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BC주 사우스 코스트 지역 캠프파이어·불꽃놀이…
고온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방당국이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우스 코스트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등을 금지한다.
BC소방방재청은 지역 내 대부분의 화재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이 같은 결...
|
|
[밴쿠버] 30여 차례 범죄 저지른 에드몬튼 성폭행범, …
경찰, "특히 여성들이 조심해야..
그가 석방 조건 어기면 반드시 신고해야"
밴쿠버 경찰(VPD)이 "상습 성폭행범이 밴쿠버에 거주하게 되었다"며 그의 이름과 사진, 그리...
|
[밴쿠버] UBC 교수, '단독 주택 고평가' 주장
밴쿠버의 단독 주택 밀집지역 풍경
러스터 사회학 교수, "환경에도 건강에도 안좋은 단독 주택, 밴쿠버에서 고평가"
밴쿠버에서는 오랫 동안 독립된 형태의 단독 주택(Single-family...
|
[밴쿠버] “ICBC 보험료 인상은 보험금 미지급·법정분…
BC보험공사(ICBC)의 교통사고 보험금 미지급 증가와 법정 분쟁이 보험료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CBC가 15일 전했다.
제1야당인 신민주당(NDP)은 보험공사의 2016연도 1/4분기 경영실적 보고서를 분석한...
|
|
[밴쿠버] "곰 출몰 빈번…" 쓰레기통 장시간 방치하면 …
코퀴틀람시, 곰 출몰 빈번·주의 촉구
쓰레기통을 노린 곰 출몰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코퀴틀람 시당국이 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코퀴틀람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곰이 먹이를 찾아 주...
|
[밴쿠버] '시분쟁조정재판소' 온라인서비스 개시
건물주와의 문제,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
온라인으로 소액 재판을 해결해주는 '시분쟁조정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 가 탄생했다. BC주 최초로 선보여지는 시준쟁조정재판소는 온...
|
[밴쿠버] BC주 등 4개 지역에서 원포자충 감염자 51…
주로 아열대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류에서 발견
정확한 감염 원인은 불분명
캐나다 공중보건기구(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원포자충(Cyclosp...
|
[밴쿠버] BC 교육부, 시골 지역 통학버스 유지 1, …
학생 부과 요금 폐지가 조건, 사립학교는 예외
교육 예산 감축을 둘러싸고 교육청들과 갈등을 빚어 온 BC 교육부가 시골 지역 통학 버스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1천 4백 7십만 달러 투자...
|
|
[밴쿠버] 40년 만에 컴퓨터 시스템 업그레이드하는 IC…
지메네즈 부회장, "브로커들도 익숙해지는 중
당분간 보험 등록 절차 더 오래 걸릴 것"
ICBC가 "40년 만에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당분간 일처리가 다소 늦어지는 등 ...
|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마약 관련 폭력 더 이…
마약 관련한 조직 폭력 대처 방안 마련 시급
한인 2세 및 유학생들, 마약관련 조직에는 없는 것으로 밝혀져
코카인과 헤로인 같은 마약에 관해 밴쿠버는 다른 도시보다도 관대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러다 보니 각종 사고가 빈발하기도 한다.
...
|
[밴쿠버] ESL 교사들 파업에 학생 6백 명 수업 중단…
밴쿠버 영어교육 센터(Vancouver English Centre, VEC) 의 ESL 교사들이 재계약 협상 과정의 일환으로 파업에 돌입, 여름 동안 영어를 배우기 위해 밴쿠버를 찾은 학생들의 불만이 일고 있다.
학교와 노조 사이의 대화는...
|
[밴쿠버] 노스밴 시청, 린 캐니온 절벽 다이빙 홍보 여…
현장의 경고 표지판 옆에서 인터뷰에 응한 빅토리아 남성들은 "SNS를 통해 알게 되어 이 곳을 찾게되었다"고 말했다
이미 사망자 여럿 발생한 위험 지형
경고 표지판도 있으나 발길 끊이지 않아
...
|
|
[밴쿠버] BCIT, 지친 학생들의 안전한 취침 위한 '…
체육관에 이어 도서관 설치, 위생과 부적절한 사용 우려
BCIT 대학의 버나비 캠퍼스 도서관에 지역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곳에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취침을 위...
|
[밴쿠버]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헤이스팅 에 "100%…
BC 주의 복지 퇴행 지적, "다음 주총선 승자의 역할이 중요" 강조하기도
그레고 로버트슨(Gr...
|
[밴쿠버] 롱 위크엔드, 제대로 꺼지지 않은 캠프파이어 …
담당자, "위험성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큰 실망감 드러내
BC주 산불안전청(B.C. Wildfire Service)이 "지난 주 롱 위크엔드 동안 제대로 꺼지지 않은 채 남겨진 캠프파이...
|
[밴쿠버] BC 데이 롱 위크엔드, 연중 아동 사고 가장…
교민들, 각별한 주의 필요, "부모 및 보호자가 주의해야 예방 가능"
BC 데이(8월 첫 번째 월요일)를 낀 롱 위크엔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동 의료 전문가들이 "연중 모든 롱 위크엔...
|
|
[밴쿠버] 노스쇼어 구조대, "하이킹 인구 늘며 조난객 …
댕크스 대장, "위험 예방 방법은 철저한 준비 뿐"
노스쇼어 구조대(North Shore Rescue)가 "날씨가 좋아지면서 하이킹 중 부상을 입고 구조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밴쿠버] BC 재무부, "메트로 지역 부동산 거래 중 …
버나비와 리치몬드가 18%로 가장 비율 높아, 밴쿠버는 11% 차지
메트로 지역의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에게 부과되는 15%의 부동산 취득등록세(Property Transfer Tax)를 발표한 BC 주정부가 지난 5주 동...
|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50대 남성 하이킹 중 사…
노스밴 RCMP, "정확한 사인 아직 불분명"
지난 20일(수) 저녁, 그라우스 마운틴 그라우스 그린드(Grouse Grind) 하이킹 루트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
|
[밴쿠버] 노스밴에서 아파트 화재, 1명 사망
(화재 사진)
노년 여성이 구출되는 모습
빠르게 번진 화재, 사망자 한발 늦게 발견
지난 18일(월) 아침 노스밴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이 날 아...
|
|
[밴쿠버] '워크 위드 더 드래곤' 행사 열려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의 연례행사 ‘워크 위드 더 드래곤(Walk with the Dragon)’이 지난 17일 스탠리 파크에서 열렸다.
올 해로 31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38만 5천 달러...
|
[밴쿠버] 가짜 총기 소지하고 있던 남성 체포
압수된 가짜 총기
교통 경찰, "가짜 총기도 대중들이 많은 곳에선 위험 물품" 경고
미국의 총격 사건 소식들이 캐나다에 연이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 경찰(Transit Po...
|
[밴쿠버] 나나이모 교육청, "니스 방문 학생과 보호자 …
유럽 문화 탐방 여행 중 하루 일정 니스 방문
테러 현장 목격해 트라우마 우려
지난 14일(목), 프랑스에서 또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BC주 나나이모-레이디스미스(Nan...
|
[밴쿠버] BC주 불법 약물 사망률 계속 상승세, 펜타닐…
지난 해 10월, 한 맥도날드 지점에서 펜타닐 복용 후 쓰러진 남성이 응급 처치를 받고있는 모습
상반기 집계 지난 해보다 74.2% 상승, 메트로에서 BC주 전역으로 퍼지는 중
BC 검시청(BC Coroners Se...
|
|
[밴쿠버] BC주 노인세대, 수입 하락폭 타 주에 비해 …
BC주에 거주하는 시니어(senoir)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궁핍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BC 시니어 지원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이소벨 맥켄지(Isobel Mackenzie)는 캐나다 통계청 결과를 인용, "BC주에 거주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