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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차장 뺑소니 사건, 2세 아이 부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5-20 09:38 수정 24-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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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격자 제보 요청


캘거리 에어드리 경찰이 금요일 수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2세 아이가 다쳤다.


사건은 금요일 정오쯤 300 Veterans Blvd에 위치한 수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세 아이가 부모의 손을 놓치고 주차장으로 뛰어들었고, 이때 차량에 치였다. 사고 차량은 현장을 떠났다.


다행히 아이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구형 네이비 블루 해치백으로, 스바루 저스티(Subaru Justy)나 마즈다 323(Mazda 323)과 비슷한 모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창백한 피부에 검은 머리와 수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가진 사람은 에어드리 경찰서(전화: 403-945-7267)로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 익명을 원할 경우, 크라임 스토퍼스(전화: 1-800-222-8477)나 온라인 또는 P3 Tips 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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