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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동포재단, 캐나다 •중국 동포사회와 소통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4-27 08:20 수정 21-04-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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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캐나다 한인회장들과 ‘찾동’ 행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23일(금) 중국, 26일(월) 캐나다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각각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6일(월) 개최된 제 5차 캐나다 지역‘찾동’행사에는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남기임 주몬트리올한인회장 등 14명의 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현지어 사용이 어려운 동포 1세를 위한 코로나 극복 한국어 심리상담,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재단 지원사업 개선, 동포청 설립, 재외선거제도 보장 확대를 위한 우편 투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캐나다 노바밸리 이윤희 한인회장은 “13년 간 한인회장을 하였는데, 재외동포재단과의 직접 소통은 처음이며, 코로나 19로 오히려 모국과의 소통이 더 원활해졌다”면서 ‘찾동’행사의 실효성을 평가하였다. 
 

이에 앞서 23일(금) 열린 제 4차 중국지역 ‘찾동’행사에는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장, 이근화 중국강서성한국인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전·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하였으며, ‘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시‘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지원단’발족, 중국동포 국내 입국시 백신접종자 등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재외선거제도 개선 방안(우편/전자 투표 도입, 투표장소 다양화 등) 등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상황에서도 동포사회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한인회장님과 총연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해주신 내용을 재단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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