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2월 캐나다 일자리 19,400개 창출
표영태 기자
입력17-03-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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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퀘벡주와 증가 주도
2월 캐나다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났는데 서부의 BC와 알버타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취업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1만 9,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캐나다는 2월 총 1만 5,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6.6% 떨어졌다.
이번 일자리 중 풀타임은 10만 5,000개가 늘어난 반면 파트타임은 8만 9,800개까지 감소했다.
새로운 풀타임 일자리 수 증가는 2006년 5월 이후 최대폭이고 파트타임 수는 통계조사 이후 최대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실업률을 주별로 보면 BC주가 5.1%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지켰다.
대도시별로 볼 때도 밴쿠버가 4.7%로 퀘벡, 빅토리아와 함께 4%대에 든 도시 중 하나가 됐다.
표영태 기자
2월 고용 관련 통계자료 요약(전달)
실업률: 6.6% (6.8)
고용률: 61.4%(61.4)
노동력 참여율: 65.8% (65.9)
실업자 수: 1,286,100명 (1,324,400)
근로자 수:18,288,600명 (18,273,300)
청소년 (15-24세) 실업률: 12.4% (13.3)
남성 (25세 이상) 실업률: 5.9% (6.0)
여성 (25세 이상)실업률: 5.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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