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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국 청년, 정부후원보증서 없이 영국 교류제도 참가 가능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1-22 09:07 수정 20-0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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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년간 체류 가능한 제도 

취업·어학연수·여행 등 체험

 

올해부터 한국 청년들이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비자 신청 시 정부의 후원보증서 없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영국 YMS는 만 18~30세 한국국적 청년이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며 취업, 어학연수, 여행 등을 통해 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 한국 국적 청년들은 영국 YMS 비자 신청할 때 영국 정부에 한국 정부의 후원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영국 정부가 해당 보증서를 요구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보증서 없이 영국 YMS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따라 영국 YMS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우리 청년은 외교부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주한 영국비자지원센터(http://www.vfsglobal.co.uk)에 YMS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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