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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UBC 한국학 연구소 한국 관련 세미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1-17 10:38 수정 20-01-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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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대표적인 한국학 연구소 중의 하나인 UBC한국학연구소(소장 로스 킹 교수)가 2020년 들어서도 많은 한국과 한반도 평화공존 관련 특별한 세미나를 준비했다. 1월과 2초에 있을 3번의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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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금) 오후 3시 30분-5시까지 영국 셰필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Sheffield) 동아시아연구소의 현경하나 장(Dr. Hyun Kyong Hannah Chang) 박사가 UBC Liu Institute for Global Issues의 Place of Many Trees에서 '유랑하는 기독교 대중: 일제 강점기의 한반도에서 찬송, 감성, 그리고 사회주의화(A Fugitive Christian Public: Singing, Sentiment, and Socialization in Colonial Korea)' 주제의 세미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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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수)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러시아의 극동 연방 대학교 (Far Eastern Federal University) 지역 및 국제학 동양 연구소 타마라 트로야코바(Tamara Troyakova) 박사가 C.K. Choi Building 강의실 120호에서  러시아, 한국, 북한의 3국의 협력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탐구(Exploring the Prospects of Trilateral Cooperation Between Russia, South Korea and North Korea)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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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5시에는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 신혜린 박사가  C.K. Choi Building 강의실 120호에서 '변화무쌍한 궤도의 광학: IMF 이후 한국 공상과학영화 속 신자유주의로부터 탈출(The Optics of Mutant Vectors: Run-away Neoliberalism in Post-IMF Korean Science Fiction Cinema)'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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