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여아 납치 시도 남성 체포
2세 여아 납치하려던 남성, 4일(금) 사건 가해자와 동일인물 가능성
지난 6일(일) 오후, 스탠리 파크에서 만 2세 여아를 납치하려던 28세 남성이 체포되었다.
그는 2시 경, 로스트 라군(Lost Lagoon)에서 가족...
|
|
[밴쿠버] 4일(금) 아침, 스탠리 파크에서 여아 납치 …
지난 4일(금), 노동절(9월 7일)을 낀 롱 위크엔드를 앞두고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와 밴쿠버 웨스트엔드 사이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배치되었다.
이 날 아침 8시 반 경, 이 곳에서 만 8세 여아...
|
[밴쿠버] 번호판 감추고 통행료 회피한 남성 체포
문제의 번호판, 뒷쪽 위에 줄이 이어져있다.
다리 위에서 사라졌다 다리 지나면 나타나는 번호판, 경찰도 어리둥절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그레고리 머레이(Gregory Murray, 49세)가 골든...
|
[밴쿠버] 코퀴틀람, 예산편성 앞 두고 주민 의견 수렴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코퀴틀람 시가 2016년도 예산 편성안을 앞두고 9월 한달 동안 웹사이트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예산 중 경찰과 소방서, 교통과 도로관리, 공원 및 여가시설 관리, 수도 ...
|
|
[밴쿠버] 애보츠포드 주택가 총격, 사건과 무관한 남성 …
'가해자가 남성 못봤을 가능성 높아'
지난 2일(수) 저녁, 애보츠포드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사건 발생 장소 옆 집에 거주하는 74세 남성이 사망해 이웃들에게 충격...
|
[밴쿠버] 휘슬러에 내린 9월의 눈, 스키어들 설레
2일(수), 휘슬러 정상 모습
지난 2일(수), BC주를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가 있는 휘슬러 마운틴(Whistler Mountain) 정상에 눈이 내렸다.
이 곳은 해발 2, 180 미터에 있어 ...
|
[밴쿠버] 유럽 향한 시리아 난민들, 연방 총선 이슈로 …
사망한 3세 소년과 가족, 캐나다 난민 거부당해
내전 중인 시리아 난민들이 대규모로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이민을 희망하는 이들은 터키와 그리스를 거쳐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유...
|
[밴쿠버] 일주일 앞 다가온 개학, 스쿨존 속도제한 주의…
새 학기 시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화), 개학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30 km 스쿨존(School Zone) 속도제한 적용도 재개된다.
적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오전...
|
|
[밴쿠버] 소식 없는 마트 내 주류 판매, 어떤 사연일까
ABLE 단체, '1 KM 룰, BC주 와인 식품코너 판매에도 적용해야'
마트 내 주류 판매 첫 시행 날이었던 올해 4월 1일(수), 사우스 써리에 위치한 세이브온 푸드(Save On Foods)에서 BC...
|
[밴쿠버] 국경 근처, 수천 킬로 닭고기 폐기
조류 독감 반입 금지 모르는 원정 쇼퍼 많아
미국과의 국경 주변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워싱턴 주에서 닭고기나 계란을 구입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 양이...
|
[밴쿠버] 밴쿠버 공원위원회, 쓰러진 나무 규모 파악 중
주말에 몰아친 바람으로 14번가에 쓰러져 있는 나무
나무 관련 신고 675건 접수, 많은 예산 소요 예상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덮친 바람 영향으로 지역 곳곳에서 수많은 나무들이 쓰러진 ...
|
[밴쿠버] 밴쿠버 8월, 부동산 시장 호황 계속
줄어드는 공급에 증가하는 수요, 가파른 가격 상승세
올 8월,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보드(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발표에 따르면 3, 36...
|
|
[밴쿠버] 물사용 규정 3단계, 9월에도 계속
지난 주말부터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사람들이 현재 적용 중인 물사용 규정 3단계 철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트로 밴쿠버(Metro Van...
|
[밴쿠버] ICBC, 10월 중 보험료 인상 발표
인상률은 최대 6.7%, 교통부 입장은 부정적
ICBC가 ‘올 10월 중 기본 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이며, 인상률은 최대 6.7%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험료 인상 이유로는 &lsq...
|
[밴쿠버] 음식물 취급 비즈니스, 정전 피해 심각
교민 운영 가게도 피해 입어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와 선샤인 코스트를 덮친 강풍 영향으로 이틀이 넘게 정전을 겪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와중에 마트와 카페, 레스토랑 등 음식물을 취급하는 업종 피해가 큰...
|
[밴쿠버] 폭풍 파손 자동차들, ICBC 문의 평소보다 …
'완전보상 제도 통해 수리비 보상 가능'
메트로 밴쿠버에 폭풍이 휘몰아 친 지난 주말, 지역 곳곳에서 자동차 위에 나무가 쓰러진 모습이 목격되었다.
피해 규모를 증명하듯 ICBC에는 평소보다 ...
|
|
[밴쿠버] 씨네플렉스, 이번주 영화관람료 반값 행진!
씨네플렉스 극장이 31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반값데이 이벤트(Thesday Price Everyday)를 펼친다.
백투스쿨을 일주일 앞두고 벌이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반 ...
|
[밴쿠버] 노스밴 고등학교 교사, 학생과 성관계 맺은 혐…
노스 밴쿠버의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채드 제러미 스미스(Chad Jeremy Smith, 39세)는 지난 8월 27일(목), 랭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된 후 즉시 기소되었다.
2012년 ...
|
[밴쿠버] 아트 갤러리 주변에서 가스 유출 사고
통제되고 있는 현장 모습
8월 31일(월) 오전, 밴쿠버 아트 갤러리 주변 도로가 일시 폐쇄되었다. 상당한 규모의 가스 유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죠지아 스트리트(Georgia ...
|
[밴쿠버] 지난 주말, 매트로 밴쿠버 강풍으로 피해 속출
지난 주말, 코퀴틀람 칠코(Chilko)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한 주택가의 모습. 강풍으로 인해 나뭇가지들이 거리 곳곳에 널려 있다.
29일(토) 오후 어스턴(Austin) 에비뉴와 스쿨하우스(Schoolhoues) 스트...
|
|
[밴쿠버] 심한 폭풍으로 쓰러진 나무에 전선과 차량 파손…
SNS에 올려진 시민들의 제보사진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일대에 29일 심한 폭풍이 몰아쳐 쓰러진 나무와 부러진 나무가지에 전선과 차량이 파손되는 바람에 약 50만 명 이상이 주말 동안 정전으로 고통을 받았다.
비상 요원들은 30...
|
[밴쿠버] 강력한 폭풍으로 메트로 밴쿠버 50만 시민들 …
SNS에 시민들이 올린 사진들
강력한 폭풍이 토요일 발생한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곳곳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로 피해를 보았다.
또한 약 40만 가정의 메트로 밴쿠버시민이 강풍으로 다양한 피해를 입은 전기 공급장...
|
[밴쿠버] 새끼곰 사살 거부 공무원, 전근 처분 받아
새끼곰들이 전문 기관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사살 거부 옹호하는 사람들, "불공정한 처분" 비난
올 7월, 포트 하디(Port Hardy,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이동용 주택에 침입한 곰을 사...
|
[밴쿠버] 코퀴틀람, 방화 의심 주택 화재
소방서, '앞 뒷문 모두 막히는 경우 극히 드물어'
지난 28일(금) 새벽, 코퀴틀람의 로빈슨 스트리트(Robinson St.)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주택의 앞 쪽과 뒷 쪽이 모두 화염에 ...
|
|
[밴쿠버] 에어 캐나다, SNS 할인 쿠폰 취소로 구설수
비즈니스석 티켓 10% 가격에 판매, '시스템 오류'라며 취소
SNS를 통해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 할인 쿠폰을 구입하거나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