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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실화바탕 넷플릭스 추천

박정인 인턴 기자 입력20-05-13 07:53 수정 20-05-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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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유행이 계속 지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조되며, 대부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생활을 해야한다.

이 때문에 지루함이나 무료함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이 인터넷 방송 및 영화 시청, 요리, 악기 연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실내에서 하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이중에서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보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들을 위해 쉽게 영어공부도 할 수 있으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작품들을 몇가지 추천한다.



1.    더티 존(Dirty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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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이다. 중년의 이혼녀가 잘생긴 의사를 만나면서 사랑의 회오리에 휩싸이는데 둘의 사랑이 남자의 치밀한 성공을위한 계획 하에 진행되고 있음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어떻게 사기를 당하게 되었고, 피해를 입게 되었는지 과정을 상세하게 볼수 있다고 한다.


2.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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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누군가 새끼 고양이를 살해하는 영상을 뻔뻔스럽게 공개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분노의 피드백을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충격과 분노를 직접 행동에 옮기기로 한다. 페이스북에 문제의 범인을 추적하는 그룹이 개설되고, 어느 순간에는 탄력을 받아 익명의 수많은 유저들이 그룹에 참여하기에 이른다.


3.    나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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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시리즈로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이들을 막으려는 마약 단속국의 이야기이다.

시즌 3부터는 콜롬비아의 에스코바르와 로스 페페스는 세계 최대의 마약 제국을 건설하고 미국의 공공의 적이 된다. 카르텔과 양국 정부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758783364_te8A4dVQ_93cda247f4dd671b0b4eadefa070e5d42cb90cbc.jpg박정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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