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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모두 정식 골프대회에 학생들 참가, 노력에 대한 성취감 통해 골프 선수로

표영태 기자 입력21-10-07 07:26 수정 21-10-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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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정 골프 아카데미의 브라이언 정 코치-2


브라이언 정 골프대회 참가 학생 메달과 트로피

가르친 학생들의 특성 파악 해 골프 피팅주문까지

골프 시작하는 성인들에게 건강한 자세 세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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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정 골프대회는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해 줄 뿐 아니라, 좋은 경험치도 준다. 이들을 위해선 정 코치는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은 트로피 만들어주고 메달도 만들어 준다. 또 2019년에는 제자 김수빈을 한국에서 초청해 브라이언 정 골프대회를 통해 후원자들의 후원금도 조성해 전달해 주기도 했다.


그리고 정 코치는 "모든 학생들이 처음부터 골프 선수가 되려고 오지는 않는다"며 "재미있게 골프를 치고 항상 목표를 주기 위해서 학생들의 90%를 일반 정규 시합에 내보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초보자 학생도 모두 포함된다. 처음부터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나름의 교습법으로 대회를 갔다 온 학생들이 단 한 명도 후회하지 않고 다 좋아했다고 정 코치가 자신있게 밝혔다.


정 코치는 "시합을 나가야 하니 더 열심히 한다. 그러면서 취미로 왔다가 시합을 나가기 위해 준비하면서 왜 골프 쳐야 하는지, 스스로 느끼고, 또 시합을 나가려니 노력을 하게 되고, 노력에 대한 대가가 보이니까 행동이 변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래서 한 번 더 나가고 재미있으니까 학생들이 취미로 시작했다가 해서 골프 선수로 바뀌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정 코치는 학생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본인도 직접 시합에 나간다. 사실 프로선수이고 공개적으로 성적도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프로선수처럼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레슨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일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솔선수범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나가라고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또 정 코치는 이런 부담감과 도전이 재미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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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사이트, GASP 스윙 찍는 기계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또 해당 장비를 설치하고 다루기 위한 자격증까지 딴 정 코치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골프채의 피팅(Clubfitting)을 해 주는 일이다. 정 코치는 혼마 미즈노 핑과 계약을 맺고 다른 골프 장비 업소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 장비를 구매해 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 학생들을 첨단 장비 등을 이용해 가르치면서 해당 학생의 체형이나 스윙 자세 등을 모두 감안한 최적의 골프클럽을 갖출 수 있도록 개개인에 개개인 맞춤형 오더를 해 준다.


피팅은 꼭 레슨을 받지 않아도 누구라고 찾아오면 첨단 장비를 통해 골퍼의 체형과 능력에 맞게 해 주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골프가 붐이 일었다.


그러면서 정 코치에게도 많은 일반인 골린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골프가 쉽지 만은 않은 운동이다 보니 많이 중단하려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정 코치는 "재미 있으려고 골프를 배우려는데, 잘못된 자세로 자꾸 공을 치다보니 몸이 아프고 재미가 없어지며 중단하게 된다"며, "기본적으로 공을 칠 수 있는 몸을 만들어내고, 특히 몸이 안 아픈 골프 스윙을 갖도록 건강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레슨을 한다"고 말했다.


또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레인지에서 장타를 치는 연습에 중점을 두는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아마추어는 스윙에만 집중하는데, 그린에 올리는 공이 100개 치면 한 두 개 올린다. 숏 게임을 잘 해야 보기로 막을 수 있는데 너무 숏게임 훈련을 안하고 있어 타수가 많이 나오게 된다"고 말했다.


골프 초보들은 필드에 나가는 것을 꺼려 하는데, 정 코치는 레슨 할 때 8시간 하면 꼭 필드 나가는 시간을 포함시킨다. 정 코치는 "초보자가 필드에서 잘 칠 수 있는 준비 안 된 것은 당연하다. 처음 나가는데 완벽하게 준비되고 나가려면 영원히 필드에 나가지도 못해보고 끝난다"며, "필드에서 직접 배우는 것이 많다. 얼마나 필드가 넓고 땅이 어떤지, 이래서 공을 어떻게 쳐야 하고, 또 그냥 굴러가도 되는 지, 이런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연습장에만 가지 말고 차라리 파3 홀에도 나가봐야 골프를 알 수 있고 필드 감각도 익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필드에도 나가보지도 못하고 끝내는 사람이 많은데, 최대한 빨리 필드에 나갈 수 있으며 나가라 것이 정 코치의 지론이다.


또 아마추어에게 가장 필요한 훈련으로 골프 목표 방향을 보는 기술을 꼽았다. 아마추어는 클럽 페이스로 방향을 봐야 하는데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타켓을 엄청나네 좌측이나 우측으로 보는 실수를 범한다. 긴 채 잡을 수록 오른쪽 보는 경향이 높다. 정 코치는 "클럽으로 방향을 보는 얼란이먼트 가장 간단하지만 효과가 있는 연습이다"며, "연습을 할 때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내가 뭘 연습하는 거고 공이 맞으면 왜 안 맞는지 알아야 한다. 거울을 보거나 찍어서 봐서 공을 치고 났을 때 내가 어떻게 했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주에 계속)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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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정 제자들의 대학진학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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