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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한인실업인협회 <2024 비지니스록> 재창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2-15 12:25 수정 24-02-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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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 온/오프라인 새 단장

www.kbabc.ca 웹사이트 업그레이드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실업인 업소록을 새롭게  <2024 비지니스록>으로 재창간했다. 


이번 BC한인실업인협회 비즈니스록은 지난 업소록의 형식적인 면에서 탈피하여 한인실업인협회 1년 간의 활동과 소상공 자영업 회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고자 함이 재창간 취지다. 아울러 한인실업인협회는 소상공 자영업 회원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경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협회 웹사이트와 연결하여 온/오프 비지니스록을 창간하여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직상 부회장은 “한인실업인협회 <2024 비지니스록>으로 재창간과 함께 협회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  회계정보(김준영 회계사), 금융정보(한인신협) 등 경제 및 재정 전문가 채널을 통한 빠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한용 총무는 “BC한인실업인협회 비즈니스록에 등록된 업소를 이용한 한인들의 만족도 또는 후기를 통해 선순환 구도를 이끌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만호 회장은 “ BC한인실업인협회는 최근 10년간 재정관리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자립도를 극대화 하였다.”며 “이제 BC한인실업인 협회도 차세대 회원과 능력있는 이사를 양성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다” 라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재창간된  BC한인실업인협회 <2024 비지니스록>은 3월초 한인단체 및 사업체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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