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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2015 연방 총선, 정권 교체 가능성 높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0-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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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선거 역사상 가장 길었던 선거운동이 끝났다. 보통 4 기간으로 진행되던 선거 캠페인이 이번 42 2015 연방총선에서는 무려 11 였다.

보수당 하퍼 정부가 선거전략 일환으로 11 선거 기간을 발표하면서 처음 출마하는 후보들이 자금 마련과 선거 비용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과 투표 참여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19 투표 전에 진행된 사전 선거의 높은 투표율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캐나다 선거청(Elections Canada)은 36십만 명이 사전투표에 참가했으며 수치는 지난 2011 연방총선 당시에 비해 무려 71 %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0 9일과 12일에는 각각 85 명과 12십만 명이 투표해 선거청이 가장 바쁜 날이었다 덧붙였다. 선거 판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선거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10년을 유지했던 보수당 정부에 대해 유권자들이 변화’(Change) 희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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