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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동포 재단, 차세대 단체 활동 지원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7-20 08:53 수정 21-07-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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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서부의 대표적인 한인차세대 단체인 C3가 지난 2019년 캠프코리아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하는 모습(표영태 기자)


신청서류 접수 마감 8월 11일까지 각 공관통해

차세대 역량강화, 네트워크 구축, 타민족 협력


재외동포재단은 2021년도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지원을 위한 추가 수요조사를 위한 신청서를 8월 11일(수)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 사업은 9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중 차세대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이나 행사다.


중점지원 분야는 ▶ 차세대 역량 강화사업 (세미나, 교육훈련, 멘토링 등), ▶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사업 (FLC리유니언 등), ▶ 차세대단체가 리드하는 동포사회 화합 및 교류 사업, 그리고 ▶ 거주국 내 타민족과 협력사업 등이다.


반면에 지원 불가능한 사항은 공관을 통하지 않고 우리 재단으로 개별 신청하는 사업,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 전년도 지원금의 목적 외 사용 단체, 영리목적의 사업, 종교 관련 활동 사업, 국내 정치 관련 사업, 채무 상환 목적, 사업(행사)이 종료된 이후 지원 요청하는 사업, 장학금, 기부금(품) 지원하는 사업,   재단 승인 없이 사업 계획 임의 변경하거나 예산을 이월 집행한 경우, 그리고 재단 사전 승인없이 지원금 결과보고서 미제출 단체 등이다.


또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경우는 실효성 부족, 자조 노력으로 시행 가능 사업, 단체회원 간 단순 친목 도모성 소규모 모임, 연말연시 모임 차원의 일회성 사업, 단체 운영 등을 위한 인건비 및 경상비로 집행하는 사업, 제출서류(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등)를 충실하게 제출하지 않은 단체, 그리고 차세대단체 지원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사업 등이다.


기지원 사업은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액은 총소요액의 최대 50%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재외동포재단은 타당액수를 사업의 중요도, 사업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 예산 명세의 적절성, 그리고 동일단체가 다수 수요 제출 시, 중점 사업을 우선하여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부 김보라 대리(+82-64-786-0277, bora6317@okf.or.kr)에게 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지원금 신청서, 사업계획서, 수지예산서, 단체현황조사서(정관, 단체연혁, 임원현황, 사업 및 활동실적 등 단체소개서) 그리고 기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서류 등이다.


신청 서류는 각 공관(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고, 접수는 각 관할 공관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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