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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총영사관, BC주 운전면허 우편접수 방법 변경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2-04 11:31 수정 19-02-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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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 총영사관은 BC주 운전면허 번역확인 우편접수 방법이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새로 바뀐 우편접수 필요 서류는 ▶ 공증촉탁서 1부, ▶ 한국운전면허증번역문양식 (ICBC), ▶ 여권 및 영주권 (PR CARD), 또는 체류사증 사본 1부이다.

또 ICBC에서 원본확인을 받은 한국 운전면허증 (앞, 뒷면) 사본 각2부 (ICBC 확인도장 필)인데, 신청자는 우편 신청 전에 ICBC를 먼저 방문하여 한국 운전면허증에 대한 본인확인을 받은 후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이외에도 ▶ Pre-paid 반송용 봉투로 XPRESS POST 반송봉투(우체국용)을 사용하고, 반송주소를 기재해야 한다.

우편 접수 때 수수료로 5.2달러 Money Order (Payable to Korean Consulate)로 끊어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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