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제12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12-08 10:26 수정 22-12-08 10:2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전국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제12차 학술대회를 ‘소통 한글! 지킴 한글! 우리 한글!’ 이라는 주제로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 주밴쿠버대한민국영사관, 주몬트리올대한민국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 등이 후원했다.


내용은 ▲거주국 역사, 문화와 대한민국 역사, 문화 비교 및 교수방법 ▲한글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읽기 자료 개발 및 활용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실시간 온라인 수업 도구 소개 및 사용방법 ▲멀티미디어 수업 도구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방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실습, 시범 사례 수업 ▲상호작용 수업도구(패들렛, 멘티미터, 보이스쓰레드 등) 소개 및 사용방법 ▲쌍방향 소통 온라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 및 실습 ▲여러 가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한글 수업 자료 개발 ▲비대면 한글 수업에서의 과제 제시 및 피드백 ▲만들기를 통해서 쉽게 접하는 한국어 교육(Easy and useful craft ideas for Korean class)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글수업 ▲시범 연수 수업 등을 분반, 전체 강의로 개최했다.


김지영 경기도교육청 교사(한국어교육자연구회 소속)는 ‘그림책과 함께 하는 한국어 교육과 학습 놀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의 효과와 방법, 놀이를 통해 완성되는 학습에 대해 소개했다. 그림책의 활용 효과로는 집중력과 어휘력 향상, LSRW(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의 통합적 발달을 들었다. 또한 단어 맞추는 놀이와 일기 쓰기, 단어장 만들기 등도 전달했다.


장욱조 김포금빛초등학교 교사는 ‘종이와 가위로 즐겁게 학급 환경 꾸미기와 학급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종이는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도구이며, 실패에 대한 비용이 적게 들고, 아이들의 거부감이 적고 친밀도는 높으며, 반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종이 겹쳐 자르기, 육각-팔각-12각 접기, 종이 팽이 및 마술도구 활동 등을 소개했다. 종이활동의 장점으로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고, 소근육 조작활동으로 두뇌활동의 강화, 단계성 인식 발달, 자발성 및 자존감 형성 등을 언급했다. 

 

이승연 삼육대학교 교수는 ‘한국문화와 현지문화의 비교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언어 교육과 문화 교육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문화 교육 ▲정체성과 문화자원 ▲문화 능력과 문화 수업 모형 ▲문화 수업 계획의 실체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교사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교육적 도구인 패들렛을 활용해 국립국어원의 한국문화활용 교수법, 온라인 세종학당 및 유튜브 채널, 한국의 주거 및 놀이 문화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김택수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교수(국제한국어교육자연구회 이사장) 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한국어교육’라는 주제로 패들렛(Padlet)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 패들렛의 4가지 유형 활용과 교육적 효과 등을 강의했다. 또한 ▲문자와 종이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 ▲PPT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 ▲온라인 저작툴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윗지 & 띵커벨) 등을 소개했다. 디지털 교수학습 자료 아이스크림 교과서와 게임형 학습도구 윗지(With-G), 즐겁게 퀴즈를 풀고 의견을 나누며 수업에 재미를 더해는 띵커벨 참여형 수업 등을 전달했다.  

 

유현숙(욕 교육청 근무) 한글학교 교사는 ‘만들기를 통해서 쉽게 접하는 한국 문화’에서 종이를 통해 한복 입은 자신의 얼굴 액자 꾸미기, 한복 만들기, 입체 카드, 노리게, 마패,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무궁화 색종이로 만들기, 한글로 그림 그리기 등을 소개했다.


교육용 게임을 개발하는 이지콘텐츠연구소 이동건 소장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에서는 타인과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취미, 친목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의 시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의 장점으로 1. 재미로 인한 몰입(자기주도 학습), 2. 동기 유발을 통한 학습과 문제해결, 3. MZ세대의 게임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들었다.

이승민 전 재미한국학교협회장은 ‘메타버스와 한글학교’라는 내용으로 “기술이 앞서가고 교육이 뒤쳐져 있는 상황이나 미래교육은 기술을 앞서가야 한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교육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도전과 실패와 성공을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체험을 통한 학습의 기회가 올 수 있다”며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여줬다. 

 

한국어 교육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조현용 교수는 ‘치유의 한국어 교육’이란 주제로 “지식위주의 교육에서 심리 위주의 교육으로 교사의 역할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어를 배우는 ‘계승어’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이 단순히 문법을 가르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닌, 한국어에 담긴 한국 사람의 감정과 사상을 알려주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한국인만이 가진 ‘효’의 사상과 진정한 스승의 역할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언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사의 역할에 대해 재고하면서 교육에 있어서의 ‘체념과 깨달음’의 의미를 알렸다. 높임말과 반말로 보는 한국인의 인간 관계, 고어에서 현대화로 변형된 단어들의 의미를 고찰하여 현재 우리말 교육의 의의를 돌아보는 기회도 됐다. 조 교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한 칼럼이나 저서 ‘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우리말 지혜’, ‘우리말 선물’ 등을 통해 우리말에 담긴 민족 고유의 정서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태진 삼육보건대 교수는 ‘한글 학교 맞춤형 읽기 자료 개발과 활용’에 대한 강의에서 재외동포 아동의 특성을 감안한 교육원리로 ▲놀이식으로 최대한 재미있는 자료를 제공하여 학습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학교 밖, 가정과 연계하며 수행할 수 있는 과제를 주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국어 학습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인 노출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재미있는 전래동화 일기와 연계하여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을 부여하면서 다양한 어휘 문법을 습득하도록 한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현지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읽고 ‘나와 한국과 거주국’을 구체적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을 주문했다.

    

학술대회에 대해 신옥연 회장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교육방법을 익혀 어떤 상황에서도 한글수업이 가능토록 전문가를 통한 집중연수를 받고 있다. 글로벌 시대 한글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어 지구적 시민의식을 갖고 교육할 역량을 키우는 목적이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대표 교사 연수가 ▲동포사회와 한글학교 역할 ▲한글학교의 발전적 운영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소 그룹 연수에서는 ‘연간 교육 계획안 연구 및 개발’을 다뤘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주토론토대한민총영사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주몬트리올대한민국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 등이 후원했다.


연합회는 캐나다내 120여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대회와 교사연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교육적 환경에 많은 변화를 겪으며 한글학교를 건실하게 운영해온 장기근속개교 32개 한글학교에 감사장과 교육용 교재를 전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41건 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1월 5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 PCR음성확인서 요구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용객이 입국장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 후 10일 이후 90일 이내는 감염 확인서 대체30일간 한시적 조치이지만 상황 따라 연장될 수도 있는 조치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위해 강력한 사회봉쇄 조치를 취해
01-01
캐나다 새해 임금에서 떼어가는 돈 늘어나네
CPP 5.7%에서 내년 5.95%로EI도 100달러 당 1.63달러로임금을 받을 때마다 세금처럼 원천 징수되는 각종 정부 납부액이 내년에 올라가면서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 사정이 더 어려워진다.전국납세자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이 발표
12-30
캐나다 캐나다 식당 팁 10~14% 이하가 적당
픽사베이 (Pixabay)투고(to go) 때는 팁 안 내는 게 국룰커피숍, 패스트푸드, 카페테리아서도북미 서구 사회에서 식당에서 팁을 내는 것은 관례지만, 음식값 대비 너무 적정한 팁을 내는 것이나 투고처럼 서비스를 받지 않는 경우 팁을 내지 않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
12-30
캐나다 캐나다 올 한 해 가장 주목 받은 이슈는?
앵거스리드 보도자료 이미지앵거스리드, 인플레이션와 의료 문제 꼽아긴급조치법, 연방보수당 대표 경선 5개로올해 캐나다에서 어떤 이슈가 관심을 끌었는지에 대해 우선 높은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혼란이 꼽혔다.중립적 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
12-29
캐나다 수표 사기범 활개치고 다녀도 그냥 선처만 바랄 뿐
캐나다에 새로 온 한인대상으로 매번 수표 사기를 벌이는 용의자로 알려진 최 모씨의 체포 모습 수표사기 주의 보도가 나가도 버젓이 또 사기토론토 총영사관 '부도수표 사기 주의' 재공지본지가 올해만 4번에 걸쳐 수표사기 범죄에 조심하라고 기사를 내고, 상습
12-29
캐나다 BC주민이 내년에 가장 두려워 하는 일은?
Leger 리포트 캡쳐높은 인플레이션·금리·물가로나이 많고, 시골 살면 더 불안캐나다 국민은 내년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비관적인 생각도 미국보다 높게 나타났다.레저(Reger) 조사기업이 27일 발표한 2023년도 걱정거리 관련
12-29
캐나다 캐나다인 실내 마스크 의무화 찬성 37%
방역당국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권고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마스크와 백신 여권 모두 찬성도 17%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하는 지에 반반한국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를
12-23
캐나다 10월 평균주급 상승, 임금 노동자 수는 감소
연방통계청의 전국 임금 노동자 수 그래프물가지수 상승에는 못미치는 임금 상승률BC주 빈 일자리 13.5천 개로 전체의 5.3%높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세계 주요 정부들이 강력한 경기 둔화 정책을 펼치면서, 캐나다도 전달에 비해 임금 노동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12-22
캐나다 11월 연간 소비자물가 6.8% 상승 - 식품비 고통 지속
연방통계청의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그래프전달 비해 0.1%P 하락 불구 여전히 높은 상황휘발유 가격 전달 비해 하락하며 상승세 꺾어기준금리는 내년 초까지 상승할 수 밖에 없어급등하던 주유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캐나다 소비자 물가 상승세도 둔화됐지만 여전히 관리 목표
12-22
캐나다 한국, 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채택 동참
연방정부의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스티븐 길볼트(Steven Guilbeault) 환경부 장관. (연방 COP15 페이스북)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 마무리한국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12-20
캐나다 토론토 고층아파트서 6명 총격으로 사망
18일 일요일 오후 7시 본에서 발생여러 층 희생자 발견, 용의자 사망2007년 써리의 콘도에서 6명이 살해됐던 써리6 사건을 연상케 하는 사건이 광역토론토에서 발생했다.광역토론토시에 포함되는 본(Vaughan)시에서 18일 살해 용의자를 포함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12-19
캐나다 20일부터 선천적 복수국적자 예외적 국적이탈 신청 개시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대한민국 국적이탈에 관한 특례를 요건으로 하는 국적법이 개정되어, 개정된 「국적법 시행령」및 「국적법 시행규칙」이 20일부로 시행된다며 이에 대해 안내했다.개정법은 복수국적자가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시점(만 18세 되는 해 1월 1일)부터 3개월
12-19
캐나다 한국-캐나다 실질적 방산군수협력 확대 기대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우나이프에서 한국의 소형무장헬기의 저온시험을 했었다.(한국 방위사업청 보도자료)한국-캐나다 방산군수협력 MOU 개정으로 협력대상·범위 확대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과 캐나다 국방부(국방
12-16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환전 사기 주의 당부
토론토 총영사관은 한인간 주요 사기 사건 중의 하나인 환전사기 수법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금융기관을 통한 환전에 비해 아주 조금 낮은 환전 이율로 약간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개인간의 환전거래가 종종 선호되고 있는데, 캐나다에 거주하는
12-16
캐나다 캐나다 한국 공관장들 임기전 교체
박진 외교부장관은 13일 (화) 2022년 추계 신규 임명된 총영사 6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우측에서 2번째가 이재완 주몬트리올 신임 총영사. (사진=한국 외교부)윤석열 정권 들어선 이후 3명 조기 경질김득환 토론토 총영사만 아직 자리 지켜기본적으로 3년
12-13
캐나다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한국 3위, 캐나다는?
한국대표단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획득캐나다는 금 1개, 은 5개로 6위에 머물러2022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11일 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Junior Science Olympiad, IJS
12-13
캐나다 주한캐나다대사관, 김연아를 2023 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 명예대사로
타마라 모휘니 대리대사는 2023 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 명예대사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인 피겨 여왕 김연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모휘니 대리대사는  캐나다대사관에서 명예대사 위촉식을 갖고 김연아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대사
12-13
캐나다 한-캐 수교60주년 홍보대사로 김씨네 편의점 배우 윤진희씨 위촉
<사진제공 - 윤진희>한국계 캐나다인 한-캐 관계 발전에 앞장 서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은 202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계 캐나다 배우 윤진희씨 (영문 Jean Yoon)를 한-캐 수교 6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
12-12
캐나다 제12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 개최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전국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제12차 학술대회를 ‘소통 한글! 지킴 한글! 우리 한글!’ 이라는 주제로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했다.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주캐나다대한민국대
12-08
캐나다 캐나다 기준 금리 0.5% 포인트 오른 4.25%
올해 들어 0.25%에서 7번 연속 올라관리위원회 추가적인 인상 필요 시사11월 주택 거래 절반 감소, 가격 하락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일단 꺾였지만, 여전히 관리 범위를 크게 벗어나고 있어 캐나다의 기준 금리가 올해 마지막 인상됐고, 앞으로도 여전히 올라갈 여지가 남은
12-07
캐나다 작년 캐나다 인신매매 경찰 신고 552건
코로나19로 사건 발생 위험 상대적 낮은 편지난 10년 간 대도시에서 사건 대부분 발생캐나다에서 아주 적은 수이지만 여전히 인신매매가 발생하고 있는데, 작년도에는 코로나19로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1년도 인신매매(Trafficking i
12-06
캐나다 소비자 신용카드이용료 1.5% 낼 의향 적어
Angus Reid Institute 보고서 캡쳐대형 유통점 부과시 44% 신용카드 안 쓰겠다지난 10월부터 신용카드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부담 시킬 수 있게 됐는데, 최근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그럴 경우 신용카드를 쓰지 않을 경향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독립설문조사기
12-06
캐나다 캐나다 몬트리올서 7일부터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10월 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엘리자베스 마루마 므레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하고 있다. 면담에서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등을 주제로 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사진=환경부)‘포스트-2020
12-06
캐나다 몬트리올총영사관, 한국 ICAO 가입 70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사진=몬트리올총영사관)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와 재몬트리올한인회는 지난 1일(목) ICAO 본부 청사에서 한국의 ICAO 가입 7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개최했다.한국은 1952년 11월11일 국제민간항공협약(시카고협약)의 기탁처인 미국 정부에 가입서를
12-06
캐나다 내년 가구당 식품비 지출 올해보다 1065.6달러 증가
달하우지대, UBC 등 공동 발표 캐나다식품물가보고서BC주 9.2%로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기록엔데믹과 함께 시작된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높은 식품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캐나다도 예상보다 높은 식품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달하우지대학교(y
12-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