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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아 마틴 상원의원 광복절 76주년 기념 성명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16 08:16 수정 21-08-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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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요한 날, 캐나다와 전 세계의 한인들은 30 년이 넘는 일제의 탄압과 고통에서 독립을 이룬 광복 76 주년을 기념합니다.


비록 다양한 규제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기 힘들지만 우리의 마음은 함께 뭉쳐있으며 우리의 용맹한 저항과 고통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앞날을 내다보기 위해 시간을 냅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우리 민족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식민주의와 폭압에 맞섰던 용감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떠올립니다. 또한 수십 년간의 억압에 따른 희생자들 그리고 군부의 성 노예로 강압적으로 끌려왔던 위안부 여성들과 소녀들이라고 불리었던 분들도 기억합니다.


우리는 3.1 운동의 34 번째 민족 대표로 인정받고 우리 민족을 향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가지신 프랜시스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님처럼 한국에 계셨던 첫 캐나다 선교사들도 기억합니다. 그분은 일제를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독립운동에 기여하셨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의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이러한 용감한 리더들을 기억하며 한국전에 참전하고 정전 협정 체결 후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했던 모든 분들의 봉사와 희생 또한 되새깁니다. 우리는 언제나 궁극적인 희생을 치르고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들을 떠올립니다. 올해는 한국전의 해 70 주년을 계속해서 추모하며 한국전의 유산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참전 용사님들은 오늘도 그리고 언제나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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