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주밴쿠버 총영사관, 25일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6-28 13:38
본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1200-758783364_lhsINzQp_89fcf55e46ce204e0607412ad6ea152db36ec4a3.jpg)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25일 총영사관 관저에 캐네디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가평전투7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및 오찬 등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정총영사는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에 사의를 표하면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영원이 기억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영사관은 참전용사들이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고 정성스러운 오찬을 마련해 준 것과 기념 동영상을 제작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기념 동영상에는 가평전투 참전용사 인터뷰, 총영사관에서 진행한 참전용사 감사 손글씨 이벤트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밴쿠버총영사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C81shYu0Ep8)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