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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버딘센터 돼지해 축하 행사 거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1-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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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기간을 맞아 리치몬드의 대형 쇼핑몰인 에버딘 센터에서도 다양한 음력설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2월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을 넘긴 5일 오전 12시 10분에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펼친다.

에버딘 센터와 같은 페어차일드 라디오는 사전 카운트다운 스테이지 쇼를 이날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그리고 10시 30분터버 오전 12시 10분까지는 페어차일드 텔레비젼의 카운트다운 라이브쇼가 펼쳐진다.

이외에 2월 9일에는 분수대가 있는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밴쿠버 아카데미 댄스 공연 등이, 다음날에는 칼라스오브 댄스아카데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음력설 꽃과 선물 기획전도 있을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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