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한반도 전문가에게 평화통일의 길을 묻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정기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한반도 전문가에게 평화통일의 길을 묻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10-15 11:04

본문



지난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는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대사, 캐서린 스티븐슨  전 주한 미대사, 그리고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간의 새로운 정책 제안이란 내용으로 강연을 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기회를 빌어  민주평통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정기봉 회장은 2가지 질문을 한 내용을 알려왔다. 이외에 지난 7월 제안했던 특임공공외교관 제도의 설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세계 한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해 왔다. (편집자주)


<질의 1>

한반도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한국이 주도하여 상설 다자국회의체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는 남북미 비롯 여러 나라가 포함됩니다. 북미 혹은 한미가 만나면 늘 같은 얘기가 반복되고 진전이 없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다른 여러국가가 이 다자회의에 참여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상설 사무실은 한국 영토 내, 판문점 이남에 두는 것이 안전 등 여러 이유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은 한국이 부담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To better handle the Korean peninsula issue, I believe South Korea should build a permanent multilateral body that brings many countries including both South, North, and the US. When North and US, or South and US meet, same talks are repeated with no progress. If other countries participate in a multilateral meeting, there could be room for improvement. The office should be located within South Korean territory, south of Panmunjeom for safety and other reasons. South Korea should also pay for the expenses. How do you think?


<응답 1>

Christopher Hill 전 주한미대사: 상설 다자회의체 같은 생각은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건설적 제안이라 본다. 그러나 그 전에 여러 질문이 제기된다. 북한이 그런 기구를 원할까? 협상의 진행 속도나 리듬은 어떻게 전망할까? 해당 상설기구는 과거 6자회담과 어떻게 같거나 다르고 어떤 점을 보완하는가? 중국이 어떻게 건설적으로 참여할까? 등등 생각할 점이 많다. 중국이 싫어하지는 않을 수 있다 본다.


Victor Cha 조지타운대 교수: 여러 접근법 생각해볼 수 있다. 과거에는 심지어 4자회담도 있었다. 6자회담 형식이 유용했던 것은 꼭 6자만 모인 것이 아니라 그 측면에서 무수히 다양한 부수적 회담이 있었기 때문이다. 협상대표단은 2-3주씩 베이징에 머물면서 신문에 보이는 6개국 대표의 모임만 했던 것이 아니라 양자 및 삼자 등 다변화된 접촉을 진행했다. 모든 참여국이 비핵화라는 단일 목표를 향해 작업했다. 6자회담은 유용한 틀이었으며 진정한 외교의 진수였다. 다자주의라는 아이디어에 공감한다.


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대사: 이런 아이디어는 시의적절하다. 바이든은 외교를 이해하는 사람이다. 외교에 있어 미국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솔직히 미국이 혼자 일을 해낸 경우가 있나 싶다. 다자주의가 아니고 성과 낸 적이 없는 것 같다. 미국만 설칠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가 들어와야 성과가 난다.


Christopher Hill 전 주한미대사: 나는 보스니아 협상에 참여했다. 벌써 25년 전이다. 당시 미 공군 시설에서 진행했는데 미국 대사가 "협상 타결까지 아무도 못 나간다"고 선포하고 우리를 감금했다. 엄청나게 열심히 협상을 했다. 러시아 포함 유럽,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등등 모두가 협조하여 협상을 타결했다.


<질의 2>

한국이 종전선언을 요구하지만 미국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일의 경우 미국이 북한을 공격 하는 것은 휴전하에서가 종전 후보다 절차와 방법이 더 쉽습니다. 저는 단계적 종전 선언을 제안합니다.여태까지 한반도 전체의 종전선언은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의 부담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일단 처음에는 한반도 일부를 포함한 종전선언을 해서 종전지구 즉 평화지구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이 개념은과거의 개성공단이나 금강산지구를 미국과 UN이 승인하는 확장된 개념입니다.예컨대, 처음에는 한반도의 1/3이 포함되었다가 몇 년 후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이 종전지구는 재래식 군사력은 주둔할 수 있으나 핵무기는 불용되며, 유엔군 주둔도 또한 필요 없습니다. 이 개념은 미국의 입장에서도 국제법에 위반되는 핵 이나 ICBM등 전략무기등은 종전지구 밖으로 빼내는 것입니다. 때문에 유사시 타겟의 범위가 축소되어 군사전략상으로도 미국에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결코 미국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South Korea wants an end-of-war declaration, but the US does not agree. It is easier for the US to attack North Korea under an armistice than after an end-of-war declaration. I suggest a phased end-of-war declaration. This is because such end-of-war was not possible on the whole of Korean peninsula due to the position of United Nations Forces including the US. So the idea is to create an end-of-war zone, or a peace zone on a part of the peninsula. This concept is a development or expansion of the past experiences of Gaesong industrial complex and Geumgang tourist zone which the US and UN endorsed. For example, one third of the peninsula could be designated as the zone and be expanded few years later. In the zone, we can still keep conventional forces but should rid of any nuclear weapon. Also the United Nations Forces need not be stationed in there. How do you think?


<응답 2>

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대사: 한반도의 1/3만 평화지구가 된다는 아이디어는 들은 적이 없다. 흥미롭다. 종전선언, 평화체제, 평화조약 등 관련 일련의 아이디어는 2005년에 들어있던 개념들이며, 이를 두고 우리는 많은 작업을 해왔다. 미국은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본격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Christopher Hill 전 주한미대사: 미국은 종전선언에 반대한 적이 없다. 다만 일의 순서나 진행이 중요하다고 본다. 북이 비핵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핵을 가진 북한과 종전선언을 할 수는 없다. 


3. 디테일 전략: 특임공공외교관 제도의 설치


각 국에 있는 상주외교관(대사 및 총영사)도 외교관이지만 이들은 국가시스템을  유지하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각국에서 (주로 타켓은 미국이지만)  수학하고 체류한 유능한 민간인을 소위 특임공공외교관에 지명 또는 임명하여(현재도 특임공관장은 20%까지 하고 있음) 보유된 능력을 발휘케 하여 국가발전에 핵심적으로 이바지 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외국 현지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수많은 교수 전문가를 활용하여 외국 현지국에 3년 정도씩 파견하여(물적지원,친교), 잘 아는  현지 정부사람 친구및 지인 , 의원등 정치인들을 친한정책의 우호세력으로 편입해야 합니다.


1개국에 몇명 정도씩 파견하고 보고토록 하면 됩니다.

지금 외교전략 실행에 있어 대사나 총영사는 현지국 정치인이나 공무원을 상대하는데는 공무원 신분으로는 한계를 있기에 민간외교관을 임명하여 민관이 함께 공공외교를 펼치게 해야 할때 입니다 .


중국어로 꽌시는 평소에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결정적일 때 우리편이 되줍니다. 만나서 식사도 하고 골프도 치고 같이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야 진정한 친구가 됩니다. 이런 전략을 한국정부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미국방식대로 자국에 유리한 인사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며 일본은 해외에 실질적으로 친일 인맥에 금전적 물질적 도움을 줘가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도 여력이 되니 민간외교 공공외교 할 것없이 우리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미국, 일본 등에 파견내지 내실과 더불어 외적으로도 지향하는  외교통일전략을 꼭 빨리  실천해야 합니다.

누구는 국가돈 부채를 운운합니다. 미국 일본 다 부채비율 100% 넘습니다만  한국은 40% 좀 넘는데 이는 충분한 여력이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과거 독립군 및 독립운동가를  편의상 돕지 못했다면 이제는 이런 분단해결 독립군 즉 외교통일전략가들에게 지원관리해야 합니다.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분단 특수국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3,468건 11 페이지
제목
[밴쿠버] 써리 클로버데일 초등학생 유괴 시도
아담스 로드 초등학교 인근밴 몰고 접근해 탈 것 종용써리 클로버데일(Cloverdale) 지역에서 한 초등학생을 유괴 납치하려는 시도가 보고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써리 RCMP는 지난 16일 아담스 로드(Adams Road) 초등학교 인근 68 Ave 상에서 오후 ...
C.V. Lee
10-18
[밴쿠버] NDP 세금정책 공약, 가구당 3400달러 …
존 호건의 60가지 공약 효과1회성 회복지원금 1000달러24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NDP 대표인 존 호건 주수상이 다양한 공약을 통해 일반적인 가구에 경제적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C주 각 당 대표 토론회 등에서 발표한 존 호건 주수상이 내건 계획안에 따르...
표영태
10-18
[밴쿠버] 코퀴틀람 교통사망사고 한인 2살 어린이 돕기 …
기부금 사이트에 올라온 한인 어린이 사진코퀴틀람 웨스트 프레토의 주택가에서 교통사고로 2살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한 한인 2살 어린이의 장례를 돕기 위한 모금 사이트 Charlie's Memorial Fund(https://ca.gofundme.com/f/6nnz...
표영태
10-18
[밴쿠버] 총영사관 '밴쿠버 유망 직업 취직' 무료 멘토…
주밴쿠버총영사관과 KCWN, KOWIN가 공동주최하는 '선배들의 취직경험 '내 것'으로 만들기' 온라인 무료 멘토링 행사가 11월 14일과 21일 있을 예정이다.이번 멘토링 행사에서는 공직분야 선배와 IT VTX분야 선배들이 나와 차세대 한...
표영태
10-16
[밴쿠버] BC주 최초로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 1천…
BC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 그래프10월 누계로 2051명 16일 72명은 입원 중BC주에서 일주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기고 입원환자도 70명 대를 넘나들며 진정될 기미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다.16일 BC주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
표영태
10-16
[밴쿠버] 3분기 메트로밴 집값 크게 올라
전년도 대비 4.4% 상승4분기에도 고공행진 전망올 가을 메트로밴쿠버 내 주택 경기가 크게 달아올랐다. 코로나19 사태가 집 소유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결과로 이 상승세는 적어도 올해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
C.V. Lee
10-15
[밴쿠버] BC 최초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발생
4월 미국 소아과 학회가 발표한 가와사키 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모습. 생후 6개월의 이 아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기관염증증후군은 가와사키 병과 외양상 발진 등 증상이 유사하다. [미국 소아과 협회 제공]모든 연령층 코로나19 위험성 확인15일 일일 확...
표영태
10-15
[밴쿠버] 한인 2살 교통사고사망 어린이 돕기에 동참합시…
https://ca.gofundme.com/f/6nnzc-charlie039s-memorial-fund 사이트에 올라온 2살 한인 교통사고사망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모습모금 사이트 통해 2만 달러 모금 중경찰 사고원인 피해자 잘못으로 속단지난 5일 파인트리웨이와...
표영태
10-15
[밴쿠버] BC 중소기업 회복 자금에 3억 달러 투입
2~149인 고용한 사업장들 대상으로내년 3월 31일 또는 자금 소진 때까지관광관련 사업체는 추가 1만 달러 지원24일 BC주 조기총선이 예정된 가운데, 현 NDP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체를 위해 거액의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존 호건 주...
표영태
10-15
[밴쿠버] 정기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한반도 전문…
지난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는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대사, 캐서린 스티븐슨  전 주한 미대사, 그리고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간의 새로운 정책 제안이란 내용으로 강연을 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
밴쿠버 중앙일보
10-15
[밴쿠버] 10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기소중지 …
검찰청과 외교부가 공동 운영밴쿠버 총영사관에 자수신청검찰청은 금년에도 외교부와 함께 2012010.26.~2020.12.24.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1997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 사이에 부정수표단속법위반,...
밴쿠버 중앙일보
10-15
[밴쿠버] 투어클릭, 한국방문 자각격리 불편함 확 해소
공항 인근 최고의 자가격리 숙소 저렴하게격리 필수요소 한국휴대전화 번호 제휴모색세계의 모든 나라처럼 한국정부도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14일간 필수적으로 시설격리 또는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모국을 방문하는 입국자들은 사설 자가격리 시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밴쿠버 중앙일보
10-15
[밴쿠버] 60대 남자 버스 안 십 대 성추행
터빈 두른 남아시아계 남성지난 3일 저녁 애보츠포드애보츠포드 경찰은 이달 초 버스 안에서 십 대 소녀를 성추행하고 달아난 60대 남자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버스 CCTV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터빈을 두른 남아시아계 남성으로...
C.V. Lee
10-15
[밴쿠버] BC, 코로나19 입원환자 다시 증가세
14일 일일 확진자 158명 나와현재 감염 상태 환자 1495명추수감사절 연휴 4일간만 보면 하락세라고 착각할 수 있었던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를 하고 입원환자도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14일 BC주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와 보건부 스테판 브라운 차관...
표영태
10-14
[밴쿠버] BC주 강풍에 17만 명 전기 끊겨
(사진) 13일 강풍으로 1번 고속도로 상에서 나무가 쓰러져 호프 부근을 전속력으로 달리던 RV 차를 덮치고 앞 유리를 크게 부순 모습.곳곳에 끊기 전깃줄 접근 주의 당부전속력 달리던 차 나무가 덮치기도BC주 남부 지역에 13일 강풍이 몰아쳐 주민 17만여 명에게 전기...
C.V. Lee
10-14
[밴쿠버] 부동산협회 중개사 사기행각 대신 배상
피해자 보증금 맡겼다 떼여협회 특별 배상기금 운용부동산 중개사에게 맡긴 보증금을 떼인 집 구매자가 6년여 진정 끝에 부동산협회로부터 대신 배상을 받았다. BC부동산협회(Real Estate Council of B.C.)는 칠리왁 거주 윌리엄 슈트(William Schu...
C.V. Lee
10-14
[밴쿠버] 뉴웨스트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 큰불
60m 불기둥 치솟아...12시간 넘게 타수거 용기 더미서 시작해 삽시간 번져지난 12일 밤 뉴웨스트민스터 퀸스보로(Queensborough) 지역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재활용 처리 공장에서 큰불이나 12시간 넘게 타다 진화됐다. 이 불은 한때 건물 수개 층 높이의 불...
C.V. Lee
10-14
[밴쿠버] 한 눈에 보는 BC주 각 당 총선 공약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제공BC 신민당(NDP) ( 존 호건 )1.    클로버데일 써리 종합병원 약속2.    연말까지 10개의 신규 긴급 1차진료센터 추가3.    향후 10년간 신...
밴쿠버 중앙일보
10-14
[밴쿠버] 연휴 4일간 코로나19로 5명 사망
새 확진자도 549명 증가4개 의료시설 감염 확인추수감사절 4일 연휴 동안 BC주의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하루 100명 이상씩 쏟아져 나오며 우려할 상황이 지속됐다.BC주 보건당국이 14일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업데이트에서 4...
표영태
10-14
[밴쿠버] 밴쿠버한인회 6.26참전유공자회에 마스크 전달
밴쿠버한인회는 지상사협의회에서 한인회에 기증한 마스크를 6.25참전유공자회에 13일 호국회관에서 건강식품과 함께 전달했다. (글·사진 한인회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10-13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설립 50주년 온라인 한국문화주…
올해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온라인 플랫폼 (https://kcultureinvan.com/)에서 진행하고 있다.해당 플랫폼에는 - 총영사관 설립 50주년 동영상, - 향수를 불러일...
밴쿠버 중앙일보
10-13
[밴쿠버] 3번 고속도로 폭설주의보
(사진) 3번 고속도로  쿠트니 패스(Kootenay Pass) 구간이 지난 11밤 폭설로 15cm 눈이 쌓인 모습. 12밤 최대 20cm...코키할라도 주의해안가엔 시속 100km 강풍 주의보BC주 남부 내륙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지역에 따라 최...
C.V. Lee
10-12
[밴쿠버] NDP, 내년 집 임대료 인상 소폭 동결 공약
‘1.4%에 묶을 것'...임대/임차인 줄타기저소득 임대가구에 400달러 리베이트존 호건(John Horgan) BC주 수상은 다음 총선 공약으로 내년에 집 임대료 인상을 소폭에서 동결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저소득층 임대 가구에 ...
C.V. Lee
10-12
[밴쿠버] 연아 마틴 추수감사절 인사문
Honourable Senator Yonah Martin 여러분과 여러분들이 아끼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수감사절은 서로에게 감사하고 삶의 축복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밴쿠버 중앙일보
10-12
[밴쿠버] 캐필라노강에서 또 낚시꾼 갇혔다 구조돼
1번 고속도로 고가도로 밑 모래톱에6명, 불어난 물 보고도 제때 안 나와노스밴쿠버 캘필라노 강(Capilano River)에서 제때 빠져나오지 못한 낚시꾼 6명이 강물 중간 모래톱에 갇혀 있다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이 강에서는 2주 전 상류 댐의 수문이 갑자기 열...
C.V. Lee
10-1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