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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강경화 장관, 프리랜드 외교장관 만남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1-25 10:25 수정 19-01-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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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이 열린 스위스에서 회담을 가진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부 수장. 한국외교부 보도자료 사진


다보스포럼서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 개최

 

   

한국 외교부는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15분부터 3시 15분(현지시간)까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외교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북미 고위급 회담 등 최근 한반도 비핵화 관련 진전 동향을 설명했다. 또 캐나다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온 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프리랜드 장관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캐나다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양 장관은 △동북아 지역 정세, △인권․여성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외교 제반 이슈에 있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작년 1월 밴쿠버회의를 비롯해 2월에 제네바 인권이사회, 3월에는 프리랜드 장관의 방한 등을 통해 자주 만났다. 또 3월, 7월, 9월에는 전화 통화를 하며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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