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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18년도 밴쿠버한인 장학생 45명 명단 발표

표영태 기자 입력18-07-20 13:43 수정 18-07-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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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장학의 밤 행사 수여식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


2000달러~5000달러 수여

누적장학금 100만달러 돌파

 

밴쿠버 한인사회는 물론 캐나다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영광스런 한인 차세대들이 올해도 발표됐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은 2018년도 장학생 4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9월 8일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장학생의 가졍형편에 따라 2000~5000달러씩 총10만 달러 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45명의 장학생이 선발되면서, 1999년 설립 이후 작년까지 누계로 714명의 장학생에서 올해 759명으로 총인원이 늘어나게 됐다. 또 총 장학금 지급액도 작년 93만 4600달러에서 100만 달러를 돌파하게 됐다.  

 

장학재단 측은 올해 마감시간 전인 지난 6월 15일까지 신청서류를 완비해서 신청한 학생은 84명이었다고 밝혔다. 일부 신청서류 미비나 마감시간 이후 접수자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재단은 '한인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선정한다'는 장학사업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심사위원 전원이 84명의 신청서를 각각 혼신을 다해 심사하고, 지난 7월 17일 이사회에서 다시 검토 한 후 인준됐다고 선정과정에 대해 밝혔다. 

 

올해 장학생 중에 메트로밴쿠버 소재의 UBC 재학생이 26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한국여성사(조선말 식민지시대)로 박사 과정을 받는 버미티 카이리 씨가 가장 눈에 띈다. 또 다른 메트로밴쿠버 소재 명문대학인 SFU 재학생은 6명이었다. BC주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의 이하경 등의 학생도 장학생 명단에 올랐다. 이외에도 토론토대학, 오타와대학, 알버타대학, 퀸즈대학, 맥마스터, 맥길 등 캐나다 동부의 유명대학 재학생도 있었다. 또 미국의 하바드, 코넬 재학생도 포함됐다. 

 

오 이사장은 "놀라울 정도로 성적은 모두 거의 만점이었고, 미래에 대한 비젼 에세이, 봉사활동, 과외활동 등이 모두 훌륭했다"며, "이런 우수한 지원자 중 45명을 선정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토로했다. 오 이사장은 "선정이 안된 학생들도 아주 훌륭한 학생들로, 다음 기회에는 꼭 선정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장학의 밤 행사는 9월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6083 McKay Avenue Burnaby)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학재단 측은 장학사업의 뜻을 이어갈 독지가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장학의 밤 행사도 바로 캐나다와 캐나다 한인사회에 기여할 한인 차세대 리더인 장학생을 만나는 자리로 또 다른 장학금 모금 행사역할을 하는 자리가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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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장학재단) 

 

여러분의 작은 후원도 한인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재정지원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후원을 위하여 일시로 수표 보내기를 원하시는 분은 VKCSF앞으로(payable to VKCSF) #100-504 Cottonwood Avenue Coquitlam, BC V3J 2R5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이체를 원하시는 분은 공수표(void cheque)와 함께 성함과 전화번호를 위의 주소로 보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세금 공제 영수증도 발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장학금 종류(무순,존칭생략) 

 

신협, H-Mart,  Yun & Ryu Investment inc., 밴쿠버 무궁화재단, 우리 트레이딩(하이트 진로), 힐트호텔 메트로 타운, 문킴장학후원회(Covic Canada),  Investors Group(브랜든유), 한인인베스트먼트그룹, 해롭필립스법률그룹,  비씨한인공인회계사협회, 이정회계사실, 닥터오데니스, 오약국, 장정원회계사,  한인장학재단동문회, C3 리더쉽, 성균관대학동문회(회장:장영호),  이화여대동문회, 경기여고동문회, 고신기락,  고최귀암, 권오율박사가족, 김길우, 문영석, 박민철, 닥터박제응 & 장연경,   박왕서, 은나민, 이근백,  정택운, 천영주. 

 

장학생 명단 

공준용 SFU Linguistics, Psychology

구본영 UBC Medicine

권혁윤 McMaster Health Sciences (Honours)

기가원 Carleton U International Affairs (MA)

김남희 UBC Medicine

김란       SFU Psychology

김민정 UBC Global Health and Nutrition 

김소연 Northwestern U Journalism  

김연준 UBC Arts 

김예린 UBC Kinesiology 

김예원 U of Alberta BScN in Nursing 

김예지 Cornell U Policy Analysis / Human Biology 

김유진 Dalhousie Medical Sciences 

박신의 UBC Arts 

방정운 UBC Arts 

서영현 UBC International Economics 

섭진주 UBC Marketing 

송은혜 UBC Science, Biochemistry 

신하영 SFU Science 

심한주 UBC Microbiology & Immunology 

오인찬 SFU Kinesiology 

유경현 UBC International Economics 

유지원 UBC Master of Music 

윤지혜 UBC Socio-Cultural Kinesiology 

윤태웅 UBC Mechanical Engineering 

이은총 UBC Dental Medicine 

이정연 SFU Education 

이하경 Trinity Western Nursing 

이혜진 Queen's Occupational Therapy 

이효정 UBC Dentistry 

임우진 Harvard Social Studies and Comparative Literature 

장연우 UBC International Economics 

장요셉 McGill Music Performance 

정재룡 UBC Medicine 

조나미 U of Ottawa Law 

조성민 U of T Medicine 

조예빈 U of T Social Sciences 

조용주 UBC Biology 

채유빈 SFU Business Administration 

채주빈 UBC Science 

최동인 UBC Music Composition 

최찬수 UBC Medicine 

최희정 UBC Medicine 

허다현 UBC PharmD 

Vermette Kyrie UBC 한국 여성사 (조선말 식민지시대)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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