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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마틴 상원의원 의회 제 42 회기 의정보고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6-28 09:38 수정 19-06-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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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일의 연방 의원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지난 21일 42회 회기 폐회됨에 따라 제1 야당인 보수당과 마틴 상원의원의 의정 내용을 한인사회에 알려왔다.(편집자주)

 

상원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로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상원과 하원의 보수당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캐나다 국민들을 대표하고 자유당 정부가 캐나다의 가정들과 소규모 사업들에게 과중한 부담을 준 실패한 정책들에 대하여 추궁했다.

 

지난 6 개월 동안 법안 C-48i, 법안 C-69ii, 법안 C-71iii, and 법안 C-75iv을 포함해 자유당 정부가 도입한 논란이 많은 다양한 법안들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과 개정안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 동안 앤드류 쉬어 당 대표의 지도 아래 보수당은 참전용사, 중소기업, 가족, 공공 안전, 자원 사업 보호 및 국내와 국제 자유 무역 진흥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데 집중했다. 야당으로서 발의된 입법안에 대한 집중토론, 공공 정책에 대한 신중하고 철저한 검토와 집행부의 활동에 대한 정밀 조사 등 중요한 국회 활동을 하였다.

한국전 참전용사분들을 위해 일하고 캐-한 관계를 더욱더 돈독하게 하기 위하여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의장인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대한민국 대사관, 주정부, 지방 자치 단체, 이해관계자 및 한인 사회와 협력하였다. 6 월 22 일-23 일 동안 연아마틴 상원의원 사무실은 한국 새에덴 교회의 지원과 대한민국 대사관 및 여러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참전용사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참전용사의 주말을 오타와에서 개최했다. 2019 년은 6.25 전쟁 발발 69 주년과 6.25 전쟁 휴전 66 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2013 년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제정된 이후로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불리고 있다).

 

마틴 상원의원은 "이번 국회 회기에서는 전국 캐나다 국민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이 미래에 갚아야 할 큰 재정적 손실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법안들에 관한 논쟁들로 가득 찼다. 보수당 정부와 앤드류 쉬어 대표님의 지도 아래 경제적으로 강건하고 통일된 캐나다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줄 2019 년 캐나다 연방 총선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3 명의 보수당 후보들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2019 년 총 선거는 한인 사회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 거라 믿는다. 우리가 원하는 사회는 George-Etienne Cartier 와 같은 연방 캐나다를 세운 ‘Fathers of Confederation‘ 이 믿었던 공동체 번영의 정치적 민족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언어, 신념과 정체성을 지키는 비전에 기반을 둔 국가다” 라고 말했다.

 

참조내용                      (박스로 묶어서)

 

i Bill C-48,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북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 또는 해양 설비로 원유 또는 영구 오일을 운송하는 선박의 규정을 존중하는 법률

ii Bill C-69, 네비게이션 보호법을 개정하고 다른 법률의 수정안을 만들기 위해 영향 평가법 및 캐나다 에너지 규제법을 제정하는 법안인 C-69 법안

iii Bill C-71, 총기와 관련된 특정 법령을 개정하는 법안

iv Bill C-71, 총기와 관련된 특정 법령을 개정하는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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