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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TaLK Alumni/New Scholar Gathering 행사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5-01 09:06 수정 18-05-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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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달 27일 Vancouver Public Library에서 TaLK/EPIK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경험자와 한국문화 등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aLK Alumni/New Scholar Gathering 행사를 개최했다. 

 

TaLK/EPIK 프로그램 참가자의 네트워크 확산과 신규 장학생 모집홍보를 위해 마련한 금번 행사에서 김건 총영사는 한국정부의 TaLK/EPIK은 캐나다 학생들이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TaLK/EPIK 경험자들이 한국생활과 학교에서의 수업활동에 대한 소감과 체험담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용한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전통한복 입어보기, 한국 관련 퀴즈대회,전통놀이(제기차기, 투호) 및 한국음식(김밥, 떡볶이, 잡채)을 체험하는 등 한국과 한국문화를 보다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TaLK(Teach and Learn in Korea)는 '한국에서 가르치고 배우다'라는 뜻으로, 캐나다 등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의 대학(졸업)생(재외동포 포함)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간 한국 농·산·어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수업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EPIK(English Program in Korea)은 한국의 초중등학교 영어 공교육 강화 및 영어권 젊은이들의 한국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의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를 선발해 1년간 한국에서 근무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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