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한인 정치인 협의회, 가상 컨퍼런스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재외 한인 정치인 협의회, 가상 컨퍼런스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12-30 19:11 수정 20-12-30 19: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aspo6A4Z_b70233f04243131266a568a54c827bb094d48284.png

 

OKPC는 "잊을 수없는 2020, #OneOKPC"라는 주제로 사실상 12 월 2 일에 제 7 차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7 월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예정된 모임은 글로벌 코로나 19 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고 온라인으로 이동되었습니다. 65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상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재외 동포 재단 김성곤 회장은 "전세계에 선을 퍼뜨리는 것"을 의미하는 "홍익 인간 (인도주의)"이라는 한국의 건국 원칙을 회의 인사말에서 언급했. "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각 나라의 리더입니다. 여러분 모두"홍익 인간 "의 정신을 굳건히 지키길 바랍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글로벌 코로나19 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의 긍정적 인 지위를 언급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계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현재 활동과 더불어 조국의 발전과 평화에 계속 관심을 기울 이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더불어 여기 계신 한인 정치인 여러분들이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거주국에서 활발한 활동뿐만 아니라 모국의 발전과 평화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 년 컨퍼런스는 전 세계 한국 출신 정치인의 위상을 밝게 비추 었습니다. 미국은 11 월에 캘리포니아의 Young Kim과 Michelle Park Steel, 워싱턴주의 Marilyn Strickland의 세 명의 새로운 하원 의원과 함께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뉴저지에서 Andrew Kim이 재선됨에 따라 미국은 이제 4 명의 한국계 하원 의원을 갖게되었습니다. 공화당 원 2 명과 민주당 원 2 명.

 

캐나다는 2019 년 11 월 최초의 한국계 국회의원 인 넬리 신을 선출했습니다. 캐나다는 이제 전국 모든 수준의 정부에 한국계 정치인을두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넘어 영국, 프랑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스웨덴 등 10 개국의 한국계 정치인들이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대표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Yonah Martin 상원 의원, 신 의원 Nelly, Steve Kim 의원, School Trustee, Lisa Park, 전 Sandy Lee 장관, Jane Shin 전 주의원 Sean Lee, BC 의원 후보. 모두 브리티시 컬럼비아 출신입니다.

 

Joachim Son-Forget, 프랑스 국회의원.

 

카자흐스탄에서 온 Damir Digay. 우즈베키스탄의 Vyacheslav Kan 대표와 김춘산, Tcoi Sergei, Valery Ten이 러시아를 대표했습니다.

 

Catherine Chu 의원과 뉴질랜드의 Melissa Lee 의원.

 

 

유럽 의회 의원 인 스웨덴의 Jessica Zandalari Polfjard와 영국의 하재성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스티븐 최 하원 의원 (CA), 마크 킴 주 하원 의원 (VA), 피터 권 부시장 (WA), 주 의원 실비아 루크, 호놀룰루, 하와이, 주 상원 의원 데이비드 민 등 미국의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CA), 주 대표, Maria Robinson (MA), Dennis Shim (WA), 대표 당선자, Marilyn Strickland (CA).

 

최근 선거에서 두 번째로 많은 투표를받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Tammy Kim 부시장이 이벤트의 MC였습니다.

 

 

재외 동포 재단은 신세대 한국계 정치인을 지원하고 육성하기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07 년 OKPC를 출범 시켰습니다. 대표단에게 인사를 전한 김성곤 위원장은“10 년 넘게 한국 디아스포라의 정치적 힘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제로니모"의 저명한 영화 감독 조셉 전에 따르면, 한국인 디아스포라 인구는 780 만 명으로 한국 인구의 11 %를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준은 한국 디아스포라 이야기의 중요성에 대해 간략히 말하고 지난 미국 선거에서 미국 하원 의원 후보 5 명에 대한 다큐멘터리 '선정'을 촬영 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

 

조선인 디아스포라 사이에서 정치인의 상승은 의심 할 여지없이 우리 조상들의 수고와 희생의 결과입니다. 존경하는 연아 마틴은 "우리가 공유하는 것은 한국의 길고 역동적 인 역사를 통틀어 강력한 침략자와 압제자들과 싸우고 살아남으며 이겨낸 우리 조상들의 불굴의 정신입니다. 한국 혈통의 사람들은 우리의 용감하고 고귀한 조상의 집단적 역사를 공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상원 회의에 대한 연설에서.

 

캐나다 최초의 캐나다 상원의원인 Martin 상원 의원은 같은 연설에서 한국계 선구적인 여성 정치인 몇 명을 언급했습니다.

 

워싱턴 주 대표 인 신디 류 (Cindy Ryu)는 미국 시장이자 OKPC 의장을 맡은 최초의 한인입니다. Sandy Lee, 캐나다 최초의 캐나다 MLA 및 장관. 

 

뉴질랜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국회의원 인 멜리사 리가 12 월 다섯 번째 임기에서 우승했고. 호주 수도 영토의 엘리자베스 리 (Elizabeth Lee)는 최근 자유당의 지도자가되어 의회에서 네 번째 영향력있는 인물이되었습니다.

 

2021 년 OKPC 회의는 Covid 전염병이 다시 우리들을 막지 않는다면 호주로 돌아갈 것입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814건 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바이든 정부 출범이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등 공동학술회의 개최공관들 미 대통령 취임식 전후 신변주의 촉구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립외교원, 통일연구원은 오는 22일(금) 오후2시부터 5시 20분(한국시간)까지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2021년 한반도'를 주제로 스마트 컨퍼런스 형식
01-18
세계한인 새롭게 더해진‘영사민원24’ 5가지 서비스
한국 외교부는 ‘영사민원24’(http://consul.mofa.go.kr)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개편하여 재외국민을 위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더욱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달라지는 대표적인 영사민원24 5가지 서비스는 아래와
01-18
세계한인 [삶의 향기] 잃어버린 1%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선교사의 4대 후손으로 한국에 살면서 많은 변화를 보았다. 역사상 지난 50년 동안 인류가 가장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01-18
세계한인 16일부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시행
6개 유형별 조력 내용 구체화적으로 담아해외서 형사절차, 범죄피해, 사망, 실종 등 한국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국외 거주·체류 및 방문을 도모하기 위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하 영사조력법)'이 하위법령 제정 등 지난 2년간
01-14
세계한인 한국 유학 보낼 때 국민보험 가입은 즉시
'국민건강보험법' 하위법령 등 개정안 입법·행정예고외국인 유학생 건강보험 당연가입 적용 등 제도 개선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및 '장기체류재외국민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
01-14
세계한인 한국 운전면허 적성검사기간이 종료됐다면
코로나19로 연장 시행나이 75세 기준 차이나한국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어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코로나19로 한국을 방문할 수 없어 걱정됐다면 잠시 안심해도 될 것 같다.한국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운전 면허증 적성검사(
01-12
세계한인 과거 군사독재·적폐 정권의 인권유린 피해자를 찾습니다.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진실규명 신청 2022년 12월 10일 공관 통해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약칭 진실화해위원회)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진실규명이 필요한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01-08
세계한인 한국 보훈처, 독립유공자 및 참전용사 방역마스크 지원
유공자 유족 3만, 참전용사 200만장수송 작년 12월부터, 공관 통해 배포한국 정부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작년 상반기에 올해 또 방역마스크를 지원한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일제에 맞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예우하기
01-07
세계한인 병무청, 모든 병역의무자 5년 복수여권 발급 가능
여권과 별개, 국외여행허가는 반드시 필요!해외체류, 재외공관서 국외여행연장 받아야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5일부터 국외 출국 시 병역미필자도 유효기간 5년의 복수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2020년 3월 26일 총리실 주관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01-05
세계한인 새해부터 달라지는 대표적인 영사 서비스는?
재외국민보호 영사조력법 시행병역미필자도 5년복수여권 가능1.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 2019년 1월 공포된 영사조력법이 하위법령 제정 등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1년 1월 16일 본격 시행된다.이 법은 △형사절차, △범죄피해, △사망, △미
01-04
세계한인 재외 한인 정치인 협의회, 가상 컨퍼런스 개최
 OKPC는 "잊을 수없는 2020, #OneOKPC"라는 주제로 사실상 12 월 2 일에 제 7 차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7 월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예정된 모임은 글로벌 코로나 19 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고 온라인으로 이
12-30
세계한인 정세균 총리, 재외동포 화상 간담회
지난 23일 재외동포 11명과 화상간담회를 주관하는 정세균 총리.(국무조정실 보도자료)“재외동포 한분 한분이 바로 대한민국, 동포사회 발전 위해 최선”“모국 재외동포에게 힘,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정세균 국
12-24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후원 LA ‘토요풍류’ 온라인 공연
토요풍류 송년 & 새해 기원 온라인 콘서트"소리와 움직임 - 코로나19를 이겨나가자"미국 LA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알리고, 현대사회 환경에 맞게 새로운 다인종 복합 문화를 창조해오고 있는 ‘토요풍류’(
12-21
세계한인 차세대 한국계 미국인 초청 토론회 개최
한국 외교부는 지난 17일(목) ‘바이든 행정부로의 전환과 재미동포 사회’제하 공개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위상 변화가 미국내 한국계 미국인 사회에 미친 영향과 바이든 시대 한미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차세대 한국계 미국인과의 소통 계기를 마
12-18
세계한인 한국방문사증 신청,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준물질│한국표준과학연구원21일 월요일 접수분부터장례식 참석자 예외 인정한국 법무부의 코로나19 관련 사증 신청시 제출서류 지침이 변경되어 오는 21일(월)부터 사증 신청을 할 경우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12-17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전면 확대
한국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협력하여 12.18.(금)부터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국내외 모든 여권사무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을 통해 시행한다.민원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여권을 재발급 신청하고, 국내 여권사무
12-17
세계한인 동두천외고,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채용 중
캐나다 등 영어 모국어 사용자 대상영어교육 자격증 등 학사 학위 소지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2021학년도에 근무할 영어원어민보조교사 3명을 공개채용한다고 공고했다.캐나다 등과 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채용 기본조건은 ▶ 영어교육 자격증을
12-17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 수요조사
신청마감 내년 1월 12일까지사업대상은 2022년 2월까지재외동포재단은 '2021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동포단체의 신청을 주문했다.재외동포재단의 지원사업은 1월 12일(화) (한국시간)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온라
12-15
세계한인 한국서 외국국적동포 세입자도 열람가능
국민권익위, 임차인 재산권 보호 강화 제도개선경매 등 선순위 임차인 확인 시 외국인 열람대상앞으로는 전입세대를 열람할 때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거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임차인 등이 겪었던 재산권 피해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
12-14
세계한인 비대면 시대의 신(新)문화공공외교
한국 외교부는 코로나 시대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꿈의 대화(Dream Believer)」가상현실기술(VR : Virtual Reality) 특별전시회를 인터넷 (www.dreambeliever.kr)을 통해 15일부터 2021년 3월 15일까지 개최한다. 
12-14
세계한인 21일부터 여권사실증명 무인민원발급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협력하여 21일(월)부터 여권정보증명서 등 여권사실증명 6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여권사실증명에는 여권발급기록증명서(국/영), 여권실효확인서(국/영), 여권발급신청서류 증명서, 여권정보증명서(
12-11
세계한인 미주 취약계층 재외동포 경제적 지원
한국 정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따라저소득층, 실직자, 독거노인 취약계층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 외교부는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실직자, 독거노인 등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재외동포 대상 지원사업을 추가
12-07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내년 예산, 재외동포 관련 내용은?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거점 한국 외교부가 내년도 예산 중 재외국민과 재외동포를 위한 사업 계획으로 일부 예산을 배정했다.외교부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을 앞두고 재외국민 보
12-04
세계한인 외국국적보다 모국과 끈을 잇는 수구초심의 재외한인
한국 토지 보유 외국인 대부분 한인취득 사유 증여·상속·국적변경으로해외 이민 등으로 나와 외국 국적을 얻었지만 한인들이 한국과 계속 유대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
12-04
세계한인 미 대선 이후 국제관계, 재외공관장의 생각은?
주미대사, 한미동맹 더욱 강화최 차관, 비핵화·공동번영 강조한국 외교부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 계기 「코로나19 시대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외교」세션을 지난 2일(
12-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