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밴쿠버 고대생 연대생 포트랭리 골프코스로 모여라!
표영태 기자
입력18-08-24 09:00
수정 18-08-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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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고·연 골프대회' 개최
한국의 대표적인 사학대학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밴쿠버 지역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양교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랭리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타이틀로 고대 49명, 연대 43명 등 총 92명의 양교 동문들이 참석한다.
이날 공식행사는 오후 1시에 개회식을 가진 후 연세대의 강오, 그리고 고려대의 전재수 동문의 시타와 함께 2시부터 대회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가 주최를 하면서 연세대에서 김영훈 동문이 사회를, 곽영범 동문이 심판장을 맡고 심판위원으로 연대에 권종모, 고대에 배명섭 동문 등이 맡게 된다.
양 대학교의 정기 대회의 전통에 따라 주최를 하는 연대의 이름이 들어가 고연 골프대회로 올해 명명이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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