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전통 괜히 뱅앤올룹슨이 아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95년 전통 괜히 뱅앤올룹슨이 아니다

표영태 기자 입력20-02-27 14:55 수정 20-02-27 17:0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밴쿠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뱅앤올룹슨 

유행을 타지않은 절대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제품력

홈오토메이션을 통해 삶의 한 일부로 진화하는 중 

 

뱅앤올룹슨(BANG&OLUFSEN) 덴마크에서 1925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 품질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이다. 창업자인 피터 뱅(Peter Boas Bang)과 스벤드 올룹슨(Svend Olufsen)은 최초로 교류형 라디오를 개발하고 라우드 스피커를 생산하며 하나의 원칙을 세웠는데 바로 '정직한' 음악 재현(reproduction)이다. 뱅앤올룹슨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이 기술적 한계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고 원음과 똑같이 청취자의 귀에 들려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제품력에 유행을 타지 않는 영원불명의 클래식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제 뱅앤올룹슨의 제품 라인은 최고급 스피커에서 "E8" 이어폰도 생산하고 아우디 등 최고급 승용차용 오디오를 공급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하며 성장해온 뱅앤올룹슨은 오늘날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급변하는 첨단과학 기술이 접목된 전자제품 시장에서 수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뱅앤올룹슨이 신개념의 마케팅 모델을 시도하기 위해 밴쿠버에 한인 사업가와 손을 잡고 뱅앤올룹슨 모노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flagship store)를 런칭해 새롭게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편집자주)

 

뱅앤올룹슨 밴쿠버 김윤호 지점장이 말하는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의미

 

왜 뱅앤올룹슨이 밴쿠버에 모도브랜드 샵을 오픈하게 됐는가?

 

현재 뱅앤올룹슨은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세워나가고 있는데 바로 밴쿠버의 뱅앤올룹슨 모도브랜드샵을 통해 한발 앞서 새로운 비즈니스 마케팅 모델을 실현해 간다고 보면 된다.

뱅앤올룹슨도 95년간 생존하면서 시장에서 부침이 심했다.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변신을 통해 새로운 포지셔닝 계획하는데 바로 그 방법으로 플래그십스토어를 밴쿠버에서 최초로 연 것이다. 

우선 뱅앤올룹슨밴쿠버에서는 덴마크에서 생산된 뱅앤올룹슨의 음향기기와 주변기기를 그리고 LG캐나다를 통해 스마트TV와 모델을 들여와 최고의 음향기기와 엔터테인먼트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라인업 하고 있다.

 

뱅앤올룹슨의 우수성이라면?

 

쇼룸에 와서 뱅앤올룹슨을 체험해 보면 하나 같이 하는 소리가 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음악인데 처음 듣는 소리가 있다고 한다. 바로 뱅앤올룹슨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원음 그대로를 재생해 들려주는 기술력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때 음악 녹음실에서 엔지니어들이 담으려는 음악을 모두 재현할 수 있도록 뱅앤올룹슨의 기술을 개발해 왔다. 다른 브랜드에서 재현해 내지 못한 아주 작은 미묘한 음들까지 듣게 될 수 있다. 공연장도 물리적인 노이즈들이 있어 관중이 100% 다 음을 들을 수 없다. 하지만 녹음실에서는 악기 하나 가수 목소리 하나까지 다 하나씩 트랙으로 잡아 최적의 조화를 이루어 음악을 완성한다. 그러나 다시 음악을 재생해 들려주는 음향기기가 이를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뱅앤올룹슨은 자신하건데 거의 모두를 재현한다고 본다.

 

제품력 이외에 뱅앤올룹슨의 특장점은 주문자 맞춤형(customizing)이라는데?

 

뱅앤올룹슨은 모든 고객이 놀랄 정도로 다양하게 제품이 라인업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음향기기와 TV 그리고 리모컨에 이르기까지, 색상에서 재질, 디자인과 피니싱(finishing)까지 최적의 세트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또 고객이 찾아오면 컨설팅을 통해서 원하는 제품들을 조화시켜주는데 여기에는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site visiting)해 어떤 제품들이 들여 놓을 공간크기나 벽면재질, 라인 설치 등 최적의 상태를 이룰 수 있도록 미리 확인을 하는 작업도 포함된다.

뱅앤올룹슨 제품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움직임이 많은 것(On-the-go), 자유로운 것(FLEXIBLE), 그리고 무대체계(STAGE) 꾸미는 것 등이다. 사용자의 취향이 각기 다른데 컨설팅을 통해 제품의 조화를 최적화 시켜 이런 개인의 취향을 충족시켜 주는 큐레이션을 해 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설치가 되면 다시 설치된 공간 속에서 직접 음향기기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수록 제품 튜닝을 하게 된다. 어디에 주로 앉아서 어떻게 감상을 할 것이냐를 일일이 거리와 높이를 확인하고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음이 나올 수 있도록 각 스피커 하나하나씩 기능을 손보고 위치를 손보는 작업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고객은 세계에서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는 자신만의 유일한 음악무대나 극장을 갖게 되는 셈이다.

 

뱅앤올룹슨이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싼 편인데?

 

다른 브랜드와 단순 비교를 하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뱅앤올룹슨의 브랜드 철학과 또 뱅앤올룹슨 탄생한 나라를 이해하면 결코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 뱅앤올룹슨이 탄생한 덴마크에서는 구매자들이 굉장히 신중하게 먼 훗날을 생각하며 1년 동안 돈을 모아 심사숙고 한 끝에 장만하는 제품이다. 그렇게 한 해에 하나씩 10년 정도를 모아 완벽한 세트를 갖추는 것이 바로 덴마크인들의 꿈이다.

또 우수한 제품력에 해마다 유행을 따르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뱅앤올룹슨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따라서 평생을 고품격의 음악을 감상하면 집안의 품격도 높이고 자녀의 혼수품으로 넘겨 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결코 비싼 제품이 아니고 구매한 가격 이상으로 고품격과 고음질로 가치를 다 한다고 자부한다.

 

한인들이 뱅앤올룹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밴쿠버에 많은 한인들이 한국에서 뱅앤올룹슨의 그 명성을 듣고 제품력을 확인했고 잘 알고 있다. 아울러 한국에서 구매를 하거나 직접 경험을 해보고 그 우수성을 알고 온 한인들은 충분히 그 가치를 알고 있어 비싸게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 BTS로 대변회는 K-POP이 유명하 듯 한인들은 유전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고 즐길 줄 안다. 이런 우수한 한인들의 음악적 자질과 이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한인들의 수준에 가장 최적화된 뱅앤올룹슨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인들이 처음 밴쿠버로 이주를 해 오거나 이사를 하거나 아니면 뭔가 실내 디자인을 바꿔보고 싶을 때 삶의 질도 올리고, 주거의 가치도 올리고 주택의 실내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뱅앤올룹슨을 고려해 볼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각각 다른 집구조와 각기 다른 취양을 다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획일적인 대중 제품이 구현할 수 없는 다양성을 인테리어 등과 조화를 통해 이루어낼 수 있다.

또 캐나다의 복합문화 사회 속에 가장 뛰어난 제품 평가력을 갖춘 한인 사회를 통해 전 민족 시장으로 확산해 나가고 싶다.

 

최근 밴쿠버가 아파트 위주로 주택 취향이 변하고 있는데?

 

바로 뱅앤올룹슨 새롭게 추구하는 신사업도 고급 아파트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내용이다. 뱅앤올룹슨이 북미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 홈오토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주택 특히 아파트를 구입할 때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이 기본 설치되 듯 이제 벽면에 스피커 설치 등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에서 홈오토메이션까지 기본 설치하는 사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최적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밴쿠버 뱅앤올룹슨이 시작하고 있는 새 사업이다.

바로 BEO HOME이라는 불리는 홈오토메이션 기술을 통해 일반 주택과 전혀 다른 공간구조, 다세대간 소음 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며, 고급 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품격까지 구현한 아파트 맞춤형 시스템 설계를 완성해 다운타운의 고급 아파트에 적용 중이다. 예로 아파트 구조에 맞게 벽면에 붙어 있는 TV가 리모컨으로 회전을 해 주방에서도 최적의 앵글로 볼 수 있으면서 동시에 오디오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기 무빙 시스템 등이 바로 아파트 구매자나 건설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 주택도 마찬가지고 아파트에서 다른 가전제품이나 조명 등을 조절해 최적의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거실에서 듣던 음악을 그대로 소리 크기를 유지한 채 다른 음향기기로 침실에서 이어 들을 수 잇도록 만들어 감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뱅앤올룹슨만이 구현해낸 기술력이다.

 

이런 다양한 첨단기능이 오히려 소비자가 사용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바로 뱅앤올룹슨의 지금까지 고집해 온 사용자 경험 중심 고객지향적 정신이라 불리는 USER EXPERIENCE(UX)를 통해 기능이 많지만 앞선 기술로 고객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직접 경험하고 같이 호흡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현재 모발일 기기와 가전제품간 원격 통신 기술 중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보다 더 진화된 WiSA(The What, Where, and How of Wireless Home Theater)를 통해 쉽게 TV 모니터에서 음향 조절 등 조종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이를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 경험을 한다면 제품력도 확인하고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또 얼마나 편리하게 뱅앤올룹슨의 앞선 기술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언제라도 매장을 방문해 주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하면 예약을 하면 좋다

 

 

[뱅앤올룹슨 밴쿠버]

410 Howe St. Vancouver

www.beocanada.ca

236-865-1272

604-359-8666

김윤호 지점장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6_6961.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242_3981.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7_3344.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0_69.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1_84.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2_5445.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3_4622.jpg
db3faa3f7049fcfc86c1529ef3e57cf3_1582845116_046.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386건 30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코로나19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는 가짜뉴스
차량 불신검문해 다른 주소지 동승자 벌금 물린다?이웃을 방문해 커피를 마시면 집주인이 벌금 낸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의 공포를 자아내는 가짜뉴스들이 사실인냥 전파되고 있어 심리적 공포를 더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04-02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한국 추월
프랑스 주간지 르푸앙의 4월 2일자 표지. 한강변에서 마스크를 쓴 채 야외활동을 하는 서울시민 사진과 함께 '그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굴복시켰다. 한국인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고 적었다. 르푸앙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전세계서 13번째로 많은 국가 사망자
04-02
밴쿠버 밴쿠버한인장학재단 2020년 장학생 선발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 2019년도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인신협장학생 장학금 전달모습(표영태 기자)신청마감은 5월 31일까지 장학금 2000~5000달러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지훈)은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
04-02
밴쿠버 BC 공립대학생 대상 긴급재정지원
코로나19 금전적 어려운 학생 생활비·식사·교통비로 사용 코로나19로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BC주 정부가 포스트세컨더리 학생 중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BC주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BC주의 25
04-02
밴쿠버 [UBC 학생 기자의 눈] 확산되어가는 코로나바이러스, 나날이 늘어가는 UBC 학…
  3월 둘째 주 캐나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는 모든 수업과 시험을 온라인으로 대체하였다. 또한 British Columbia(이하 BC) 주
04-0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캐나다의 음주 규정과 현지 음료 추천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들이 느끼는 한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차이점 중의 하나는 음주문화일 것이다.세계 보건기구의 2016년 15세 이상 인구당 연간 순수 알코올 소비량 보고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11.0L로 세계 17위, 아시아에서는 절대적 1위 소비국
04-02
밴쿠버 포코 총기 사건으로 한밤중 도로봉쇄
프래이리 에비뉴 600블록자정 다 돼서 한 남성 체포 포트 코퀴틀람 외곽 전원주택지에서 총기 관련 문제로 경찰이 저녁부터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도로를 봉쇄하는 일이 발생했다. 코퀴틀람RCMP는 지난 1일 오후 7시 48분에 포트코퀴틀람 코스코에서 북동
04-02
밴쿠버 버스회사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버나비와 포코 트랜짓센터 소속버스와 근무지 소독과 청소 마쳐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타는 일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버스회사에도 확진자가 나왔다. 트랜스링크는 메트로타운의 대중교통 버스 운영회사인 코스트마운틴버스회사(CMBC)에서 2명의 직원이 코로나1
04-02
캐나다 이미 캐나다의 확진자 수 1만명을 넘었다?
토론토 보건당국 페이스북토론토스타 온주 2806명 추산한국보다 많은 확진자 나온 셈전국 사망자수 156명으로 집계 캐나다 최대 언론사인 토론토스타가 온타리오주 내의 각 지역 보건소의 확진자 수를 직접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확진자 수는 이미 1일 1만명
04-01
캐나다 캐나다 확진자 수 한국 추월 코앞...156명 차이
1일 오후 3시 전국 확진자 9731명BC주 53명 새 확진자, 1명 사망자사망자 수도 한국 사망자에 근접해 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731명이 나와 2일이면 캐나다의 총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nb
04-01
이민 BC PNP 이민 사상 최초 관광요식업종 선발 제외
웰컴BC 홈페이지 사진코로나19로 해당 직종 감원 여파 한인이민 주요 업종들, 위축예상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업종들에서 대량 해고 사태가 벌어지면서, 해당 업종을 대상으로 이민을 준비하던 한인들에게도 여파가 왔다.  BC주정부
04-01
밴쿠버 BC정부 코로나19 응급상황 오는 14일까지 연장
존 호건 주수상이 지난 31일 오후 6시 30분에 주전역의 코로나19 응급상황을 오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선언 했다.(BC주정부 사이트 유튜브 영상 캡쳐)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명령 유효필요에 따라 재연장될 가능성 커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
04-01
밴쿠버 코로나19 확산 속 응급 치과 치료를 받은 수 있는 곳은?
BC치과협회 홈페이지 사진BC치과협회 웹사이트에 10여 곳 주정부 응급치료 이외 진료중단 3월 초에 밴쿠버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던 대규모 치과 관련 행사 참석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심지어 참석했던 치과의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응급진료
04-01
밴쿠버 과속과 신호위반 동시단속 카메라 35곳 본격 가동
코퀴틀람 센터 앞 존스 스트리트와 바넷하이웨이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위반과 과속 동시 단속 카메라(표영태 기자)신호위반과 과속 동시에 잡아내105곳 교차로는 신호위반만 단속  코로나19로 메트로밴쿠버에서 자동차 이동량이 줄어들자 써리에서 연이어 교통사고
04-01
세계한인 코로나19 언제 끝날 수 있나?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언제 끝날지에 대해 예측을 한 미국 의학건강 전문지 헬스닷컴 기사 캡쳐향후 12개월 지속된다는 시나리오 나와 SARS 같은 코로나지만 스페인독감 패턴사회적 거리두기, 집에 머무르기가 최선세계 경제를 경제대공황 때보다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03-31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 4월 1~2일 중 한국 추월 할 수도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31일 현재 확진자 수 1300명 차 캐나다 증가속도가 더 가팔라져 캐나다가 퀘벡 중심으로 하루에 1000명을 넘나드는 코로나19 확
03-31
밴쿠버 밴쿠버 한인 코로나19 인종혐오 폭행 당해
1980년대 여성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미국에서 요리사로 성공한 이지연 씨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연 씨는 "마스크를 쓴 날 보고 소리 지
03-31
캐나다 3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사망자 100명 넘겨
BC주 확진자 1000명 돌파한 1013명사망자도 5명 늘어 전국적으로 101명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ealth officer, PHO) 보니 헨리 닥터가 31일 오후 3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망자가 5
03-31
밴쿠버 한인 행정명령 위반으로 벌금 처분 당해
연방·주·자치시 행정명령 확인 필요 자가격리 위반 연방법상 6개월 징역 밴쿠버총영사관은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주가 비상사태 또는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다중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일정 인원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면서
03-31
세계한인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중
 제20회 재외동포문학상 전수식 모습(주밴쿠버 총영사관) 입양수기 부문 신설로 기록문학 활성화 기대4.1(수)~5.31(일) 2개월간, 온라인 통해 접수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22
03-30
캐나다 30일 오후 3시 전국 사망자 89명...곧 100명 넘을 듯
BC주 새 사망자 2명 나와 총 19명온주 하루사이 사망장 10명 늘어나QC주 25명, AB주 8명, SK주 2명 등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ealth officer, PHO) 보니 헨리 닥터가 3
03-30
밴쿠버 밴쿠버한인회 무료자문서비스 62건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동안 비지니스 피해 정부지원 6건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이 실시하는 무료자문서비스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총 62건 자문을 해 주었다.  밴쿠버한인회가 밝힌 내용별 건 수를 보면, 비지니스
03-30
캐나다 75% 임금보전 기준 최소 30% 수입 감소 모든 기업
비영리단체 포함 대기업도 자세한 내용 31일 중 발표 지난 27일 연방이 코로나19로 손해를 본 소규모 기업의 임금을 75% 보전해 준다고 발표했는데, 최고 30% 이상의 수입이 감소라는 구체적인 기준이 나왔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근무를 하고
03-30
밴쿠버 식품점은 50인 이상 동시 쇼핑 가능...안전 차원 자율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필수업종으로 식품소매점이나 식료잡화점(그로서리)은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는데 50인 이상의 손님을 동시에 받아서는 안 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었다.  이에 대해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
03-30
밴쿠버 봄방학은 끝났지만 등교 불가...주중 온라인 수업 방식 통보
BC교육부 홈페이지학생 가상공간 수업 환경 조사 마쳐  BC주의 대부분의 공립학교가 30일에 2주간의 봄방학을 끝냈지만 코로나19대유행(팬데믹) 위기상황에 따라 학생들은 등교를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BC주 교육부와 각 교육청은 온라인 플랫
03-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