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가평에서 보내 온 마스크 랭리에 전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7-08 16:10
본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1200-758783364_I3nuw0bZ_a18e0834ae5971616d14f03e7a1554f5f4a5c451.jpg)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지난 7일 랭리의 더글라스공원에서 가평에서 보내온 마스크의 랭리타운쉽과 랭리시티 전달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장 홍보대사를 통하여 "양 시에 다시 한번 마스크를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이 마스크가 랭리의 노약자분들과 프런트라인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빨리 코로나 없이 세상이 되어 교환방문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홍보대사에 따르면, 잭프로즈 랭리타운쉽 시장과 발라리아 밴덴브룩 랭리시티 시장 모두 가평군에 감사를 표했고, 기부된 마스크로 좋은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장 홍보대사는 "역시 코로나가 진정되어 가고 있는 있지만 아직도 개인보호장비(PPE)가 많이 필요하면 고생하시는 분들께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도네이션은 타운쉽에 3000개, 시티에 2000개가 기증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