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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종은 음악세계,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연주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4-13 14:24 수정 23-04-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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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은 음악가)


22일 오후 7시 30분 다운타운 교회에서 

SOUNDS OF KOREA 주제로 펼칠 예정


캐나다에서 서양 작곡을 전공을 하고 한국 악기인 가야금 연주와 작곡도 한 동서양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추구해 오고 있는 이종은 음악가가 올해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연다.


매년 다양한 연주회를 가져왔던 이종은 음악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Christ Church Catherdral(690 Burrard St.)에서 SOUNDS OF KOREA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를 통해 북미 정상급 음악인들과 전통악기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해 왔던 이 음악가는 이번에도 한국 전통과 서양 클래식을 잇는 의미 있는 연주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캐나다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Canada Korea Symphony Orchestra)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공연이어서, 이 음악가가 그 동안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한인으로 자긍심을 느끼고, 정체성을 주는 등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로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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