벌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11일(금) 오후 6시부터 밴쿠버 한인회와 함께 아시아 혐오범죄 대처법 및 피해 예방 활동 온라인 세미나를 80여명의 교민들...
표영태
06-17
[밴쿠버] BC 초중고교 9월부터 등교 수업 정상화
그룹별 수업도 이전처럼 과목별 수업으로조사결과, 학교 내 감염 사례는 매우 낮아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수업과 제한적 수업 등 파행 운영을 했던 BC주 초, 중, 고등학교가 가을 새 학년부터는 정상화 될 예정이다.BC주 교육부는 K-12학년의 정상화 위해 회복계획(...
표영태
06-17
[밴쿠버] 한인 음악 영재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실내악 앙상블팀이 지난 1년 간 수업을 마치는 종강 연주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11일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종강 연주회 개최넬리 신 의원 등 각 단체의 감사장 수여식도 열려넬리 신 하원의원은 비서관을 통해 지난 음력설에 온라인을 통해 ...
표영태
06-17
[밴쿠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 민주평통 19기 밴쿠…
차세대를 위한 통일 그림 공모전 등 주최평화통일을 위한 초청 강연회도 2번 개최20기 새 평통위원 모집에도 초과 신청 돼오는 8월 31일로 만료가 되는 제 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가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마감을 준비하...
표영태
06-17
[밴쿠버] BC 2차 접종자 71만 명 돌파...2차 접…
16일 일일 확진자는 113명 발생4명 사망자 발생 총 1738명 기록BC주에 안정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면서 2차 접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16일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총 백신 접종 건 수가 416만 5142...
표영태
06-16
[밴쿠버] '3인 3색 CEO 멘토링 특강' 행사 개최
지난 4일 1회 3인 3색 CEO 멘토링 특강에 나온 손승환 전 피존박스 대표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4일에 이어 11일 오후 7시에 3인 3색 CEO 멘토링 특강'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청년 해외진출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밴쿠버 총영사관이 창업에 성공한...
밴쿠버 중앙일보
06-16
[밴쿠버] 2021 우리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 개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12일(토) 온라인 줌미팅을 통하여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동포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CWN 및 KOWIN과 공동으로 ‘2021 우리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
밴쿠버 중앙일보
06-16
[밴쿠버] 15일, 일일 2차 접종자 수 4만 4천 명 …
전체 접종 건 중 80% 이상 차지일일 확진자는 108명, 사망 0명BC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차 접종 위주로 진행되며, 6월 이전까지 총 2차 접종자 수보다 6월 15일까지 받은 2차 접종자 수가 약 3배 가깝게 늘어났다.BC주보건당국이 15일 발표한 코로나1...
표영태
06-15
[밴쿠버] 밴쿠버 주민 환경부담 주차세 도입 여부 조사
새 내연기관 차량에 매년 최대 1000불 부과기존 차량과 매연 없는 전기 차량 등은 면제밴쿠버시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내연기관 차량 구매를 억제하고, 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주차세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밴쿠버시는 개인 주택 주차장에 대...
표영태
06-15
[밴쿠버] 올 여름 밴쿠버의 또 다른 명소...선텟비치 …
탁구 테이블, 피크닉 테이블도 설치푸드 트럭, 푸드 카트도 들어설 예정올 여름 밴쿠버 해안가에 임시 시장이 설치 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밴쿠버공원오락위원회(Vancouver Board of Parks and Recreation)는...
표영태
06-15
[밴쿠버] 버나비서 마약에 취해 중앙선을 넘나들던 차량 …
버나비RCMP는 지난 13일 아침 마약에 취해 도로위를 휘청거리며 달리던 차량을 단속했다. 버나비RCMP 소속 교통경찰은 순찰 중 반복적으로 중앙선을 넘나 들면서 저속으로 달리는 흰색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을 멈춰 세웠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마약에 취해 운전 중인 것...
표영태
06-15
[밴쿠버] BC, 이제 일일 평균 확진자 100명 이하.…
BC 18세 이상 성인 인구 접종률 75.9%백신 2차 접종자 수도 61만 명을 돌파입원 환자 136명, ICU 입원 42명으로9월말까지 원하는 주민 2차 접종 완료백신 접종이 400만 건을 넘기면서 지난 주말 BC주의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마침내 100명 이하로 내...
표영태
06-14
[밴쿠버] 15일부터 BC주 내 이동 제한 해제
2단계 재출발 계획 조건 갖추어져야외서 사적·행사 모임 최대 50명BC주의 백신 접종률이 75%에 달하고, 일일 확진자 수도 100명 대를 유지하면서 재출발 계획(BC's Restart plan) 2단계가 예정대로 15일부터 시행된다.14일 오전 1...
표영태
06-14
[밴쿠버] BC 2차 접종 건 수도 50만 회 육박
BC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지난 11일 기준으로 성인 인구의 75.1%, 그리고 12세 인구로 73.1%가 1회 이상 접종을 마쳤다. 또 1차 접종 후 8주에 가까운 접종자들에게 2차 접종 예약을 알리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 이날까지 2차 ...
표영태
06-14
[밴쿠버] 버나비 학생을 분노하게 만든 뉴라이트식 왜곡 …
CBC에 제보한 버나비의 소피아 밀랜드리(Sofia Milandri) 학생의 9학년 시험지 내용 사진유럽계 침략자들을 미화하는 시험문제로버나비 교육감 즉시 사과, 왜곡역사 제고한국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찬양하는 뉴라이트와 이들을 숭배하는 적폐 정당과 언론, 그리고 태극...
표영태
06-11
[밴쿠버] 밴쿠버 여성회와 노인회의 아름다운 만남
밴쿠버 노인회의 김봉환 회장은 지난 9일 밴쿠버 여성회의 김미쉘 회장과 오현숙 부회장, 김순미 부회장, 그리고 이인순 이사장이 노인회를 방문해 화분과 플랜트 30개를 증정했다고 알려왔다. 또 이날 최금란 노인회 상임 고문이 김 여성회장에게 1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1
[밴쿠버] ICBC, 120달러 7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작년 10월부터 올 3월 31일 보험가입 대상같은 기간 자동차 사고 청구 20% 이상 감소코로나19로 많은 BC주민이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상대적으로 자동차 이동량이 줄면서 자동차 사고가 줄어 보험료 일부를 환급 받게 됐다.ICBC는 작년 10월 1일부터 올 3월 3...
표영태
06-11
[밴쿠버] 숙성고기 전문점 아리수 Arisu Edmond…
한인 커뮤니티의 새로운 자랑 아리수 Arisu Edmonds 2호점이 6월 11일 금요일 Grand Open한다.아리수는 품질좋은 AAA등급의 우수한 소고기 갈비살, 특왕갈비, 우설 및 삼겹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를 습식 냉장 숙성고에서 약 3일 ~ 1주일의 숙성방식을...
한준태 마케팅전문
06-10
[밴쿠버] BC 일일 새 접종 건 중 73%가 2차 접종
성인 인구 중 74.9%가 최소 1차 접종 완료전체 인구 대비 2차 접종률은 아직 8% 불과10일 새 확진자 153명, 사망자는 4명 추가9월 2차 백신 접종 마치면 확진자 0명 예상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월 들어 극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현재 수준으로 백...
표영태
06-1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