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2018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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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 총영사관은 2018년도 하반기 제60회 한국어능력시험을 8월 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10월 20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험대상은 한국인,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이다. 시험장소는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알버타의 경우 알버타대학교이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응시인원이 과소 또는 과다한 경우 시험장이 조정될수 있다. 이 경우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 예정이다.
또 수준별(TOPIK Ⅰ, TOPIKⅡ) 접수인원이 5명 미만인 경우 해당시험 시행하지 않는다.
시험 당일날 주의 사항 중 하나는 토요일은 총영사관 건물에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험 시작 30분 전(TOPIK I 오전 9:10, TOPIK II 오후 12:20)까지 시험장에 도착해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시험시간 이후 도착 하면 입실이 불가능하다.
원서접수를 위한 준비서류는 응시원서와 응시수수료 30달러 그리고 신분증(시험 응시자 확인용)이다. 신분증은 사진, 영문성명, 생년월일이 반드시 포함된 것이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이다.알버타대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에도 관련 서류는 밴쿠버총영사관으로 접수해야 한다.
한국어능력시험의 기출문제는 TOPIK 홈페이지(www.topik.go.kr) 오른쪽 상단 정보마당 ->기출문제 클릭해서 볼 수 있다.
성적 발표는 11월 29일 이후로, 우편물은 예정보다 늦어질 수 있다. 또 TOPIK 홈페이지(www.topik.go.kr)에서 직접 확인과 무료 출력도 가능하다.
시험관련 문의는 주밴쿠버총영사관 담당(전화 604-681-9581, 이메일 vanedu@mofa.go.kr)에게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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