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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제8기 정요셉 장학생 100명 선정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1-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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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선교사의 자녀들 대상

25일 캘배리워크숍센터 수여식

 

사회공익재단인 코람데오재단의 정요셉 장학생 선발 위원회는 제8기 정요셉 장학생을 선정해 발표했다. 

 

목회자나 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정요셉 장학금은 올해 백승아와 버큰스톡 브리트니 등 100명의 학생들이 이번에 선정됐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제7기에 이르기까지 1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총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되었고, 매년 증가하면서서 2020년 제8기 장학금에는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25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써리의 캘배리워십센터(Calvary Worship Centre, 11125 124 Street, Surrey)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프리마 코프 벤처스 그룹 정문현 회장과 정성자 박사는 장남인 Joseph Chung (정홍렬1980-2012)을 임신했을 때부터 그를 목회자, 선교사로 키우기로 서원했다. 하지만 장남의 장애와 이른 소천으로 그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자 대신 정요셉 장학재단을 만들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다른 목회자나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돕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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