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한인 차세대 연대 강화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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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태극마크 세레모니’를 하고있는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11월 6일-10일 서울ㆍ지방에서 개최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20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0th Future Leaders' Conferenc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지도자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이 대회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분야별 차세대간 교류 및 Mentorship 구축, 국내외 차세대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주요 활동은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연설, 분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 정부기관 방문 및 관련인사 예방, 국내외 동포간 네트워킹 활동 및 모국문화 체험, 국내 주요 언론사 인터뷰 및 취재 등이다.
참가자격은 25~45세 영주권/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계속 거주 한인으로 정치, 경제, 법률, 무역, 언론, 문화, 예술, 스포츠, NGO, 요리, 문학, 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별 우수 전문가이다.
또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등이다.
모집인원은 신규 참가자 80명, 역대 참가자 40명 등 총 120명이다.
개인 신청은 6월 30일(금)까지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사이트(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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