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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주최, 정병원 총영사 송별 줌미팅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1-17 10:09 수정 21-11-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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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원 총영사와 작별 인사


서부 캐나다 – 2021 년 11 월 16 일,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2018 년부터 서부 캐나다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후 새로운 부임지로 떠나는 정병원 총영사를 위해 온라인 송별회를 주최했다.


행사에는 서부 캐나다의 시, 주, 연방의 정치인들과 총영사들, 참전 용사 그리고 한인사회가 참석했다. 참석한 고위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 연아 마틴 상원 의원과 테이코 반 포타 하원 의원

• BC 주정부의 조지 초우 장관, 카트리나 첸 장관 그리고 앤 캥 장관

• 테레사 왓 BC 주 주의원과 헨리 야오 BC 주 주의원

• 샌디 리 전 장관과 앨리스 웡 전 장관

• 니콜 데이비슨 영국 총영사, 엘레니 죠고풀루 그리고 총영사, 타카시 하토리 일본

총영사, 메멧 타일란 토막 터키 총영사, 통 시아링 중국 총영사 그리고 닉 카와지 레바논 명예 영사


밴쿠버 총영사의 관할 지역은 BC 주와 알버타 주, 사스케츄원 주 그리고 유콘 준주와 노스웨스트 테리토리를 포함한다. BC 주와 알버타 주 그리고 사스케츄원 주의 단체장들도 참석해 2 년간의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이동이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총영사의 리더십과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에 참석했다.


한국전 참전 용사인 프랭크 스미스 씨와 이우석 유공자협회 회장은 캐나다 참전용사들에게 3 만개의 한국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참전 용사들을 향한 정병원 총영사와 대한민국의 보살핌에 감사를 표했다.


감명깊은 인사말들과 총영사를 위한 특별 송별 동영상을 본 정병원 총영사는 진심 어린 인사말로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하며 정총영사와 가족의 여정과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임기를 기원하며 마무리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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