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터뷰] 버나비 상공회의소 폴 홀든 회장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새해 인터뷰] 버나비 상공회의소 폴 홀든 회장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입력21-01-20 08:10 수정 21-01-20 20:5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SXkK0m5F_3911a61af02f49a1376a4183faef4178313df0d8.png


BBOT (Burnaby Board Of Trade) 버나비 상공회의소 

버나비 상공회의소 (Burnaby Board Of Trade), 이하 BBOT 로 칭함, 는 City of Burnaby 버나비 시의 가장 활발한 네트워킹, 옹호, 경제 개발 단체로 약 1,000여개의 사업체 및 기업가들의 멤버쉽단체로 ‘더 나은 사업체’를 위해 함께하고 있다.

BBOT는 비영리단체로 버나비시의 경제개발부서의 파트너로써 버나비시의 공식적인 상공회의소 역할을 담당하고 사업 및 사업개발 관련 컨설팅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버나비 지역내의 사업체 멤버들과의 네트워킹, 이벤트, 정보교류 및 협력, 파트너쉽 등의 다양한 교류 협력 활동을 통한 성장과 강화, 더나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BBOT의 President & CEO 인 Paul Holden 과의 Zoom 미팅을 통해 보다 자세한 역할과 책임, 사업분야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어보았다.

758783364_aYmTVXQI_723ea9a925468cc5c4b72138e2a372296b8b6eee.jpg

Paul Holden/  President & CEO

지난 2011년 부터 약10년 동안 버나비 상공회의소의 대표를 맡고있다. 영국 런던출신으로, 출판산업 관련분야에서 약 35년 동안 커리어를 쌓았고7년간 홍콩에서도 거주를 하였으며 지난 17년 동안 포트무디에 거주하여왔다.

아시아 문화도 잘 이해하고 한국도 수차례 방문을 하였고 버나비시의 자매결연도시인 한국의 경기도 화성시에도 두 번이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에 대한 친밀감이 높고,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 및 인적자원에 대한 훌륭함을 인정한다.  한국문화를 좋아하며 한국음식 특히 한국 치킨을 좋아한다고 한다.
 

Q. BBOT는 어떠한 기관인지 구체적으로 소개를 해달라. 

BBOT는 무려 역사가 110년이나 되었고 이는 캐나다 전체에서 몇개 되지않는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중에 하나에 속할만큼 그 유래가 깊다. New Brunswick의 ST. John 상공회의소가 약 200년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기관으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BBOT는 비영리단체로 멤버 기업들의 멤버쉽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장, 19명의 이사진, 8 명의 정직원, 7명의 풀타임 스텝이 기관을 이끌고 관리하고 있다.

BBOT의 세가지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멤버쉽으로 구성되며 멤버쉽 회비로 운영이 된다.

둘째, 정규Events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셋째, 버나비시의 경제개발부서의 공식적인 파트너로써의 그 역할을 한다.
 

2020년은 코비드19 팬데믹임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멤버쉽 규모가 최대를 기록했고 멤버쉽 갱신율도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정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Q. 버나비시안에 다민족기업이 운영중에 있다. BBOT의 경험상 BBOT멤버기업들이 인구통계적인 분석에 근거하여 볼때 특정 기업들이 소규모 특정 민족이나 시장을 특정해서 운영하는 특징을 보기도 하는가?

 
상당히 흥미있는 점이다. BBOT는 기업들이 특정 민족이나, 배경을 가진 사업체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장려하고 있다. 비슷한 회사들이 참여하고 교류함으로써 얻는 정보나 경험등을 공유하는 등 여러 단계의 베네핏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가령 문화적인 배경을 고려했을때 High Tea Dim Sum, High Tea Kimchi, High Tea Tandori, High Tea Pad Thai 등 멤버 레스토랑을 통한 여러 이벤트등을 개최하기도 하였고 멤버들간 교류도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참여하게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BBOT를 가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한다.
Connection  
(Being Connected) – 버나비 지역에서 운영중인 사업체들간 서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점과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비지니스들과의 네크워킹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버나비에서 수행중인 사업체를 지역공동체 및 사업공동체에 연결함으로사업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옹호하고 , 더 많은 경제 개발 협력 기회를 도모할 수 있다.

현재 연간 약 65회가 넘는 멤버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시장도 참여하는 약 25~30명 정도 참가규모의 행사가 열리며, Webinar등의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작년 11월에 개최된 행사에서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를 하였고약 10,000회가 넘는 view를 기록했다.

또한 현재는 매월 1~2회 정기 네트워킹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주로 guest speaker 또는 Webinar, panel discussion 등을 통한 정보 및 지식공유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온라인 행사로 ‘Women’s Business Success Network’ 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코비드 19으로 인해 매월 멤버들의 정기 모임행사는 Zoom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Q. Member로써 누리게 되는 장점에 대해서 알려달라

멤버로 가입하게 되면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

- 멤버사들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룹으로써 버나비 공동체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당사자들로써 사업 공동체로써 함께 일하고, 더나은 성장을 하고 보다 강해지는 것이다.

- 지역공동동체를 위해 봉사한다는 점이다. 

-사업과 관련한 정부 정보에대해 옹호한다. 지역사회내에 오래된 사업체들과 연결할 수 있으며 핵심 인물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가 있다.

 지난 코비드 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서포트 하는 역할에서도 BBOT는 그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정부에서 발표한 Wage Subsidy등과 관련한 정부의 중요한 정책과 정보를 멤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주고 도움을 주는 채널 역할을 해온것도 한예이다.

Member 가 누릴수 있는 혜택을 예를들면,
Corporate insurance 관련, 멤버사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Discount rate을 제공하거나, Employee Benefit의 한 부분인 Health Care 관련 Insurance에 대한 서비스 제공,
 Payment Service Company와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낮은 fee를 받을 수 있거나, 사무용품 공급 부분에서도 경쟁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거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점 등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다.  또한 멤버간 서로 discount 를 제공하거나 Incentive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Q. 어느 특정 고객이 BBOT를 통해 어떤 기업이나 서비스를 추천 받게 될 경우, BBOT의 멤버에 가입된 사업체로써 갖게 되는 Prestige 또는 신뢰성이 더 있는가?
 

최근 수년간 조사결과를 보면 특정 고객이 상공회의소 멤버사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제품구매를 경험했을때 약 62%정도 더 많은 Member Credibility(신뢰성)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볼수 있다.

이것은 Local business Organization으로써 지역사업체들을 대표하고 돕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있다.
 

Q. 다른 도시의 상공회의소나 경제관련 단체들과의 협력도 하고 있는가.?

BBOT는 BC Chamber of Commerce,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최근 팬데믹이후 더 많은 정기 Conference call 과 협력으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더 도모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돕고 협력하고자 North Road BIA & Heights Merchant Association Hastings 단체와도 ‘Open for Business’ 라는 캠페인으로 함께 정부 지침을 함께 공유하고 사업체 오픈시간 및 비지니스 디렉토리를 공유하고 함께 서포트하는 노력을 함께 해왔다.  Member Business를 돕기 위한 ‘Buy Local!’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왔다.

 

Q. 버나비시의 경제단체로써 한국 커뮤니티 사업체 및 한국 기업들과의 경제 개발 및 경제교류 협력 부분에 대해 어떠한 역할을 해왔는가?

 
이곳에도 한인 사업체들이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캐네디언 사업체들을 한국에 알리기에도 이미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버나비는 한국의 경기도 화성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다. 2년전 이곳의 캐네디언 기업인들을 인솔하여 화성시에 방문한적이 있다.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많고 이곳 기업들과 교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거의 대부분 이곳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캐네디언 기업들이 한국으로 부터 새로운 비지니스 아이템들을 가지고 왔고 이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상호 많은 좋은 기회들을 갖게 되리라 확신하다.

또한 화성시의 상공회의소와도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하여 화성시의 좋은 우수한 기업들을 추천받고 있어 자매도시간의 경제교류 협력도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BBOT의 2021년의 비전과 goal에 대해 알려달라.

-Being Relevant 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장 큰 미션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체들을 위한 서포트와 자원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Building Recovery  팬데믹으로 인해 사업체들이 성장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때문에 회복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많은 사업체들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자원과 도움을 제공하는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또한 정부보조금을 통해서 많은 사업체들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돕기 위한 방안으로 SFU와 BCIT와의 협력을 통하여 무상 기술지원을 제공하였다.

BBOT는 멤버 사업체가 더 크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 더많은 한인 사업체들이 BBOT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BBOT에 Member가입을 통하여 더많은 사업체들과의 Network을 통해 교류와 협력기회를 가지게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Burnaby Board of Trade
#201 4555 Kingsway
Burnaby, BC
V5H 4T8

웹사이트 :  http://bbot.ca/
멤버쉽등록 :  http://bbot.ca/about-membership/

Phone: 604-412-0100
E-mail: admin@bbot.ca

Office Hours

Monday-Friday 9:00am – 4:30pm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3,463건 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22일까지 BC주 코로나19 백신접종 11만 건 넘겨
2차 접종자도 2202명으로9명 사망자, 508명 확진자BC주의 코로나백신 접종 1단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일일 확진자 수도 500명 대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2일 BC주 보건당국의 일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브리
01-22
밴쿠버 밴쿠버 민주평통 자료집 출간 기념식
정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 축하줌 통해, 토론토와 마이애미 평통도 참석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에 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료집 'Peace&unity'에 대한 출간 기념식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가졌다.정기봉 회
01-22
밴쿠버 BC주민, 대면 예배 절대적으로 금지해야
설문조사기업 Research Co.의 대면 예배 설문조사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유럽계보다 동아시인 지지도 높아고작 13%만 대면 예배 강행 지지한국에서 비상식적 행태를 보이는 개신교 단체의 회장을 비롯해 일부 목사들이 대면 예배를 강행하며 코로나19 확산을 하며 K-방역
01-22
밴쿠버 호건 주수상 “다른 주 방문자 막지 않을 터”
“코로나 확산 시 비필수 여행 통제”연방 주간 이동 통제 조치 검토 중BC주 존 호건 수상은 21일 다른 주로부터 들어오는 방문자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심해지면 관광 등 꼭 필요한 사유가 없는 여행자의
01-22
밴쿠버 스탠리파크 코요테 공격으로 산책로 또 폐쇄
또 브록튼 오발 인근 ... 방문객 주의 당부전문가 “먹이 받아먹고 하는 학습된 행태”스탠리 파크에서 코요테가 사람에게 달려드는 사고가 끊이지 않아 공원당국이 일부 산책로를 또 폐쇄했다. 이는 벌써 두 번째로 최근 주범으로 지목된 코요테 2마리를
01-22
밴쿠버 BC 코로나19 백신 접종 10만 건 돌파
21일 기준 사망자는 1119명일일확진자 564명,ICU 68명BC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마침내 10만 건을 넘어 섰다. 하지만 아직도 일일 확진자나 사망자 수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21일 이메일로 배포함 B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01-21
밴쿠버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인사회대표들과 연초 화상회의
넬리 신 하원의원과 공동 주최총영사관 한인회, 노인회 협력지난 16일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 인사들이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의 초대로 줌 화상회의 참석해 올 한 해 밴쿠버 한인사회의 방향성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마틴 상원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이어
01-21
밴쿠버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운 겨울 날씨 도래
작년 12월 21일 메트로밴쿠버에 이번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린 후모습.(표영태 기자)일주일간 0도를 오가는 추운 날씨토요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눈 예보이번 겨울 아직 메트로밴쿠버 지역에는 혹한이 찾아오지 않았는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일주일간 이어질 전망이다.연방기상
01-21
밴쿠버 신제품 " 배상면 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1월 25일부터 캐나다에 선보여
저온살균으로 효모균 활성화 막아 장기간 보관한국 이마트의 전문가들 브라인드 테스팅 1위주류 전문 수입및 공급사, (주)코비스(대표: 황선양)는 배상면주가의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의 갓 빚은 상큼한 봄 맛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저온살균 막
01-2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Mike Hurley 시장은 더 친절하고 온화한 도시를 원했기 때문에 시장으로 출마했습니다. 그는 독립적으로 달리고 장기 재직자를&n
01-20
밴쿠버 [새해 인터뷰] 버나비 상공회의소 폴 홀든 회장
BBOT (Burnaby Board Of Trade) 버나비 상공회의소 버나비 상공회의소 (Burnaby Board Of Trade), 이하 BBOT 로 칭함, 는 City of Burnaby&nb
01-20
밴쿠버 음식 쓰레기로 곤충 길러 동물사료로 판매...BC주 기업에 정부 주목
Enterra Feed Corp 캘거리 생산시설 신축정부 ‘쓰레기 처리하며 지구도 먹여 살려’음식 쓰레기를 이용해 동물 사료로 쓰이는 곤충을 길러내는 BC주 기업이 연방정부의 주목을 받고 시설 확장을 위한 지원금 6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무공해
01-20
밴쿠버 SFU 교수 “타주로부터의 이동 통제해야 변이 바이러스 막을 수 있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고조“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신속 대처 요구캐나다 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BC주로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정부가 주 사이의 이동을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01-20
밴쿠버 올 시즌 BC주 독감 유행 아직 한 건도 없어
질병관리본부 “매우 이례적”코로나 방역 조치에 힘입어“지난 20년간 독감을 관찰해왔지만 이런 시즌은 처음이다.” 올 시즌 BC주에 독감 전염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을 두고 BC질병관리본부(BCCDC) 관계자가 한 말이다. 관
01-20
밴쿠버 밴쿠버 Little Italy 의 Harbour Oyster + Bar 해물요리…
바야흐로 본격적인 겨울이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의욕적으로 지내는 이때,무엇보다도 건강을 뒷받침해줄 좋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굴.지금이 바로 Oyster 의 제철이다.  커
01-19
밴쿠버 BC주 응급상황 다시 2주 연장...2월 2일까지
코퀴틀람 센터의 한 고층 아파트 한 세대가 자가격리자를 위한 단기 임대 숙소로 사용되면서 음식물 등을 전달하기 위한 탁자가 문 앞에 놓여 있다.(표영태 기자)작년 3월 18일 선포 이후 10개월 넘겨정부 조치 위반행위 693건 단속, 벌금BC주의 응급상황조치가 다시 2
01-19
밴쿠버 BC주 코로나백신 접종자 1만 명 육박 코 앞에
BC주 한 시니어하우스의 접종 장면19일 새 확진자 465명, 전날보다 크게 늘어사망자도 12명 추가 발생해 총 1090명 기록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이 예상되지만 BC주의 백신 접종자는 1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19일자 코로나19(코
01-19
밴쿠버 코로나19 장난치다 230달러씩 벌금 문 커플
짐에서 헛기침으로 주변 두렵게 만들어65세 남성과 25세 여자 친구가 벌인 일밴쿠버 경찰은 스포츠 짐에서 가짜 기침을 해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을 조장한 커플에 대해 각각 230달러의 벌금을 물렸다.이들 커플은 60세 남성과 25세 여성으로 펄스 클릭 인근에 있는 짐에서
01-19
밴쿠버 주밴쿠버총영사관, 서부 한인단체장 온라인 신년회 개최
12일부터 18일 사이 4일간 밴쿠버에서 리자이나까지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2일(화), 14일(목), 15일(금), 18일(월) 등 4일에 걸쳐 각각 밴쿠버, 리자이나 및 사스카툰, 캘거리, 에드먼튼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온라인 신년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01-19
밴쿠버 애봇츠포드 출신 NFL 선수 조던 브랜드 유망주로 선정
지난해 스틸러스 발탁 클레이풀 선수“불모지 캐나다에서 이런 선수가” 찬사마이클 조던 브랜드로 유명한 운동화 전문회사 에어 조던(Air Jordan)이 애봇츠포드 출신 NFL 미식축구 선수를 자체 웹사이트에서 주목할 유망주로 선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
01-19
밴쿠버 미션서 학교 폭력 또 한 건 발생...RCMP 용의자 검찰 송치
피해자 미션 세컨더리 15세 여학생십대 간 학교 폭력 연달아 시민 공분미션 RCMP는 지난주 SNS 영상을 타고 알려진 중학교 집단폭력 사건 외에도 또 다른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학생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CMP는 이 사건이 지난 13일 미션 세컨
01-19
밴쿠버 길잃은 한인 할머니 가족과 재회
버나비RCMP는 버나비 사우스지역에서 17일 밤에 길을 잃고 헤매던 할머니가 가족과 재회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이날 오후 5시 45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해 19번 에비뉴의 7300블록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었다. 버나비RCMP는 도움을 준
01-18
밴쿠버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31명
새 확진자도 1330명 나와백신접종자 총 8만 7346명지난 주말 사이에 일일 확진자 수는 평균 400명대로 낮아졌지만, 사망자 수는 다시 두자리수를 기록했다.18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브리핑에 따르면 3일간
01-18
밴쿠버 버퀴틀람 여성 향한 총격사건...랭리도 총격에 남성 중상
총격 사건으로 코퀴틀람RCMP가 출동한 버퀴틀람 총격 사건 현장 모습.(한인 제보 사진)16일 오전 고층 아파트서 사건 발생여성 피해서 총상, 생명에 지장 없어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퀴틀람의 한 새 고층 아파트에서 총격사건이 나 여성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코
01-18
밴쿠버 미션서 학교 폭력 항의 수백 대 차량 시위
지난 주초 여학생 다른 2명에게 집단구타 당해피해학생 성전환자 판명...차량 핑크색으로 꾸며지난 주초 미션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 2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것에 분노한 시민들이 17일 이 도시 중심가에 승용차 수백 대를 끌고 나와 항의 시위를 펼쳤다. 누
01-1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