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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11월 누계, 캐나다 찾은 한인 21만명

표영태 기자 입력20-01-23 11:46 수정 20-01-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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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동기대비 12.8%로 크게 감소 

캐나다 전체적으로 9.1% 증가기록

 

캐나다를 찾는 외국인이 2018년에 비해 2019년에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한국 국적자는 오히려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국제관광통계에서 11월에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 수는 9929명이었다. 전년 11월의 1만 1315명에 비해 12.2%가 감소했다. 

 

11월 누계에서도 2018년 24만 109명에서 2019년 20만 9366명으로 12.8%가 줄어들었다. 이는 통계청이 집계를 할 주요국가들 중에 가장 큰 폭의 감소율로 기록됐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미국을 제외한 모든 외국 관광객 누계는 697만 258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1%가 증가했다.

 

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중에 한국은 9위에 머물렀다. 영국, 중국, 프랑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일본, 그리고 홍콩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증가율에서도 9.5%로 아시아의 5.4%를 앞질러 여전히 유럽과 던 교류가 많은 서구권 국가임을 확인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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