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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9월 7일 모든 학교 개학...안전 사고 대비

표영태 기자 입력21-09-03 07:35 수정 21-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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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


스쿨존 30킬로미터 제한 속도 준수

BC 교통경찰 개학 초기 대대적 단속


코로나19로 파행 운영이 되던 초중고등학교가 9월에 본격적으로 정상 대면 수업에 들어감에 따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BC주의 자치시 등 모든 교통경찰은 개학(back to school)에 맞춰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방학과 상관없이 상시 스쿨존에서 제한속도 시속 30킬로미터를 시행하고 있는 버나비시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자치시가 방학 중에는 스쿨존 제한 속도를 일시 중단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장기간 학교들이 파행 운영을 하면서 전 교생이 동시에 등교하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1년 6개월 만에 정상적으로 학생들이 등교함에 따라 스쿨존의 이동 학생 수와 자동차 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스쿨존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조심 운전을 해야 한다. 경찰들도 개학을 맞아 스쿨 존에서의 과속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점차 늦게 해가 뜨고 일찍 해가 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쉽게 눈에 보일 수 있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히거나 반사가 되는 표식 등을 달아 주도록 안내했다.


이외에도 자녀들을 학교에 차로 데려다 줄 때 학교에서 정한 안전 승하차 지역을 지켜 주길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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