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다운타운 24시간 영업 음식점
관련링크
본문
늦은 시간, 밴쿠버를 돌아다니다 보면 수 많은 가게가 영업을 하지 않아 한국이 그리운 유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밴쿠버에서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가게도 2~3시가 되면 대부분 문을 닫는다. 친구들과 더 오랫동안 수다를 떨고 싶거나 늦게까지 공부하고 싶은 유학생들을 위해 다운타운에 위치한 24시간 영업하는 곳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Burger King
유명한 브랜드인 버거킹은 많은 곳에 체인점이 있다. 밴쿠버에도 여러 곳에 버거킹이 있는데 그 중 그랜빌 역 근처에 있는 지점이 24시간 영업을 한다. 햄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여서 외국인 친구들과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마다 버거킹이 할인 행사를 한다. 싼 값에 버거를 먹을 수 있다. 위치는 612 W Pender St, Vancouver, BC V6B 1V8 이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다른 24시간 영업하는 지점의 위치는 Denman Place Ma, 1030 Denman St, Vancouver, BC V6G 2M6 이다.
2. Breka Bakery&Cafe
Breka Bakery&Cafe는 밴쿠버에 많은 체인점을 소유하고 있고, 모든 지점이 24시간 영업을 한다. 이 곳은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팔아서 밴쿠버에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빵, 케이크, 쿠키와 커피 등 여러 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에 가면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공부에 집중이 잘 되며 24시간 오픈이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다. 다운타운에는 브레카 카페가 세 군데에 있다. Bute St, Davie St, Denman St에 있다.
3. A&W
A&W는 캐나다 로컬 패스트푸드점이다. 이 곳 또한 밴쿠버에 많은 지점이 있다. 버거, 어니언링, 고구마튀김과 캐나다의 전통 감자튀김인 푸틴 등의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주로 현지인들이 즐겨 먹기 때문에 이 곳에 방문한다면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많은 지점이 24시간 영업을 한다.
그 외에도 Church’s Chicken, Denny’s, Lucy’s Eastside Dinner 등 다운타운이 아닌 곳에서도 24시간 오픈하는 곳들이 있다.
유영임 인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