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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TF 회의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2-01 09:23 수정 21-1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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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제2차관은 외교부 업무 관련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12.1.(수) 관련 실.국장 참석 하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TF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국내의 엄중한 방역상황에 따라 12.1. 개시된 정부의 특별 방역점검에 맞추어 개최되어 △각국 입국정책 동향, △국제회의 등 외교행사 관련 방역조치 점검, △오미크론 변이 확산 가능성 관련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 대응, △외교부 소관시설 방역상황 점검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었고, 범정부 차원의 특별방역점검 기간 중 전 직원의 방역지침 엄수와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한편, 최 차관은 상기 오미크론 변이 대응 TF 회의에 앞서 영사 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방역상황 및 대응 방향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르는 영사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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